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아래 두 구절이 서로 대치가 된다고 여기고 있고
오해하고 있다
즉
로마서( 롬 ) 3장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야고보서( 약 ) 2장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ergon)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Ergon :행위 deed, work
싱기 두 구절을 가지고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만이다
아니다 행함아다 라고
논쟁을 하거나
심하면
행함을 강조한 야고보서를 성경에서
제외 시키라고 하는 학자들 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상기 두 구절은 서로 상치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같은 내용이다
성경 구절들은 대게 지나치게 함축되어 있고 또 단어들이 생략되어
있어서 이렇게
오해하게 되어 있다
사실 로마서와 야고보서에 있는 두 구절은
다 같은 뜻이다
두 구절을 빠진 단어를 보충하여 다시 풀어
써 보면
로마서( 롬 ) 3장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의 행위”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야고보서( 약 ) 2장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그 믿음에 대한 행위(ergon)가 나타나야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되고
마음으로만 믿고 있는 믿음 하나만으로는 온전한 믿음이 아니니라
사람이 의롭다 함을 받을려면
첫 째 율법을 완벽하게 행하든지(준수 히든지)
아니면
예수와 그의 복음을 믿는 다고 하는 사람의 믿음은
그 믿는다는 행위가 반드시 따라 주어야 그 믿음이 온전하게 된다는
말이다
즉 로마서에는 믿는다는 믿음에는 이런 조건이 있다
로마서( 롬 ) 10장
10. 사람이 마음(kardia)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homologeo)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절은 좀 더 바르게 번역해 주면
마음에 믿는 믿음은
믿음의 내용이
입으로 고백(homologeo)되어야만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지고
그로 인해
구원에 이르게 된다
는 뜻이다
믿음은 입으로 고백하는 등의 행위들이 반드시 따라 주어야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의로 여겨 지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
말이다
Homologeo : 말로 고백하다, 입으로 시인하다
Kardia : 마음, 마음은 이성(nous)으로 사고 하는 곳이다
첫번 째 단계의 믿음은
사람 마음의 이성적 사고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생각을 하여 마음에 믿기로 결정한 것을
입으로 고백(시인)하거나
또는 믿은 것이 행위로 나타 나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 째 단계의 믿음은
하나님으로 부터 출발하여
성렁의 은사로 믿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의 은사(선물)로
오게 되어 믿어 지게 된다
이 두 번 째 단계의 믿음에도 각각
믿음의 반응으로
행위들이 나타 나게 되어 있다
두 번 째 단계의 믿음에 대한 반응은
주로 믿는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 난다
즉
첫번 째 단계의 믿음은
마음으로 믿은 것을 입으로(말로) 고백(homologeo)해 주어야 하는 행위가 반드시 따라 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그 마음으로 믿은 믿음이
믿음으로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완전하게 된다는 말이다
야고보서( 약 ) 2장
17. 이와 같이 말로 하는 고백이 행위가 된다
그래서
입으로 하는 시인(고백이)이 없는(따르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는 것이다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은
시인(고백)하는 그 행위와 함께 일하고
(고백하는) 행위가 있어야 믿음이 온전케 되느니라
당시 사람들의 대부분이 글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께서 동작 언어를 창안 하셨는데
(교회는 무시하고 있지만)
그 동작 언어로 시인하는 것이 곧 물 속에 잠겨 들어가는
행위이다
물에 들어 가는 행위가 곧 말로 하는 고백이
되는 것이다
곧 인간의 말로 하는 고백이다
물론 인간의 말로 고백해도
믿음으로 간주가 되지만
예수님은
일부러 동작 언어를 창안 하시어
고백을 실제 몸으로 느끼게 하신 것이다
물에 들어 가는 동작이 곧
그리스도께서 창안하신
동작 언어이다
즉 침례의 언어로 고백하는 것이
입으로 시인하는 행위가 된다
우리가 믿게 되면
물에 들어가며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악한 자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고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이 곧
입으로(말로) 고백하는 행위이다
믿음이 나타 난 행위 (ergon)들은
예수님 당시
이런 입으로 한 고백 하는 거 말고
또
다른 믿음의 행위들도 있다
즉
중풍 병자의 믿음의 행위도 있다
그는 소문만 듣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지붕을 뚫은 행위이다
마태복음( 마 ) 9장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의 행위)을 보시고”
이 지붕을 뚫고 밀고 들어 온 행위를 보시고 믿음으로 여겨 주신 것이다
또
백부장이
예수님이 자기 집으로 오시는 것을 만류한 행위도
믿음으로 간주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마 ) 8장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백부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은 믿음의
결과로 나탸난 행위가 8절이다
또
아브라함이 아들을 죽이려 한 것도
믿음의 결과로 나타 난 행위이었다
아들을 죽이려 한 행위가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여겨지고
또한 그 믿음으로
의에 이르렀던 것이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전한 복음의 핵심이
부활이었다 (갈라디아서3장)
아브라함이 부활을 믿었기 때문에
아들이 다시 살아 날 것으로 믿고 아들을 죽이려 한 믿음의 행위로 나타난 것이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은 믿음이 행위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믿는 내용이
물에 들어가는 동작 언어로 나타 난 것으로
예수와 연합하여 악한 자의 세상에 대하여
죽겠다는 고백을 하나님께 하는 것이
우리의 믿는 행위이다
침례로 믿은 내용을 동작언어로 하나님께 고백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도행전( 행 ) 2장
41. 그 (복음의)말을 받는 사람들은
(그 복음을 믿는다는 쪼로)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믿음의 내용은
로마서( 롬 ) 6장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세상에 대하여)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침례의 고백을)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세상에 대하여 죽고)묻혔던 것입니다.
이다
복음은
주기도문의
“다만 악(악한 자)에서 구하옵소서”
는
“우리를 악한 자가 다스리고 있는 세상에서
빼 내어 주옵소서”
이다
이 세상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갸 세상에 대하여 진 빚을 다 갚아야 빠져 나갈 수가 있다
누가복음( 눅 ) 12장
59.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빚은 그리스도가 대신 다 갚았기 때문에
그를 믿고 침례로 하나가 된 우리는
죽음이란 문을 통해서
악한 자의 세상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와 물로 하나가 되어
세상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죽은 자로 사는 행위도
또한 믿음으로 간주가 되는 것이다
둘 째로
두 번째 단계의 믿음은
믿음의 반응으로 행위가 나타 난다
믿는 형제에 대해 사랑이 일어 나게 되어 있다
형제를 사랑하는 행위도 믿음의 행위가 된다는 말이다
요한일서( 요일 ) 2장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믿는)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믿는)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한일서4장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또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는
세상에서는 죽은 자로 산다는 것도
믿음의 행위이다
세상의 삶의 원리에서 죽는 삶을 사는 것도
믿음의 행위이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인 그 나라의 삶의 원리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상기에 열거한 것들이 야고보서와 로마서의 믿음의 행위(erg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