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의원이 해외에서 가이드를 폭행하고 이에 따라 의회의원 총사퇴와 함께 주민들이 시위를 예정하고 있고 지역이 시끄럽다.
지방자치제는 90년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작되었고 그 당시에는 의원들에게 큰 특혜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기전의 사전포석인 듯 하고 국회의원과 연대하여 힘(그힘이 지역과 주민을 위한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을 합치기도 하고 자신의 특권을 위하여 출마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해외연수나 선진지 견학을 이유로 자주나가는 외국여행에서 자신의 돈을 쓰기 보다는 나라의 돈을 과도하게 쓰면서도 미안한 것이 없으며 현재 폭력사건으로 복잡한 상황임에도 일부 의원들이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
사인도 아니고 공인되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나랏돈을 물쓰듯 쓰고 폭력을 휘둘러 망신을 당하는 상황은 지방자치제라는 제도에 비해 의회의원들의 의식과 행동이 뒤떨어지기 때문이고 이럴 수록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 지방자치제가 추구하는 목표가 제대로 이루어져 복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없애고 꼭 가고 싶으면 자기의 돈을 내고 갔으면 한다.
이참에 보험사는 의원전용 해외연수 보험(꼭 의원돈으로만 납부한다는 약관제정)을 만들어 힛트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