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의 하늘 땅 사람이야기 천부경 231쪽
"요즈음 문명 간의 충돌을 막아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간방은 종시를 이루는 곳이면서 동시에 그치는(止) 곳이다.
그래서 인류가 그 뜻을 이루는 곳이다. 앞으로 모든 문명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갈등과 충돌 없이 소통의 꽃을 피
우는 곳이다. 그런데 이 문명 속에는 종교가 들어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과거에는 유불선이 싸움 없이 소통의
꽃을 피웠으나, 현재는 여러 종교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끝내 모든 싸움은 그치고 말 것이다. 그 그친 자리에
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신교총화]에 우리 민족의 옛 도를 신성지도라 하였으니 새로운 얼이 다시 출현할 것
이다. 그리하여 정신문명의 총화가 일어날 것이다. 만약 한국이 간방의 사명을 다 하면 한국은 우주의 꽃동산이 될 것
이다. 그 향기가 우주에 진동할 것이다. 세계가 하나되는 神聖문명의 선구자가 될 것이다.
신교총화(神敎叢話)란 무엇인가? 자하선인과 팔공진인 (tistory.com)
신교총화(神敎叢話)란 무엇인가? 자하선인과 팔공진인
신교총화(神敎叢話)란 무엇인가? 『신교총화』란, 이름 그대로 인류 문명의 모체인 제1의 종교인 신교에 얽혀있는 여러 가지 중요 내용을 정리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분량은 한문 원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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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총화에 대한 책은 절판되었고 인터넷에서 간략하게 쓰여진 것으로 링크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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