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리기 전 사진 한컷 했어요~~
카네이션 색 마다 꽃말이 다른거 알고 계셨나요?? ^^
빨간색은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분홍색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황색은 ‘순수한 사랑’
파랑색은 ‘행복’
보라색은 ‘기품’의 뜻을 지닌데요.
다들 어떤 색으로 선물 하셨나요?? ^^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육의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고
더불어 우리 영의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더욱 더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합니다.
첫댓글 카네이션이 화사하니 예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셨겠어요.
오랜만에 꽃 선물이신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우와~ 카네이션 색깔마다 꽃말이 다양하게 있었네요~ 저는 분홍으로 드렸는데 아주 좋아하셨어요^^
저도 이번에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어요~
와~~ 순간 화려함에 놀랐어요^^
딸한테 못받은 카네이션 여기서 받네요^^
감솨~~~
기뻐하셨다니 저 또한 좋네요~
꽃도 예쁜데 꽃 말도 참 좋네요~~
오늘은 부모의 입장, 자녀의 입장이 되어보는 하루 였네요~^^
저도 그러네요~^^
우와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저는 얼굴꽃 해드렸어요ㅎㅎ 어플 카메라로요 덕분에 한바탕웃었어요~
와~ 아이디어 좋으세요^^
부모님께 분홍색 카네이션을 드렸는데 뜻은 모르고 있었어요^^; 덕분에 의미까지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ㅎㅎ
카네이션은 볼때마다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색상마다 꽃말이 다른지 몰랐어요~ 하나 배워가네요^^
가슴에 카네이션 하나 달아드리는 것도 부모님들은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