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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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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이제 시작이다~~소중한 내 삶을 위하여~~
새꿈 추천 0 조회 403 11.12.23 23: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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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4 03:37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시간에게 시간을 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 몸이 적응하고 치유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군요.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햋볕 쪼이면서 우울감 생기지 않도록 30분이상씩 산책하시고 식사 잘 드셔요. 목소리는 잘 나오는지 궁금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더군요 힘내세요

  • 작성자 11.12.24 14:46

    감사합니다~수술후에야~이 카페를 알게 되어서 사전지식이 없이 수술받고 이곳에 들어와서 좋은정보랑
    여러 회원분들의 도움글에 많은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 11.12.24 08:13

    고생하셨어요 새꿈님. 지금쯤은 많이 적응하셨겠네요.저도 3주가 지나가고있는데
    이제좀 목소리가 나오는듯해요..힘내세요.그리고 이제부터 즐겁게 긍정적인 삶을 사시구요.....

  • 작성자 11.12.24 14:47

    오늘로 저는 15일 되었어요~매일 얼마나 되었나 달력보면서 날자세고 있어요~ㅎ
    거울보며 목의 수술자국 밴드를 살짝 떼었다가 다시 붙여보기도 하고요~ㅎ
    그런데 아직 일은 무리인가봐요~~조금 신경을 쓰면 몸이 안좋은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11.12.24 09:20

    생생한 수술 체험기 감동입니다.
    수술한지 딱 8일이째 저는 유방암병동이라 옆의 분들 얼굴이 선하게 느껴지며 병원 이곳 저곳 돌아다녔던 기억이나네요.
    수술 잘 되셨으니 이제 회복만 잘 하시면 됩니다.
    빨리 회복하세요,메리스리스마스.......!

  • 작성자 11.12.24 14:50

    저도 병실에 유방암 환자분이 세분 있었어요~
    그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감사합니다~행복한 성탄 맞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4 22:29

    내몸을 사랑해야지~~하면서,자꾸 잊어버려요~~ㅎㅎ
    야채를 곁들인 음식점에 두루두루 돌면서 맛있는것 먹어보려고 신경쓰고 있어요~
    집에도 마트가면, 매일 파프리카, 브로콜리, 참나물, 당근 등 야채만 사다 나르고 있고요!~
    평소에 육류를 즐겨먹진 않았는데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하니 먹을게 없어요~~ㅎㅎ
    정말, 내몸을 위해 무얼할까 먹을까 요즘 그게 고민이에요~~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되시고 연말보내시고요

  • 11.12.24 11:40

    님의 글을 보니 저도 두달전 일이 생생하게 생각나는 듯 하네요. 새꿈님과 ,대전댁님과도 저랑도 비슷한 상황이었군요. 이제 스스로를 아끼며 삽시다.빠른 회복 빕니다. 그래도 저보다 좋은 케이스 네요. 저는 며칠후면 동위원소 할거예요. 신지도 캴숨제랑 평생 죽~ 먹어야 되는 데요..

  • 작성자 11.12.24 14:54

    힘내시고요~~다, 잘 될거라 믿으며~좋은 맘으로 살아가요~~감사하고요~편안한 성탄과 연말 되시길 바래요^^

  • 11.12.24 12:04

    저두 딱 그시기에 직장다니며 스트레스를 엄청받았는데 (해외펀드관련으로) 그게 갑상선암 원인일까요? 전 내일 입원하고 월요일수술입니다. 수술후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퇴원도 하셨으니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작성자 11.12.24 14:58

    수술 잘 받으시고 힘 내세요~~마음 편안히 가지시고요~병원에서 리플렛을 들고 왔는데
    암을 이기는 방법으로 "나는 편안해""나는 평화로워""나는 괜찮아"라며 심호흡을 하나,둘,셋, 하며 들이쉬고
    둘,둘,셋 하며 내쉬면 많은 도움이 된대요`~~

  • 11.12.24 13:54

    생생한 수술체험기 감사합니다 나와 어떻게 다른가 ..하고 체크하면서 꼼꼼히 읽었어요 저는 삼성병원에서 했는데 검사종류가 좀 다르네요 검사할때 다른 가족들과
    접촉을 피하는 ,,그런검사는 없었거든요 그리고 나도 위치가 않좋다고 했는데 전절제하고 중앙임프절 까지 절제했어요 신지록신도 평생 먹으라하던데요 ..
    병원마다 틀리고 사람마다 틀리나봐요 ..두렵고 힘들기만한 수술 ...우리 다같이 힘내기로 해요 !!!! 화이팅 ~~~

  • 작성자 11.12.24 15:04

    네에~저도 같은 병실에 세분이 모두 수술후 처방이 다르더라구요~저는 우엽반절제 했는데~사이즈도0.7미리로 비교적 적은것 같은데, 약을 먹어야 하고요~다른분은 약처방이 없다하네요~전절제하신분은 평생 드셔야 한다고 하고요~~그리고 펫시티 찍을때 방사능이 몸에 있어서 안좋대요~
    즐거운 성탄 되세요~

  • 11.12.24 20:10

    자세한 설명 잘읽었습니다. 마치 제가 몇일전에 격은 일과 같다보니 눈물이나군요 앞으로는 나와 내가족을 위해 열심히 건강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2.26 15:19

    서로서로 힘내요^^*

  • 11.12.25 11:38

    수술 스트레스가 심하셨네요. 전 가까운 분이 겪으시는 걸 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안 받았습니다. 암이라고 할 때도 각오를 하고 가서 그랬는지 담담하게 들었고, 수술할 때까지도 마음 편하게 지냈습니다. 그제 수술 했는데 맘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어려운 수술에 비하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상대적으로 간단한 수술이니 다른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수술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11.12.26 15:20

    담대함이 제겐 좀 부족한것 같아요`~~ㅎ 겁이 엄청많아요`~ㅎㅎ

  • 11.12.26 08:44

    새꿈님이 생생한 기록들 잘 읽었어요
    난 아직 수술전이라 이리 저리 걱정이 많이 됩니다만
    새로운 용기를 내어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2.26 15:20

    수술 잘 되시길 빌어요`~~맘을 편안히 가지세요

  • 11.12.26 12:36

    잘읽었습니당^^ 전내일이 수술이에요 벌써 코앞에 다가왔네요^^ 좋은 글이 힘이되네요^^

  • 작성자 11.12.26 15:19

    다~잘 될거에요~힘내세요~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요~~

  • 11.12.26 14:29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수술을 앞두고 많이 심란합니다.

  • 작성자 11.12.26 15:21

    의사선생님을 믿고 ~잘 될거라고 기도하심 걱정않아셔도 될거에요`~잘 되길 바랍니다

  • 11.12.26 20:09

    자세한스토리너무좋았습니다. 이런 글들을 보며 저도 용기를내려고 합니다

  • 작성자 12.01.04 20:10

    수술하고 4주째 되니 몸이 정상 컨디션으로 얼추 돌아온것 같아요`~~좋은것 찾아서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11.12.27 00:42

    고생 많으 셨군요....화이팅!!

  • 11.12.28 11:39

    2주전 수술날이 생각나는 군요.. 그래도 전 이렇게 자세히 쓰지는 못하겠네요~~^^ 지금은 조금씩 가려움과 탈모가 생기는등 휴유증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도 나아가고 있다는 마음으로.. 잘 견딜려고 하고 있습니다.....^^

  • 11.12.28 13:18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 11.12.29 17:26

    얹그제 제모습을 다시 보는듯하군요 완쾌되셔서 웃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웃으며 넘겨버리자구요 하하하!

  • 11.12.30 18:03

    와..자세하게...써주셨네요....... 저도 수술한지 일주일되었구요...... 어여..건강챙기자구요

  • 12.01.02 13:02

    저도 이제수술후3일째 님글처럼생활하고 있어요

  • 작성자 19.09.20 14:49

    몇년후 아무렇지 않은듯 살면서 이곳에 와서 글을 적어요~ 몇년 추적 검사 결과 의사는 약을 그만 먹자 하는데 저는 기운이 없고 힘들다며 약을 먹는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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