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 살엔 첫사랑에 잠 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 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 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내 아내 내 아내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난 그땐 어떤사람일까
그때도 사랑하는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일까
그때도 울을수있고 가슴속엔 꿈이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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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이장희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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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2 13: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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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전 무릎팍도사에 이장희가 나와 이노래를 불렀다
난 소원이 하나 더 생겼다
빠른시일에 기회를 만들어 울릉도를 가려한다
가서 이장희 밥도해주고 심부름도해주는 사람으로
취직하여 살다오는거다!!
그럼 이월 산행은 울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