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순례책자에 기재된 순례길 및 교당 역사 돌아가면서 봉독 중
도보순례의 의지와 각오를 힘찬 구호와 함께~~
총부 식당에서 점심
대종사 성탑에서
정산종사 성탑
대산종사 성탑에서
김제교당 익타원 소종현 교무님 환영인사
첫출발지인 김제 교당에서 출발전 구호 아자~~
첫도보순례 김제에서 봉황으로 발걸음 천천히~~~
출발 50후 휴식
정신줄 놓은 상태~~~
저를 찾아보세요~~
백년성업회 사무총장(정상덕 교무)과 서울지부팀원들
첫째날 최종 목적지 봉황교당
소태산 대종사가 총부 건설 후 원평교당(당시는 김제교당이라 함)에 가기 위하여 익산역에서 열차를 타고
김제역에 내려서 봉황지역을 지나는 중 현 봉황교당 자리를 가리키며 “앞으로 이곳에 교당이 설립될 곳이다.”
라고 점지하였다고 전한다. 봉황교당 인근에 사는 교도들이 십 여리 떨어진 용신교당으로 30여년을 걸어서
법회를 보러 다녔다. 봉황지역 교도들은 원기 47년에 교당 유지답으로 650평을 마련하는 등 교당설립을
염원하였다. 그리하여 원기 56년 용신교당 기산 이현도 교무가 출장법회를 보기 시작하다가 이듬해 이현도
교무가 봉황교당 교무로 부임하여 교화를 시작하였다.
20여 명의 교도들이 ‘우리 마을에 정법도량을 세우고 말겠다’라는 신념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주위에
감동을 주어 당시 봉남초등학교 교장인 송묵(법명 송관)이 대지를 마련해 주어 공사를 시작하였다. 손가락에
끼었던 금반지, 집에서 기르던 돼지, 비축해 놓았던 곡식을 팔아 교당 건축에 보태는 눈물겨운 정성이었다.
공사를 시작하자 인근교도, 지역주민과 용신교당 청년회원들의 봉사로 완공하고 원기 58년에 새로운
교화의 장을 열었다.
봉황교당 대각전에서 저녁 식사
자기소개시간~~
성지도보순례단 회장(대야교당 황문관교도)
7/30일(목) 1일차
원불교 중앙총부 집결 ⇨ 결제식(대각전) ⇨버스 이동 ⇨ 김제교당 도착 및 출발 ⇨ 봉황 교당(숙박)
다음에 2일차 준비중입니다
7/31일(금) 2일차
봉황교당 ⇨ 원평 옛 교당터 ⇨ 증산법종교본 부 ⇨ 구릿골 ⇨ 원심원 ⇨ 금산교회 ⇨ 금산 사 ⇨ 원평교당(숙박)
첫댓글 말이 쉽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늦었지만 큰 박수 보냅니다. 짝 짝 짝~!
동래교당에서도 성지 도보순례단에 함께 해 준 강원님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강원님. 최고~~~!
감사합니다 몇회 시리즈로 보내겠습니다
당신의 노력으로 저는 덤으로 순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