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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보육원
8월9일 시온아이들과 인천대공원 수영장 다녀옴
지연*원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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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1
08.08.10 20: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2008년8월9일 인천대공원 수영장
날씨는 더웠지만 수영장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신이 나있었습니다...더위여 와라~^^ 사랑방에 제일 막둥이 태경이와 선생님 발거름도 아주 가벼워 보이지요?^^ 수영장까지 차량이동이 불가피해 이곳에서 무료통근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꽁짜라서 좋았어요ㅡㅋㅋ 5분도 체걸리지 않아 수영장에 도착 꽃무늬가 놓여진 수영복으로갈아 입고 물안경과 수영모 착용하고 출발~~ㅋㅋㅋ들어가서 오분놀고 휴식입니다...아고 아쉬워라^^ 사랑방에서 가장 재주도 많고 장난끼 많은 한결 무섭다고 조렇게 입구에서 놀고있답니다..ㅎㅎㅎ 한참을 놀고난뒤 생일맞은친구 한결이의 파티가 시작되었답니다. 수박에 케익에 아싸~신나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합니다...먹성좋은 한결이 입안가득 음식넣고 무지 행복한가 봅니다.,,,훗 사랑스러운것~ 푸짐하게 한상 차렸죠? 울님들 보시니 어때요 먹고 싶죠? 다음번에 함께해서 같이 먹자구요^^ 분수대 앞에서 생일 기념으로 독사진 한컷했답니다.....멋지죠? 포즈도 끝내줍니다^^ 우리 한결이한태 지연이도 한컷부탁했지요......어때요? 사진찍는 솜씨도 대단하죠?^___^ 여기 올려진 글은 예전에 함께했던 아이가 지연이의 불로그에 올려놓은 글입니다...너무 고맙고 보고싶내요.^^ 그리고 아주 마니 쁘듯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경협 2008.08.09 00:12저는 사랑방 2006년 쯤에 있었던 아이 입니다 6학년 때 었을 겁니다 ㅋㅋ 정나누리 아저씨들 한테 항상 감사 했고요 앞으로도 시온 많이 사랑 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사랑방 선생님들 한테 안부 전해 주세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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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꿈에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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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연*
첫댓글 근데 수영장 가면서 구두신고 가신분 죽여 주네요 ㅋㅋ
유심히도 보셨수!!!,,,,,ㅋㅋㅋㅋㅋ 나도내가 그래 ,,,ㅋㅋㅋ
지연님 늘 수고가 마너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
지연님 수고많았어요..아이들의모습이 넘 이뽀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