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일 주일예배 설교문 / 요 16:1-11 / 완전한 만남, 완전한 승리
할렐루야!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의 변화가 올 때 함께 따라오는 몇 가지 위대한 축복이 있습니다. 그중 세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첫째, 주 예수님(하나님)과 친구가 됩니다.
요한복음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친구는 모든 일에 나를 지지해주고, 동행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친구로 둔 사람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 항상 동행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형통의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둘째, 집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다 예수님을 내 마음의 집에 모신 집사람입니다.
히브리서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나는 집사람이지만 내 집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누구죠? 호주되는 남편입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셨다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호주)을 예수님으로 모시는 집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인 예수님은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시며 생명을 자라게 하고 열매 맺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일은 내 인생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이 떠나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내가 높아지려면 예수님이 주인 될 수 없고 오히려 떠나가실 수 있습니다. 모든 높아지려는 것들을 회개하고, 항상 주님을 높여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리어, 주인되시는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셋째, 예수생명나무의 가지가 됩니다(요한복음 14-16장).
요한복음 15장에서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요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도나무는 창세기 2장의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면 예수 생명나무 안에 내가 생명의 유기체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나는 예수님의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무, 나는 예수님의 가지.” 예수 생명나무 안에서 우리는 합당한 때에 열매를 맺되 풍성히 맺을 줄 믿습니다.
따라 합시다. “완전한 만남!” 주 예수님은 내 인생에 최고의 친구요 능력의 주인이요, 생명나무이니 완전한 만남입니다. 할렐루야!
이 완전한 만남을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밖이 아니라 안입니다. 내 안에서...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이 내 안에서 상호 거처를 이루고 있는 연합된 생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장은 이 연합된 생명은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가지가 되는 우리가 예수 열매를 풍성히 맺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16장으로 넘어가서 완벽한 만남의 위기를 예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생명은 위기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낮의 해도 밤의 달도 꼭 필요한 것이지만, 조금만 강렬해도 조금만 모자라도 생명에 영향을 받아서 열매를 잘 못 맺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추위와 더위, 비와 바람, 가뭄과 홍수를 견뎌내고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과 연합된 예수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예수 생명으로 사는 자들에게 반드시 고난이 따를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1절. 실족하지 않게. 예수님 믿었는데, 예수 생명인데 실족할 것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2절. 너희를 죽이는 자. 예수 믿었다고 순교할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3절.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땅의 세계 사람들은 하늘의 세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워하고 따돌림을 시키고, 심지어 죽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6절.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생겼구나. 나는 순전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데, 고난이 찾아온다니 근심이 생길 수밖에요.
이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7-11절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돌보아주시지만, 밖의 생명들이 고난을 준다면 저들을 책망하시어 우리를 이기는 길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책망하는 사역은 세 가지입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우주를 구성하는 인격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아담으로 대표되는 인간, ②그리스도 예수, ③공중에 권세 잡은 자 사탄입니다.
이 세 가지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연관을 갖는 것입니다.
1.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 9절
죄는 아담과 관계됩니다.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인류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우리는 아담 안에서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만일 우리가 영원히 아담 안에서 태어난 것을 고수한다면, 나는 영원히 죄인일 뿐입니다. 죄인은 정죄를 받고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결국 살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죽으려고 태어난 것입니다. 오래 살면 살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는 더 빨리 죽을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이를 책망하실 것입니다. 왜 죽을 길을 가려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믿지 않는다면 보혜사 성령님의 책망처럼 우리는 멸망할 것입니다.
2.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 10절
히브리서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이 말씀은 성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부르실 때에 아들이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여라고 부르시면서 공평, 즉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장면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예수님은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도 의의 사람으로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아담에게서 나와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져 의롭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신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죄에서 자유함을 얻을 것이요, 하나님의 의로 덧입게 됨으로 말미암아 마귀로부터도 자유함을 얻을 것입니다.
3.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 11절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은 죄의 창시자요 사망의 근원이요 모든 죄인들의 아비요 세상 주관자인 마귀를 위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아담 안에 남아 있다면 우리도 사탄에게 임할 심판에 참여케 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심판은 사탄을 위한 것인데 나도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사탄에 참여하였기 때문입니다.
11절의 세상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하고 구체적으로 바로 나 자신을 말합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기 때문입니다.
죄는 아담에게서 비롯된 것이고 의는 예수에게서, 심판은 사탄에게 비롯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왜 세상에 속하여서 아담 안에 머물러 있으며, 사탄의 심판에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가려고 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로 건너와서 죄와 마귀로부터 자유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라. 아멘.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어 완전한 만남을 이루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여 주시듯 생명에 시련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서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거주하신 보혜사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모신 생명은 완전한 승리를 이룰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며 우리를 생명의 복덩이가 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닥쳐오는 모든 환란은 이길 수 있습니다. 영원히 주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며, 보혜사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어려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기는 자에게 주실 열매와 교회의 건축까지 기대하십시오. 완전한 만남 그리고 완전한 승리. 할렐루야!✞동문교회 강순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