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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직 주님만이 안식과 부요함을 보장해주십니다.(출16:13-20)
2018, 4/29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출16:13-20절 말씀으로“오직 주님만이 안식과 부요함을 보장해주십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주일이면 항상 새롭게 시작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주간 잘못하고,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 해도 오늘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하면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치유와 회복의 역사는 아무리 인간적으로 좋은 말을 듣고, 간 쓸개 다 빼주는 말을 들어도 그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말씀이 내 영혼을 만지셔서 회개로 이끌며 마음을 격동시킬 때 비로써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큰 위로와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모세가 기록한 5권의 말씀 중,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애굽에서 백성들을 만들고, 드디어 때가 되매 저들을 가나안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시내산에서 머물 때 겪은 여러가지 일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본문말씀은 백성들이 먹을 것이 다 떨어져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셔서 배불리 먹여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2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물질에 대한 과도한 욕심은 허무한 것입니다.(17-18절)
둘째로, 내일 일을 염려해도 전혀 유익이 없습니다.(19-20절)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은 돈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착같이 돈을 모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악착같은 이유는 사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회보장제도가 잘 된 나라는 국민들이 여유롭고 넉넉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종교성이 강한나라 빼고는 조급하고 욕심 많고 소유욕이 강한편입니다. 만약 100억짜리로또에 당첨됐다면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거나 두렵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당장 100억이 내 손에 들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관점에서 보면 이런 것도 다 집착이고 부질없는 일이라는 겁니다. 오늘 하나님은 내일 일을 염려하여 물질에 집착하는 것이 참 허무한 것이라 말씀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진정한 안식과 부요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야하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물질에 대한 과도한 욕심은 허무한 것입니다.(17-18절)
본문17-18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이스라엘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아멘.
저들이 애굽을 떠난 지 한 달 만에 시내광야에 도착합니다. 애굽에서 가져온 식량이 다 떨어지자 불평과 원망을 하는데, 한편으로는 저들의 이런 처사에 일부 공감합니다. 왜냐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람이 배부를 때 도덕이고 윤리를 찾지, 며칠 굶으면 자기의지를 통제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먹고 사는 것은 우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가장 싫어하는 원망을 저들이 하는데도 이해하시고 새벽에는 만나를,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저들을 배부르게 먹여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믿음의 사람들은 이럴 때 하나님께 믿음을 보여드릴 좋은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누구나 풍성하고 부족함이 없으면 다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항이 힘들고 어려울 때 진짜 믿음과 거짓 믿음이 구별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곁길로 빠져서는 안 되고, 더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께 우리믿음을 보여드려야합니다.
어쨌던 저들은 먹을 것이 떨어지자 하나님을 원망했는데,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믿음이란 관점에서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 내보내지 않으려는 애굽왕에게 하나님이 무려10가지나 되는 엄청난 재앙들을 쏟아 붓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또 애굽에서 나와 홍해바다 앞에서 앞뒤 퇴로가 막혀 꼼짝없이 죽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바다를 갈라 저들을 무사히 건너게 해주신 것도 경험했습니다. 또 광야로 들어와서 물이 떨어져 목마름에 고통당할 때 하나님이 ‘마라’라는 곳에서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저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신 것도 경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사막의 열기를 막아주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사막의 추운 밤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이런 모든일은 전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우리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저들은 하나님임재의 상징인 이 구름 그늘 아래서 지금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이들의 처사가 이해가 되시는지요? 하나님의 기적을 지금 눈앞에서 보면서도 그 능력의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이해가 되느냐는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내 모습을 돌아볼 때 어쩌면 우리도 저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때 하나님이 저들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 안에 성령하나님으로 함께하시면서 항상 동행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이 더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저들이 하나님의 임재가 항상 함께하니까 그걸 못 느꼈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하나님이 항상 내안에 함께하시니 공기(空氣)처럼 그 임재를 못 느낄 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도 조금만 어렵거나 기도응답이 없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목회자나 형제들을 비난하며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또 문제가 꼬이거나 마음이 불편하면 하나님은 뒷전이고, 혈기 탱천하여 그냥 자기성질대로 해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광야의 백성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런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본문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처음으로 만나를 거둬들이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많게도 거두고 적게도 거두었는데 중요한 건,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나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할 때 늦어도 7일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해변 길을 봐두고, 굳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시나이반도남단으로 인도하셨을 때는 백성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것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니 가져온 물과 양식이 다 떨어진다는 것을 뻔히 아실뗀데 하나님이 그것을 방관하시겠습니까? 그럼에도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런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거나, 알았어도 믿지 못하고 결국 원망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저와 여러분들을 너무도 잘 아십니다.
성격은 어떻고 어떨 때 좋아하고 화를 내는지, 어디까지 참고 견디는지, 약점은 뭐고 장점은 뭔지, 또 무슨 문제들이 있고, 살아가는데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다 아신다는 겁니다. 시11:4-5절에“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아멘. 그런데도 오늘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실 때 하루분만 거두라는 명령을 어기고 욕심을 부려 많이 거두었다가 야단을 맞았습니다.
여러분!!! 저들이 왜 욕심을 부릴까요? 본능이기도하지만 한번 말씀하시면 천지가 개벽해도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도 주실 거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과 가족의 생존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저들은 하나님보다는 물질이 자신들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한다고 믿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 물질과 세상일에 집착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어떤 부자가 많은 재산을 모아 창고를 더 짓고 쌓아두었지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12:20)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착각하여 욕심과 탐욕으로 하나님과 형제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때가 있는데 내가 만약3개월 시한부라면 그때도 돈과 일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의식주를 책임진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나는 새도, 들의 핀 백합화도 내가 다 먹이고 입히거늘 하물며(내나라 백성인)너희일까보냐?
하나님은 사람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먹고사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신 겁니다. 내가 너희의 의식주를 다 책임질 것이니 너희는 이 땅에서 먹고 사는 문제에 연연하지 말고, 내 나라백성으로 나만 믿고, 나와 함께 즐겁게 살아가자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때 이스라엘백성들처럼 하나님은 보지 못하고, 먹고사는 것에만 연연하여 원망하고 불평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사람을 더 신뢰하는 것은 분명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자 탐심이며 우상숭배입니다(골3:5)
어짜피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空手來空手去 인생인데,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어도 단 한 푼도 손에 들고 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것을 잠시 빌려 쓰다 돌아갈 때는 그대로 놔두고 가야하는 존재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치며 재물에 집착해도 나중에 얼굴도 모르는 손주 며느리가 내 재산을 누리게 된다는 겁니다.(눅2:20)
때문에 여러분!!! 생명을 주시고, 이 땅에서 편히 살 수 있는 모든 환경과 물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장하시며, 우리의 능력과 노력으로는 안 되는 일들을 되게 하셔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삶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하여 영육간에 풍성함을 누리시는 여러분바랍니다.
둘째로, 내일 일을 염려해도 전혀 유익이 없습니다.(19-20절)
본문19-20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아멘
19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아침까지 만나를 남겨두지 말라고 엄명했는데, 이는 양식을 저장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냐면 저들이 먹고 살아갈 양식은 하나님께서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백성들은 하늘의 만나를 바라보며 날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그 만나를 먹으면서 아무근심걱정 없이 그냥 행복하게 살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저들은 모세를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말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20절 말씀을 보면 저들 중 일부는 말씀을 어기고 만나를 아침까지 보관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저들은 아직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여 다음날 만나가 내리지 않을 것을 대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스스로 불안과 공포 속에 자기를 가두어버립니다. 남편이 늦을 수도 있는데 연락이 없으면 교통사고부터 시작해 장례까지 치러버립니다. 그러니 저들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겠습니까?
서울서 부산까지 고속버스를 타고가면 책도 읽고, 경치도 감상하고, 잠도 자면서 편하게 갈수 있는데, 길도 모르면서 직접 운전해서 가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온 신경을 집중해서 운전해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먹고 사는 문제를 포함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면, 그분이 알아서 빠르고 쉬운 길로 인도할 뗀데, 한치 앞도 모르면서 굳이 힘든 인생길을 가려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 하나님나라백성이 아닌 저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들을 도와줄 하나님이 없어서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냥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신32:10절에“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이렇게 말씀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보십시오. 그들은 초대교회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고 흥분하여 교회에 등록하고 자신의 재산까지 팔아 하나님께 바치려고 작정했지만 막판에 얼마를 떼고 바쳤다가 두 부부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합니다.
여러분!!! 저들이 왜 중간에 마음이 변했을까요? 하나님을 100%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 바치고 나면 어떻게 사나? 이런 걱정으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재산 중 일부를 감추었는데, 그렇다고 그들의 미래가 평안하고 행복했을까요?
아니죠. 오히려 그일 때문에 두 부부가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아침까지 남겨둔 음식물들이 다 썩어서 악취가 나고, 벌레가 생겨 도저히 먹을 수 없을뿐더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는데, 하나님을 의심하고 믿지 못해 내일 일을 염려하고 걱정해봐야 그것이 나에게 한 푼어치의 유익도 안 되고, 오히려 더 손해가 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내일 일을 염려해서 내일이 보장된다면 얼마든지 염려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내일 일이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냥 맘 편하게 사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마6:34절에“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면 내일 일을 염려하고 불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런 불신앙에서 나오는 두려움을 결코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일4:18절 말씀에서 말씀하십니다.“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아멘. 여기서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생기는 두려움입니다.
또 요한계시록 21:8절의 둘째사망 곧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을 자 중에 그 첫 번째가 바로 두려워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볼 때 상당히 의미심장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생기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움을 버리셔야합니다. 오직하나님이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이 땅을 떠나는 그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며 나의 모든 삶을 책임져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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