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설작업을 위해 수원시에서 쌓아놓은 염화칼슘입니다. 공업용 염화칼슘인데 하천으로 쓸려내려가면 매우 좋지 않지요. 요즘은 거의 중국산을 쓴다고 합니다. 요즘은 친환경 제설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던데. 가격이 좀 비싸지만요. 환경수도를 표방하는 수원시에서는 좀더 대안적인 제설방식을 고민해야 할듯 합니다.
정자공원 사거리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설치물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매우 쓸모없는 설치물이지요. 어떻게 처리좀 하던지 활용하던지 했으면 하는데...참 쓸데 없는데 돈 많이 썻던것 같아요
행궁앞입니다. 내년 봄을 위해 미리 뿌려놓은것인데...이름을 잊어먹었어요. 참신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첫댓글 일상의 생각이 모여 좋은 정책이 나옵니다.
소소한 이야기를 모으다보면 내실이 풍성해질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