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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9정맥/낙동13(졸업산행 103km,소호고개~ )/,, 개금에서 잠들다.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699 20.03.23 23:5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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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4 05:47

    첫댓글 우여곡절 많은 낙동정맥 졸업 축하 드리며
    가는길에 진달래는 등로마다 분홍빛으로 반기니 부럽기도 합니다.
    긴걸음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정맥길도 무탈한 걸음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0.03.24 07:57

    항상 좋은 말씀과 독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낙남,낙동에 이어 이제 호남으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자주 접하던 낙동강과 달리 이제 금강 아래동네인
    호남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설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03.24 07:01

    물온대까지 가셨다는줄 알고~~^^
    낙동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담은 어디로 가시려나
    그길은 *피하지말고 그냥 지나가시길.......
    여하튼 두고두고 추억이 될 소중한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24 08:01

    몰운대까지 가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ㅎㅎㅎ
    그길은 피하지 말까요? 그래볼께요.
    암튼 소중한 기억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20.03.24 07:57

    낙동졸업축하합니다
    일출사진도
    아름답고
    담달에 둔전골
    말굽버섯따러갑니다
    ㅎ발에장비착용해서
    시간한번내보십시요

  • 작성자 20.03.24 08:04

    축하 감사합니다.
    둔전골이면 송암능선 아래 같은데요.
    진정 심산유곡이라 할 수 있는곳이죠.
    조심하시구요.
    말굽버섯 비싸던데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4 08:18

    민정님 부산 앞마당에서 신고도 없이
    놀다왔네요.
    조만간 또 놀러가지 싶네요.
    늘 지인들과 잼나는 산행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걸음 오래도록 즐기시길 기원드려요.

  • 20.03.24 09:15

    원득봉 아래 군부대는 예전에 개인에게 매각되어 사유지로 바뀐지 오래되었구요, 계명봉은 필수코스인데 돌아가면 안되지요...ㅎ
    백양산 길은 예전에 야산할때, 혹은 달릴때 가던 길 같은데 그 정도면 준수한 길 아닌가요? 유두봉 오름길에 좌측으로 가고 싶었지만 한번도 안갔습니다. 길이 없어서 고생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조금 편하게가려다 제대로 걸린것 같습니다....ㅋㅋ
    다음에 톱 갖고가서 우회길로 정비해놓을게요. 추운날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24 09:30

    아 그렇군요..사유지로 바꼈군요.
    온통 군부대 팻말로 도배를 해놓아서 군부대인줄 알았네요.
    사유지나 군부대나 못들어오게 하는건 마찬가지 ㅎㅎ
    계명봉은 오르긴 올라야지요. 오를때마다 힘들긴 합니다
    백양산길은 전혀 기대치 않았는데 의외라서~ㅎ
    유두봉은 앞으로는 그냥 정코스로 갈렵니다.
    호기심에 한번 가봤더니 영 아니던데요.
    평소에 안가던 길 위주로 가보는것도 잼있었습니다.
    암튼 준님 안마당에서 잼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 20.03.24 10:30

    두건님 낙동정맥 졸업 축하합니다
    저도 금요일 토요일 이틀동안 부산에서
    용천지맥 용천북지맥2개 이어가면서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진행하시는 산행 즐겁고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24 16:56

    지맥은 묶음이 참 힘들것 같은데요.
    용천지맥은 부산11산때 걸어봐서 알겠고
    용천북지맥은 용천산 가기전에 우측으로 분기되는것 같던데
    어떤 식으로 묶음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대장님 후기보면서 궁금증 풀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20.03.24 11:34

    울동네 왔는줄 알았으면 같이 노는건데 토욜 금정산에서 놀고 일요일 방콕했는데 아쉽네유~~
    꽃구경 봄구경 잘했어요

  • 작성자 20.03.24 16:59

    갓산에서 좌측 정맥길로 내려가니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었어요.
    역시 부산이라 진달래가 일찍피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몸이근질근질 하시지요?
    어서 좋은날와서 맘것 다녀야 할텐데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요.
    좋은날에 함산기대할께요.

  • 20.03.24 11:35

  • 작성자 20.03.24 17:01

    하늘이 참 고왔네요.

  • 20.03.24 17:05

    백양산 아래가 저의집인데 코앞까지
    침범(🤣)하셨네요 여길 지나시는 줄만
    알았으면 믁찐분들 마중가는건디 아쉽네요
    따뜻한 봄날에 좋은 분들과 행복한 데이트
    🐕부럽 부럽^^~~

  • 작성자 20.03.24 17:12

    아~그쪽이 대장님집이었군요.
    백양산 까칠하던데요
    안가보던길 한번 가본다고 갔다가
    식겁했구만요 ㅎㅎ
    오다가다 봤으면 반가웠을텐데
    가끔 순찰돌러 나오세요 ㅎㅎ

  • 20.03.24 20:37

    먼길 다들 수고하셨네요 워낙에 잘걷는 분들이라 언제봐도 좋은영알길 참푸근합니다
    낙동 졸업축하합니다 돌콩님 함봐야할긴데

  • 작성자 20.03.25 09:20

    영알천년사찰종주 잘 다녀오셨지요?
    요새 영알 뿌리를 뽑네요 ㅎㅎㅎ
    긴걸음 수고많으셨어요.
    겹치는 구간도 조금 있었던거 같은데
    시간대가 맞지않아 보지 못했네요.
    안그래도 돌콩님이 ok님 이야기 하더군요.

  • 20.03.24 21:54

    함께 하지 않아도 시끌벅적한 산행이었을거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
    좋은 분들과 함께한 낙동졸업 축하 드리고
    낮과 밤 기온차로 고생하셨으리라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20.03.25 09:22

    돌콩이 지니님 이야기 자주해서
    같이 산행한듯 착각이 들어요 ㅎㅎ
    함산 한지가 언제인지 가물 가물하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날에 건강하게 다시 봬요

  • 20.03.24 22:36

    기나긴 낙동정맥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나긴 산행에 주말 날씨가 좋아 다행이였네요.
    우리 정맥9차팀이 원득봉 지나 가파른 내림길 지날때
    이슬이 너무 많아 신발은 물론 빤쓰까지 젖으며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면 좋았던 기억만 남는듯 합니다.

    몰운대 표지석이 바꿨네요?

  • 작성자 20.03.25 09:25

    역시 예리하십니다.
    몰운대 표지석이 크고 샌삐하게 바꼈어요.
    글씨도 한자로 바뀌었네요.
    한글이 좋은데 난 ㅎㅎ
    낙동은 가까이 있어서 자주 다니던 길이 많아
    조금은 지루했건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로 산행이 연기도 되고.
    이제 다음에 가는 호남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20.03.25 20:36

    수고했네... 거리도 그렇고 삼단콤비도 그렇고 지난했던 졸업구간으로~
    언제나 한번 낑겨 다시는 안간다고 엄살 떨어보려나...ㅎㅎ

  • 작성자 20.03.26 21:59

    ㅋㅋㅋ
    분명히 답글 달았는거 같았는데
    꿈이었나?

  • 20.03.26 08:20

    1. 쉬엄쉬엄 가시는 것 같더니 막판스퍼트로 낙동정맥을 마치셨네요. 졸업을 축하합니다.

    2. 야경사진이 참 잘 나오네요. 쓰시는 카메라가 뭔지 궁금해집니다.

    3. 고헌산 아래 고개이름이 외항재냐, 와항재냐 부르는 사람마다 다르던데 와항재가 맞다고 합니다. 동네이름도 와항마을이고요. 시를 쓴 사람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네요.

  • 작성자 20.03.26 07:03

    1.안걸어본곳은 구경도하며 짧게 즐기며 갔지만 영알 구간부터는 수없이 걸은구간이라 ㅎㅎ
    낙동구간 동안 대구담님 시그널 많이 봐서 반가웠어요.

    2.카메라는 폰이구요.
    노트10 입니다.
    요즘 나온것들은 더 좋던데요

    3.이부분은 대구담님이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요.
    마을 이름은 외항,와항 둘다 쓰입니다
    그 어원을 보면
    태종 이방원이 고개마다 진지 번호로 일항(一項:외항), 재항(再項:소호)으로 정한 이름이 그대로 불린다고 하고, 마을 형태가 기와처럼 생겼다 하여 와항, 외항만디, 외항, 기와목이라고도 칭함.
    그런고로 외항이라 한들 무방하고
    와항이라고도 해도 되겠지요.
    하나로 통일하자고하면 그건 각자의 몫이겠죠

  • 20.03.26 07:23

    우여곡절 많았던 낙동정맥 졸업 축하하고 영알구간 예전에 뛰어다녔던 생각난다. 육하랑 모두 수고했다 안부전해줘~ 막씨 두 잔이면 힘들었을낀데... ㅋ

  • 작성자 20.03.26 08:07

    저번달 취소되어 많이 아쉬웠어
    낙동 한구간 같이 하고 싶었는데
    그 옛날 영알태극 생각난다.

  • 20.03.26 16:38

    분명 다른세상인듯(J3)!
    앞으론 조용히 감상만 해야할듯 하네요
    산에대한 강한의지 사람들과의 끈끈한 정
    해박한 지식들
    스토리가 꽉 채워지고 예쁨니다
    읽다보니 아는 산도있고 사진보니 아는 얼굴도 있네요
    너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산행을 응원합니다 ~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저~얼로

  • 작성자 20.03.26 17:45

    늘 조용히 찾아주시니 감사드려요.
    이렇듯 응원의 글이
    저에겐 또 힘이되기도 합니다.
    편하게 산행하는것과
    후기글을 남기는 산행은 또 다르거든요.
    좀더 많은것을 보고,
    좀더 이쁜것을 담고,
    좀더 정성것 글을 쓰게 되지요.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저녁시간 부침개나 해먹으며
    좋은 시간되시길 바래요^^

  • 20.03.26 21:46

    15 out of 16
    댓글에 대한 답글

    내일 이시간에 다시 오겠음

  • 작성자 20.03.26 22:01

    15 out of 16
    이거 해석 하는데 한참 걸렸슴 ㅋㅋ

  • 20.03.26 22:54

    @두건(頭巾) 제삼리 뇌섹남이 뭔소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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