|
동정녀로 탄생한 예수님의 비밀
본문/마태복음1:18-25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어김없이 2023년 성탄절은 다가왔으며, 23년의 한해를 이렇게 흘러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그런 계절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예수님의 성탄절을 통하여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 오신 그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복된 절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간과해온 것 중에 하나가 예수님의 탄생의 비밀가운데 하나인 동정녀 탄생입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그리고 내일은 성탄절인데 성탄절에 관한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눌까 합니다.
아마도 교회에 출석하시는 분들 가운데도 “정말로 예수님이 동정녀를 통해서 탄생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이 말씀을 통해 동정녀 탄생의 진리를 바르게 정립하시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래전 유행했던 ”예수 그리스도 슈퍼스타“라는 뮤지컬은 현대인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볼 때 여기에는 대단히 위험한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예컨대 그 노래의 가사 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서 신화를 벗겨라“
다시 말씀드리면 생애 가운데 많은 부분을 신화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이런 뮤지컬을 통해서 반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네스트라는 사람은 전설적 자서전에에서 예수님의 생애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로빈슨이라는 감독은 그리스도의 역사는 초역상이며 성경의 언어는 신화적 언어이기 때문에 그것들은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 재해석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포스틱이라는 설교가는 현대 사회가 수락할 수 없는 생물학적인 기적이 바로 처녀 탄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 바깥에서가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신학자들과 교인들에게서 터녀 탄생의 교리에 대한 신학적인 도전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현대의 자유주의적인 신학 경향과 세속 철학의 영향이 동정녀 탄생애 대한 전통적인 믿음을 흔들러 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취급하면서 먼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인류학자들에 의하면 모든 민족들이 다 신화를 갖고 잇는데, 신화를 제일 사용하지 않는 민족이 유대민족이라고 합니다. 유대 민족들이 세계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가장 신화를 거부하고 역사를 역사답게 접근하는 민족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른 사람들의 생애처럼 하나의 전설이나 신화로 다룰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에 취급된 이 처녀 탄생의 문제에 관한 기사들이 신화적 기술 방법이 아니라. 역사적 접근 방법으로 기슬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서 보아야 합니다. 마태1장은 유대 민족의 제왕들의 역사적 사실을 취급하며, 역사의 한 토막으로서 처녀 탄생의 교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더 인상적입니다. 누가복음은 누가라는 인물이 기록했습니다. 누가는 기독교 역사가가 아닌 세속적인 역사학자들까지도 1세기에 나타난 가장 훌륭한 역사가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누가의 직접은 의사입니다. 우리는 동정녀 탄생에 대한 교리가 가장 정확하게 기록된 누가복음이 의사의 손에 의해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즉 이 의사의 마음속에도 예수님의 동정텨 상탠은 움직일수 없는 역사적 사실로 다가왔다는 점을 발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누가1:1절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기술 방법은 주목해 보시기 바랍ㅂ니다.
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역사적 사실에 대한 증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계속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2절입니다.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누가는 예수님의 전 생애를 목격한 모든 사람들이 전해 준 역사적 사싥롸 내력 그대로를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다고 말합니다. 계속되는 말씀을 보십시오. 3절입니다.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 구절은 누가가 자신이 지켜본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의 생애를 소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누가복음 1장에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애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다른 모든 전설이나 신화적인 내용을 취급하고 잇는 책과는 전혀 성격과 기술방법이 다릅니다. 역사적 서술 방법에 근거하여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려는 기자들에 의해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서 보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까지 처녀 탄생을 부인하는 부정하는 학자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이 원인은 무엇으로 해석해야 합니까? 왜 반대합니까? 그들의 의견에 대할수 있는 성경적인 논거는 없습니가? 이 사실을 말씀드림으로써 예수님의 동정텨 탄생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전통적인 믿음이 얼마든지 성경을 통해서 확인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믿음이라는 것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오늘 은혜를 받고자 하는 주된 목적입니다.
어떤 유튜브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을 보았습니다. 교회 다니면 아무나 천국간다고요? 성경을 좀 읽어보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비성경적인 사싱이나, 불신앙의 행태는 성경을 모르고 말하는 소리입니다.
반대자들의 주장
그럼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이갸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이야기가 성경의 한두 군데에만 기록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이야기하기 전에 성경에 적게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아닌 것으로 판명해야 할 논리적인 근거가 어디 있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단 한번 기록되어 있어도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로 수용되어야 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성경을 읽다보면 동정녀 탄생의 교리가 한두군데 기록되어 잇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동정녀 탄생의 교리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꿰뚫는 하나의 교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창3:15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타락한 아담과 하와를 향해서 그리고 뱀으로 상징된 사단을 향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이 구절에서 ”여자의 후손“이라는 단어 앞에는 정관사가 붙어 있습니다. 많은 여자의 후손이 아니라 단 한 여자의 후손이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에게 우리는 여자의 후손이라는 표현을 사용할수 있습니가? 여러분과 저에게 여자의 후손이라는 표현이 타당합니까? 우리는 다 남녀 학잡의 후손입니다. 그러나 남자의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탄생한 역사 속의 인물,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딘 그 분만이 유일한 여자의 후손입니다. 성경은 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창3장부터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7:14절을 보십시오, 이것은 이사야 전지자의 예언입니다. 메시야 예언중의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700년 전에 이미 성경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예언을 하고 계십니다.
다음으로 예레미야서22:2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이 말씀은 우리가 자주 취급하지는 않지만 동정녀 탄생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취급되고 있는 말씀입니다.
28 이 사람 고니야는 천하고 깨진 그릇이냐 좋아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손이 쫓겨나서 알지 못하는 땅에 들어갔는고
29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3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 동안 형통하지 못할 자라 기록하라 이는 그의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왕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라 하시니라.(렘22:28-30절)
여기 고니야라는 인물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마태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에 보시면 여교냐라는 왕이 나옵니다. 고니야와 여고냐는 동일 인물을 뜻합니다. 고니야가 무자하리라 는 이야기는 여고냐에게서 그 혈통이 끊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마태1장에 보시면 요셉이 여고냐의 후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서에는 고니야의 후손 중에는 유다를 다스릴 자가 없다고 메시야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 말씀을 다음의 말씀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23:5-6절의 말씀입니다.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 의로운 가지가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다시 말하면 혈통이 끊어질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거기에서 한 가지가 나온다고 말합니다. 기적적인 방법으로 한 가지가 나와 우리의 의(義), 우리의 메시야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제 조금 되돌아가보면 결정적인 예언이 나옵니다. 그것이 예레미야21:2절의 말씀입니다.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렘31:21-22절)
하나님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새로운 역사란 여자가 남자를 안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아니 여자가 남자 안기를 안는 것이 뭐가 그리 새롭다는 것입니까? 여기서는 여자가 남자를 품에 안는다는 것이 새롭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 남자의 도움 없이 남자 아기를 품에 안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면서 그것을 새로운 역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끊어진 혈통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혈통을 이어서 하나님의 기적과 간섭으로 여자(마리아)가 아기를 품에 안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성경은 동정녀 탄생을 얼마든지 많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또한 낳은 부분을 통해서 동정녀 탄생을 전제하여 멧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성경이 예수님을 소개할 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런 표현 속에는 처녀 탄생의 위대한 교리가 담겨져 있다는 사실으 기억해야 합니다.
이사야9:6절을 보십시오,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이 말씀은 동정녀 탄생이라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육신을 입고 오시는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예언으로 아직도 우리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동정녀 탄생을 주장하신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자신의 탄생에 대하여 말씀하신 구절이 있습니다. 요한복음6:33절에 보시기 바랍니다.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이 말씀은 무엇을 내포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8:2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탄생 혹은 기원이 사람들의 평범한 탄생과는 근본적으로 맥락을 달리한다는 사실에 대한 증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히그도의 탄생이 초자연적인 위대한 탄생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동정녀 탄생은 인간의 이성으로 용남될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만일 인간의 이성으로 얼른 낙듭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부분을 다 제거한다는 성경에 남는 것이 무엇입니가? 우찌무라 간조라는 일본의 성경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내 이성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를 모두 제거한다면 무엇이 남는가? 꼭 두가지가 남는데 성경의 앞 뚜껑과 뒤 뚜껑이다.]“
창세기1:1절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 자체가 얼마나 위대한 기적입니까? 성경은 거기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성경의 마지막 선언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말씀입니다. 구름을 타고 영광 가운데 다시 오셔서 온 세상의 심판하실 주님! 성경은 기적으로 시작해서 기적으로 끝나는 하나님의 책입니다.
미국 남친례교회 학장을 역임한 스카보로 라는 유명한 박사님이 계십니다. 어느날 박사님의 어린 아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의 이갸기를 듣고 와서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버지 아버지는 정말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고 믿으세요? 과학적으로 얼른 수락하기가 어려운 그 이야기 말입니다. “
이때 그 아버지는 아들은 앉혀두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들아, 나는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는 사실을 믿는단다. 뿐만 아니라. 만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나가 물고기를 심키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면 나는 그대로 믿을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 일이 왜 불가능하겠니?“
신앙은 과학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과학을 초월합니다. 신앙은 초과학의 세계까지 아니 초자연적인 영역까지도 다룹니다. 신앙에서 초자연적인 영역을 제거하면 신앙은 신앙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자들은 대단히 재미있는 사실을 주장합니다. 현대 과학은 처녀 탄생의 교리를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까지 발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86년 티코 미로프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인공적인 단성생식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인공적으로 처녀 쥐를 만드는 실험까지 성공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자인 볼튼 데미빗 하이스 박사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단성 생식을 가능하게 할 정도까지 현대 과학이 발당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게서 동정녀의 몸을 통해서 인간에게 구세주를 보애시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는가?“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예수님의 생애는 두 자기의 놀라운 기적이 그 알파와 오메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생애 처음에는 동정녀 탄생이라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생애 끝에는 부활이라는 위대한 기적이 있었습니다. 이 두 개의 기적을 제외할 때 그리스도의 역사적 생애는 무너지고 맙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분명히 역사적 사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과 그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전제될 때, 동정녀 탄생은 과학의 눈으로도 받아들이기에 그리 어렵지 않은 기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하늘과 땅에는 네 철학이 꿈꾸지 못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음을 기억하라.“
인간의 유한한 지식과 생각과 이성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 위대한 기적과 역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이 위대한 진리를 받아들이는 겸허한 사람들에게는 동정녀 탄생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정녀 탄생을 거부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지식인은 동정녀 탄생과 같은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믿어서는 안된다는 지식인의 영웅심 내지는 자부심 때문이 아니면 도대체 그 원인을 어디에서 찾을수 있습니까?
가장 권위 있고 가장 종교적이며 가장 위대한 신학자들이 고백한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인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보시면 처녀 탄생에 대한 엄숙한 교리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한 세기를 움직인 루터와 칼빈 같은 종교가도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조금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또 웨슬리 목사님이나 스펄전, 무디와 같은 하나님께서 한 시대에 쓰셨던 위대한 종들도 하나같이 믿었습니다. 또 토리 박사가 믿었고 현대에 가장 존경받는 신학자인 칼 발트가 이의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믿었습니다. 위대한 그리스도인 과학자인 뉴톤은 자신의 유명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의심없이 믿는다.“
십프슨이, 루이스 파스텔이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그들의 입술로 고백하였습니다. 유명한 정치인인 글레드스톤이, 로이드 조지경이,윈스턴 처칠이, 아브라함 링컨이, 우르로우 윌슨이 예수님의 처녀탄생을 믿는다고 그들의 입술로 고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인 지성인 가운데에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는 우리의 동지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지나간 세기에 미국의 프리스톤 신학교 학자 그레샴 매이첸 박사가 쓴 책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반대하는 모든 이론을 여지 없이 무너뜨리는 신학적인 걸작입니다. 이 책에 관해서 신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프린스톤의 지성, 프린스톤의 양심이라고 일컬어지는 세계 최대의 학자가 이록한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관한 이 책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수 있는 작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동정녀 탄생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매이첸 박사의 이 책을 먼저 읽고 이 책에 대한 반론을 제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발달된 모든 학문이 아직까지도 그리스도의 처녀탄생에 대한 메이첸 박사의 증언을 넘어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의 초점을 조금 조정하고자 합니다. 지금가지는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반대가 얼마나 근거가 없는 이야기인가 하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탄생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동정녀 탄생의 필연적인 이유
예수님께서 동정녀 의 몸에서 태어나시지 않으면 안 될 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세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첫 번째/거룩한 하나님을 온전히 계시하기 위하여입니다.
부처의 탄생 설화에 보면 석가가 어머니의 옆구리를 통해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제기하게 되는 질문은 그가 글허게 탄생해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간에게 게시하시기 위하여 탄생하셨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그 사실을 말합니다. 롬3:23절입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로 말미암아 오염된 인간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완전하게 나타낼수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게서 자신의 영광과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온전히 인간에게 알게 하시기 위해서는 이땅에 특별한 방법으로 오셔야 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1:18절은 그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바울은 골로새서 1:15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어느날 빌립이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물엇던 질문을 아십니까?
”선생님 아버지 하나님을 한번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족하겠나이다.“
예수님의 그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그분은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거룩한 하나님을 계시하시기 위해서 그분에게는 초자연적인 탄생이 필요햇던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약에서 메시야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았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은 거짓말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장을 보시면 천사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의 위대한 사실을 선포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구약에 약속하신 그대로 그 뜻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이야사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셋째로/ 인간을 구속하기 위하여입니다.
구역에 보시면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한 일시적인 방편으로 하나님앞에 제물을 바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들을 대신해서 제물이 되는 동물은 언제나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제물이어야 했습니다. 성경의 용서의 사상, 혹은 구속의 사싱에 관한 중요한 조건은 이것입니다.
”죄 있는 것은 죄있는 것을 대신할 수가 없다. 거룩하고 깨끗한 것만이 죄인을 대신할 제물이 될 수가 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거룩한 제물로 드림으로써 구원의 주님이 되기 원하셨던 예수님, 그분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제물이어야 했고, 따라서 인간의 모든 오염을 거절한 특별한 방법으로 탄생하셔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욥의 증언을 소개합니다. 욥은 욥기25:4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성경은 인간 가운데 대속의 제물이 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면...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거룩한 하나님의 안목으로 보시기에 인간 가운데 죄 없는 자가 어디에 있습니가?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야를 보내실 때, 그분을 거룩하고 깨끗한 제물이 되게 하기 위해서 특별한 방법으로 출생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에수님게서 거룩한 인격으로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셔야 할 절대적인 이유를 성경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거럭한 피
사도행전17:26절에서 성경은 인간의 모든 족속이 한 혈통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전 인류는 혈통상 한 족속입니다. 무슨 이야기 입니까? 우리는 자연적 출생에 의해서 아담에게 속한 자로 , 한 피를 가진 아담 족속으로 이 지구상에 태어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성령으로 거듭날 때 우리는 속죄함을 받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증언하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로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판 후에 후회하면서 외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내가 무죄한 지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마27:4절)
성경은 예수님의 거룩함과 성결함에 대해 계속적윽로 증언하고 있습니4다.
예수님의 피에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한 M.R.디한 박사는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피의 거룩함을 7가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1.우리는 모두 아담안에서 태어나며 따라서 아담의 죄는 모든 후손에게 영향을 끼쳤다.
2.죄의 값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죽음이 찾아왔다.
3.인간의 생명은 피 안에 있다. 피가 육체의 생명 그 자체이다.
4.죄가 바로 인간의 이 피를 오염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유전에 의해서 타락한 피를 가지고 태어난다.
5.따라서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구세주는 거룩하고 죄없는 분으로 이땅에 오셔야만 한다.
6.따라서 구제수는 아담의 후손이면서도 아담의 타락한 피를 갖지 않는 자로 오셔야 한다.
7.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필연성을 초래했다.
이 의사의 입술을 통해서 증언된 예수님의 처녀 당생의 필연성을 귀담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할 때마다 주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고 교회를 향해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하는 것도 그리스도께서 동정녀에게서 나셨다는 것을 전제로 한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엡1:7절에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성경은 이렇게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이며 필연적인 이유들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동정녀 탄생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이유
왜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세가지입니다.
첫째로, 그것이 우리의 그리스도관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벤자민 위필드신학자는
”동정녀 탄생을 믿지 못하는 사람을 내게로 데려오ᄅᆞ. 그 사람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사실도 믿지 않을 것이다.“
또 그는 반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는 사람을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는 틀림없이 동정녀 탄생도 믿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둘다 일캑상통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는다면 그 하나님이 역사와 시간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서 그분에게 초자연적인 탄생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믿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또 동정녀 탄생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이 영광스러운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동정녀 탄생에 대한 믿음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로, 그것이 우리의 성경관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동정녀 탄생을 안 믿는 사람은 틀림없이 성경도 안 믿을 것입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은 틀림없이 동정녀 탄생을 믿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예수님이 동정녀를 통해서 탄생하지 않았다면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그리스도가 사생아로 태어나셨다면 성경은 다 거짓이 되어 버립니다. 모세는 창3장에서 거짓을 말했고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 7:14절을 통해셔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기록한 마태의 증언도 거짓말이 될 것이고, 누가의 증언도 거짓일 것이며, 무엇보다도 이 성경을 기록하고록 배후에서 역사한 성령님도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3동정녀 탄생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은 성경을 거부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믿습니까? 오류없이 하나님이 기록한 우리를 향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진리임을 믿습니가? 메이첸 박사는 그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동정녀 탄생의 교리는 기독교 교리의 사활이 달려 있는 문제이다. 동정녀 탄생의 교리를 믿는 사람을 데러와 보라. 그는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임에 틀림이 없다.]
옳습니다.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교리는 우리의 성경관을 결정합니다. 이것을 거절하면, 성경을 버리게 되고, 구원을 거절하게 되고 하나님을 거절하게 됩니다.
셋째로, 그것은 우리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철학자들이 세계관을 이야기할 때 보통 두 가지로 나눕니다.
닫힌 세계관과 열린 세계관입니다. 닫힌 세계관 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수 있는 세계의 모든 것을 이 세상 안으로 국한 시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안에 잇는 물질적인 모든 것, 그것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열린 세계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 바끙로까지 눈을 돌립니다. 그들은 역사와 살므의의미는 이 우주밖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밝혀질수 있다는 철학을 가집니다.
여러분은 역사에 대한 어떤 관점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동정녀 탄생을 믿는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역사 속에 침투해 들어오셔서 한 인간으로 사셨고 구세주로서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의 살아게신 구주와 주님이 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들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동정녀 탄생에 대한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잉태되어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탄생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은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이고, 영ㅈ넉인 예수님의 육체적인 사실입니다.
참된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사실을 사실대로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사실이 분명한데 그 사실을 거절하고 안 믿는 것이 불신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착각하고 믿는 것이 미신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동정녀 탄생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거룩한 계시에 의해서 이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수락한 이 사실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탄생의 계절인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님과 성경의 거룩한 증언ㄴ과 하나님 앞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즉 처녀 탄생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동정녀 탄생은 신앙의 걸림돌이 아니라. 오히려 신앙의 축복이고 위로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확인해 주시는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셨습니다. 역사와 시간속에 찾아오셨습니다. 놀라운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내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깨끗한 제물로 셉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십자가를 통해서 보아야 합니다. 골고다의 언덕를 떠나서는 베들레헴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분은 죽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분은 구속의 제물이 되기 위해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분 때문에 우리는 죄사함을 얻었고, 삶의의미와 삶의 목적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 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 하나님, 이 놀라운 방법으로 이 세상에 찾아오시고, 그 하나님을 나에게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유한한 인간의 이성에 근거하여 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자로 믿을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가지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 있었다면, 주님 이제 저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그 거룩한 증언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의심없이 신뢰하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육신을 빌어 이땅에 오신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성탄절이 주님 안에서 삶의 분명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성타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나의 구주가 되어 주시옵소서. 나의 주님이 되어 주시옵서서]
이 결정이 있을 때 성탄절은 우링게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찾아오신 것과 그분이 내 구주가 되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리는 기도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다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