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40여키로?
사오십분 공항버스를 타고
들어왔는데~
버스비가 4만원이 넘는다~!!
교통비는 물론
물가가 일단 장난아니다~!
웬만한 식당의 메뉴는 인당 4만원?
콜라하나에 샌드위치 하나에도
이만원에 육박~!
현지인들 도대체 월급을 얼마나 받길래?
암투 우리는
시티카드라는것을
미술관에서 구입해서
버스와 각종 박물관과 온천까지 자유롭게 이용했다~
근데 말이 박물관이지
사실 규모가 다 조그만 하다~!
일단 온천은 시내에 3군데 정도 있는데~
하나는 경기규모의 수영장 관중석 밑에
라카룸과 사우나등이 설치~
이런거는
우리나라 건축가들도 벤치마킹을 하면 좋겠다~!
병상시에는
시민들이 저렴하게 수영과 온수욕을 즐기는것 같다~!
공항버스는 플라이 버스라고
아예 수시로 공항과 터미널을 오고간다~
BSİ라는 버스터미날에서
유영한 블루라군등
관광지도
다녀오는 버스가 있는데
투어상품으로는
7만윈이 훌쩍~
암튼 모든게 다 비싸다~!
55번 버스가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걸로 ㄷ늬어 있는데~이것 또한 차비가 2200크로나? 거의 25000원?
우리는 오늘 시티카드로
공짜로 갔다왔다~
근데 웃기는게
토요일 일요일은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는
운행을 안하는듯~
1번 버스를 타고
중간 어딘가에서 갈아타는데
그것도
두시간에 한대씩~!
현지인들과 선수들은
그것을 이용하는듯 하다~
우리도
내일 그런 방법으로
공항까지 가는것을
오늘 실습까지 했으니~
선수중의 선수다~!ㅎㅎ
왕복 4시간을 오고 가며
구석 구석 국도?로
구겸산것은 덤이다~!!
암튼
공항에서 좀 걸어나와
오로라 호텔 앞 광장에서
S 짜 정류장을 잘 봐야된다~
홀수 시간 10분전 출발~!ㅋ
이렇게 라도
적어 놓으면
나중에 읽어보면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