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들산들 산들걷기
 
 
 
카페 게시글
국외여행나눔방 Sweden-Kungsleden (스웨덴의 쿵스레덴(왕의 길))
토닥이(정서연) 추천 1 조회 580 23.07.07 05:3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07 05:35

    첫댓글 와우
    소식을 접하니 반갑네요^^
    두 분 정말 멋져요~
    건강하고 행복한 걸음하시고
    멋진 풍광 또 기다리겠습니다

  • 23.07.07 05:48

    와우~두분 멋진곳에 머물면서 소식 주시니 반갑습니다. 풍광이 멋진 후기을 보면 아침을 열어갈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현지에서 힘드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보는것으로 두분이 넘 낭만적 로드 이어가심에 여유롭게 건강 잘 챙기시며 일정 마지막까지 행복 누리소서~~👣

  • 와우
    멋지네요~~~~~

    난 언제쯤 해볼수 있으려나
    왕 부럽

    건강하게 행복한 걸음하시길요~~~~~♡^^♡

    또 소식 기다려봅니다

  • 23.07.07 06:55

    캬 ~~~ 아 ~~~
    두 분 멋지십니다 ~~
    아름다운 곳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요 ~^*

  • 23.07.07 07:11

    영화속에 주인공이 되신듯~~ 넘아름다운 풍광과 행복한 미소의 토닥이님~~♡
    아델님과 어려움과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추억으로 공유하는 찐~한 동료로 건강하게 잘 걸으시고 이런 멋진 풍광도 보내주셔서 저희도 기쁘게 해 주세요^^
    토닥이님 화이팅♡
    아델님 화이팅♡

  • 23.07.07 07:34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 속에 계신 두분 빛이 납니다~
    안전하게
    즐기는 걸음되시기를~~~~^♡^

  • 23.07.07 07:38

    우~~~아^^스웨덴 쿵스라덴~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오지 트래킹이군요~ 봄 겨울이 공존하는듯한 푸르른 하늘 초록빛 멀리 설산에 눈길도 걸으시고ᆢ 넘 멋지네요
    숙소에서 묵으려면ㅋᆢ토닥이님 장작도 패고 ㅎㅎ힘뒀다 거기서 쓰시네요 ㅋ 사우나는 남녀혼성도?! 오메~ㅎㅎ
    모기향까지 준비해가시고 준비도 단디해가셨군요 하루 푹 쉬시고 2구간도 힘차게 건강하게 걸으세요~~

  • 23.07.07 07:56

    미리 파악하고 가셨겠지만~ 모기향까지 ㅎㅎ
    좋은 날씨에 기가막힌 구름아래서 ~ 걷는 모습 상상만해도 흥분됩니다.
    아무쪼록 무탈하게 주어진시간~ 즐기면서 잘 다녀오시길....

  • 23.07.07 07:58

    와~ 멋지네요~^^
    건강하게 맘껏 즐기고 오세요~^^

  • 23.07.07 08:08

    길에서 행복을 맘것 누리고 오시소~♡

  • 23.07.07 08:14

    궁금한 1인에게 중간중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ㅎ 말이 필요없는 풍광입니다~
    두분 맘껏 즐기시고 오셔요~~~^-^

  • 23.07.07 08:26

    너무 멋진 풍광에 말을 잃게 되네요.
    직접 보면 훨씬 아름답겠죠?
    긴 일정 건강 잘 유지하시면서 즐기다 오세요~

  • 23.07.07 09:02

    스웨덴의 멋진 풍광속의 두분..
    정말 축복 받으셨네요~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행복하고 건강한걸음 이어가세요~^^

  • 23.07.07 09:13

    와아~
    토닥이님 멋진데 가셨군요
    사진만으로도 시원해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맘껏 즐기고 오세요
    화이팅하세요

  • 23.07.07 09:43

    반가워요~ 사진속 모습은 예전과 똑같아요 ㅎㅎ
    건강하세요!!
    이번 길은 너무 색다르고 흥미롭네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 23.07.07 10:19

    와 탄성이 절로나는 풍광 이에요 너무도 크린한 경치와 그길을 걷고계신 두분은 마치 액자속을 걷고계시는듯해요. 지금 이곳과 정 반대의 기후가 주는 환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소름돋게 서늘해 지는군요. 덕분에 스웨덴을 접해봅니다 추운 날 모기향이라니ㅋ 두분의 남은 일정도 늘 행복. 건강 걸음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모험심이 많은 여인들 부럽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좋아요.
    느긋한 토닥이님은 느릿느릿 여행하시겠지요?

  • 23.07.07 11:33

    입고 계신 옷 매무새 봐선 모기 없어 보이는데~ 모기는 전세계 어디든 있구먼요? ㅎㅎ
    2구간 부턴 모험 시작이라던데 조심조심 멋진 경험 되시길 바라요~~

  • 23.07.07 11:47

    이야!!!!사진만 보아도 시원합니다~
    토닥이님♡너무 부럽습니다^^
    건강하고 행복가득~~멋진 추억도 가득 담아 오셔요!!!!

  • 23.07.07 12:13

    사진으로 보는데도 가슴이 쿵스!!!쿵스!!! 하는데 그앞에 서신 분의 가슴은 얼마나 벅차실까 싶네요~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 23.07.07 12:30

    설산과 푸른수플길 호수
    이 모두가 그림입니다.
    두꺼운 머그컵에 커피
    좋아보이네요...
    2구간도 즐기시면서 무탈하게 건강 걸음으로 누리세요~

  • 23.07.07 15:27

    으어어어어멍ㄹ민ㅇㄹ
    이렇게 멋진 풍경속에
    토닥이님이 계시네요 ^^
    행복한 발걸음 되시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직장인은 부러워서 웁니다. ㅠㅠ
    나머지 길도 조심조심 즐겁게 다녀오세요!!!

  • 23.07.07 17:05

    토닥이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
    오지트레킹 취향인데 한국 오심 많이 알려주세요 ㅎ

  • 23.07.07 17:44

    부러운 맘 한가득!!!
    좋은 풍경 많이 담아오세요~~^^

  • 23.07.07 19:43


    행복
    몽땅 배낭에
    담아오소서~★★★★★

  • 23.07.07 20:20

    매일매일이 새로운 날들이겠군요. 아름다운 길 맘껏 즐기고 오세요.

  • 작성자 23.07.07 20:54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모기향은 철저히 준비를 잘 하시는 아델님이 갖고와서 모기에 덜 물리고 있어요.
    바람이 불때는 모기, 날파리가 안 보이는데, 날씨만 좋으면 엄청 나타나요.
    습지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사우나 남녀혼성 시간에 안들어가봤어요. 그때 들어가면 수영복을 입어야하고
    불편해서요. ㅎㅎ

    일반쓰레기는 한 구간이 끝날때까지 갖고 다녀야해요. 구간이 끝나는 곳에 쓰레기를 버릴 수가 있어요.
    본인 쓰레기를 갖고 다니게하면 길에 쓰레기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산 길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이 깨끗해요. 철저하게 지키나봐요. 저도 철저히 지켰으니까~~ ㅎ

    인터넷이 되어서 2구간 숙소도 다 예약을 했어요. 50크로나 할인을 해준다고해서요.

  • 23.07.07 22:55

    멋지십니다.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 되세요~^^

  • 23.07.08 17:24

    버킷이었던 쿵스레덴을~

    아직까진 쿵스레덴의 피엘라벤클레식코스 정보만
    있을뿐 ~
    피엘라밴정보는 전부 텐트를 메야한다는것입니다.
    그노매 텐트만 아니면 하다
    김효선님의 쿵스레덴을걷다 라는 책을 읽게되었는데
    총4구간으로 나뉘어 440키로에 3구간만 빼고는
    적당한 구간(12~20키로)에 오두막(cabin)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진행시작하게 되었지요.
    쿵스레덴에서의 텐트는 밴츠라 하는데
    오두막은 머라 표현해야할지~~

    피엘라벤 코스를 할 기회는 있었지만 꼴에 그건싫고
    전구간이 목표인지라~~
    하지만 나이는 들어가고 가고는 잡고 ~ㅋㅋ
    3구간은  빼고라도 다녀오고자 출발하게 됐씀다.

    그래도 오두막에 먹을것이 없으니 텐트도 문제지만
    먹거리 준비도 해야하니 이노매 짐이 문제입니다.
    그려도 가고싶으니 주섬주섬 챙겨갑니다.
    2~3일 정도씩의 먹거리만 배낭에 있음 되지만
    가끔씩 오두막에서 파는 식량이란게 맛앖는빵뿐이라니
    먹거리가 늘어갑니다.
    여차저차 배낭무게 12키로나 되네요 ㅠㅠ

  • 23.07.08 17:31

    그런데 오길 잘했습니다.
    복많은 여인네들이 길을걸으니
    1주일내 아직까진
    날씨도 맑고 청명. 하루 바람이 많이불었음.
    드넓은 오지에 봄.여름.가을.겨울을 느끼며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1주일 1구간걷고 이틀을 산장에서 편히쉬니
    할일이 없어 주저리주저리~~

    왠지 이번에는 너무 정보가 없어
    산들님들 혹시나 궁굼해하시는분들이 계실까
    최근정보를 알려주고파 글 잘쓰시는 토닥이님이
    한국가면 자세히 글을 올릴거같애요.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의길도 잘 걷겠습니다.

  • 23.07.11 17:08

    저는 배낭무게 8kg도 감당하기 힘들던데 12kg라니...흉내조차 내지 못할 그 힘과 열정에 찬탄을 보냅니다. ^^;

  • 23.07.12 06:39

    @솔나리(신태영) 저도 산티아고 걸을땐 8키로였는데ㅠㅠ
    오늘 2구간 끝내고 크비크요크산장에서 걷는이들 베낭재는 저울이 있어 달아보니 10키로네요.
    이제 더 줄진않을듯 싶네요.
    대신 13~15키로밖에 안걸어요 ㅎㅎ
    놀멍쉬멍~
    솔나리님 산티아고도 혼자도전했는데 쿵스레덴 또한 재미집니다.
    도전해보세요.
    조용하고 순수히 자연을 즐길수 있는곳이랍니다.

  • 23.07.12 22:12

    와~~아 아델님^^ 이리 길게 세세히 쓰신 댓글 읽으니 더 매력적인 스웨덴 쿵스라덴 트래킹이네요 ㅎ 12키로 배낭을 지고 걷기는 힘들지만ᆢ420km 완주하시면 더더 뿌듯하실거에요 누구나 꿈은 꾸지만ᆢ 누구나 엄두 내기 힘든 도전하신~멋진 콤비 토닥이님과 아델님 ~두분 서로 의지하시며 마지막날까지 건강하게 걸으시길 바랄께요^^~화 이 팅 !!

  • 23.07.22 15:01

    로도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니 3구간이 둘로나뉘어 3.4구간으로 나누고 4구간은 그대로 5구간이 되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버스를타고 5구간 시작점 암마르네스까지와서 자고.
    오늘부터 5구간 시작입니다.
    지구상에 풍요로운 자연에
    홀로 있는느낌입니다.
    희랍인 조르바~
    나는 자유인이다를 외치고 있습니다.ㅎㅎ
    늘 자유인이면서 왠 투정~ㅋㅋ
    로도스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23.07.26 20:48

    아니 언제 그 좋은 멋진 곳을 가셨어요.
    바브같이 오늘 알았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즐기고 오세요.

  • 작성자 23.07.27 14:09

    지금은 윤서리님이 하루 다녀왔다는 곳에 왔는데 정말 아름답고 멋지네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