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어린이 자전거공원 활용, 교통안전교육 및 경찰체험 행사 실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 괴산경찰서(서장 김동수)는 7. 15일 증평 어린이 자전거 공원 교육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방법, 교통안전 표지판 교육, 교통퀴즈 풀이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경찰 싸이카 및 경찰차 탑승 체험 후 경찰과 함께 사진촬영 등 경찰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시 자전거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세트, 물티슈, 부채 등을 나눠 주었으며, 어린이들이 뜻깊은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해영 자치경찰정책과장은 행사장을 찾아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치경찰과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동수 경찰서장은 증평군은 우리나라의 10대 자전거 도시이며, 자전거 공원은 공원내에 교통안전교육장 있고, 야외 시설로는 기차역, 군청, 유치원, 카페, 레스토랑, 미용실 등이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의 시선에서는 아주 멋지고 뜻깊은 체험행사로 기억 될 것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