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86편_금요일에는 정환 씨가 옵니다_고진실
김세진 추천 0 조회 48 24.07.29 22: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30 08:33

    첫댓글 ‘현실이 문제로 보이게끔 합니다. 이를 의식하고 선입견과 맞서야 합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의 과정으로 당사자와 함께 걸어가신 선생님의 실천을 통해 배웁니다.
    강점관점으로, 지지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어간다는 마음으로, 그 삶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고자 힘써야겠습니다.
    당사자를 마주하는 저의 마음도 세심히 살피고, 준비해야겠습니다.

  • 24.07.30 09:42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속도 기다려주기, 당사자에게 묻고 함께 해결점을 찾기,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 누구에게나 통하는 마법 같습니다.

  • 24.07.30 17:19

    어머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환씨가 파쇄를 할 수 있을거라는 확고한 믿음 하나로 안 되도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했고 조금씩 늘려가 이만큼 하게 되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 분과 새로운 일을 도전하면서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함께 했는가? 반성하게 됩니다. 부끄럽지만 '이건 안될거야, 힘들지'란 생각으로 시도도 하지 않은 적이 많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인내심을 갖고 지원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장애가 있는 당사자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지원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제가 먼저 바뀌고, 다른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다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24.07.30 23:17

    장애의 유무를 떠나 한 사람을 잘 돕는다는것은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과 태도에 있음을 배웁니다.

    어머니 다음으로 정환씨를 이렇게 잘 이해하고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사회사업가로서 선생님의 소중한 실천 기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31 07:3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15 17:29

    잘 읽었습니다. '첫 월급' 제목만 봐도 설레네요. 정환 씨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