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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조합장 후보 등록 첫 날 14개 조합에서 2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등록은 25일까지다. |
[속보] 24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안성에서는 14개 조합에서 26명이 안성시건거관리위원에 조합장 후보로 등록했다.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조합장 후보등록은 25일까지 이다.
고삼농협이 조현선 현 조합장과 정연홍 새누리당 고삼면 협의회장, 전연홍 고삼자치위원회 부회장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해 3파전을 형성한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혔던 조윤형 고삼농협 대의원이 후보 등록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다.
금광농협은 정지현 전 금광면 농업경영인 회장이 등록했고, 출마의사를 밝힌 유배근 현 조합장이 26일 등록할 것으로 보여 2파전이 예상된다.
미양농협은 김관섭 미양체육회 감사와 송영철 한경대학교 총동문회 감사 등 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고희경 현 조합장이 등록할 것으로 보여 3파전으로 예상된다.
보개농협은 이승규 전 보개농협 감사가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김장연 현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어 2파전이 예상된다.
서안성농협은 허근 전 서안성농협 이사, 윤국한 공도읍 체육회 회장, 이웅찬 전 서안성농협 이사가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힌 이호웅 현 조합장이 등록하면 4파전이 예상된다.
서운농협은 신기영 전 서운농협 이사, 홍성현 현 서운면주민자치위원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힌 장순원 현 조합장 직무대행이 등록하면 3파전이 예상된다.
안성농협은 오영식 전 안성농협 이사가 먼저 후보 등록 했고, 한승수 현 조합장이 등록할 예정이어서 2파전이 예상된다.
안성축협은 이규홍 전 안성마춤한우회 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쳤고 우석제 현 조합장이 후보 등록할 예정이어서 2파전이 예상된다.
양성농협은 오상환 현 조합장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힌 유건섭 전 미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김윤배 전 양성농협 이사, 이재호 전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 오창홍 전 양성농협 이사 등 4명이 모두 후보 등록해 사실상 4파전을 확정지었다.
일죽농협은 문대식 전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유동현 전 일죽농협 상무, 이진원 전 일죽농협 12대 조합장 등 3명이 후보 등록했고, 출마의사를 밝힌 손성진 현 조합장이 후보 등록하면 4파전이 예상된다.
죽산농협은 양승한 전 죽산농협 이사, 송태영 전 죽산농협 이사가 후보 등록했고, 윤택구 현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준비 중이어서 3파전이 예상된다.
안성과수조합은 홍상의 전 과수조합 상무가 후보등록한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혔던 오형택 안성시 사이버 연구회 회장이 등록 변수가 남아있다.
안성시 산림조합은 김현치 전 용인시산림조합 상무가 후보 등록했고, 장근홍 현 조합장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25일 후보로 등록하면 2파전이 예상된다.
안성인삼조합은 박봉순 현 조합장이 등록한 가운데 추가로 후보 등록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단독 출마하게 된다.
24일 후보 등록 첫 날 26명의 후보들이 등록했고,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대덕농협 양철규 현 조합장과 삼죽농협 김영배 현 조합장외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이 등록 마지막 날이 25일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는 16개 조합에서 40명 내외의 후보자가 출마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