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이븐 카시르 꾸란 해설학자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한결같은 불효자임을 깨닫게 되었다--
인류역사상에 나타난 여러 역사가, 사상가, 종교 지도자, 철인, 그리고 여러 성인 등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한결같은 불효자,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적어도 통일원리의 가르침에 의하면 그렇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하나님 앞에 자녀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사정을 몰랐고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한결같은 죄인이 아닌가. 나는 통일원리를 듣고 대단히 심각해졌다.
하나님이 무척 야속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소중한 진리를 하나님은 왜 인류역사에 깊이 묻어만 두셨는가. 왜 인간은 그 사정을 모르고 살게 하셨는가.인간이 여기저기를 아무리 파헤쳐도 찾지 못하도록 말이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보석은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문선명 선생님께만 불모지의 땅을 가르쳐 주셨는지.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하나님의 중심인물이 문선명 선생님이시라면 그 동안 수많은 인류의 지도자들의 고통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무렇게나 살지 않았을 것인데.... 하나님의 사정을 생각해 보면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 그것이 나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한다.
그러나 이제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 하나님의 사정 앞에 숙연하고 겸허하게 마음을 바로 잡겠다. 우리와 하나님은 숙명적인 관계이기에 모든 것을 비우겠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사명을 하시기에 얼마나 힘이 드시겠습니까. 우리도 동참하겠나이다.
이븐 카시르 --2002. 3. 30--
92) 압둘 라흐만 알 싸아리 꾸란 해설학자
--지상에서 천상세계의 영원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라--
지상의 삶에서 육신을 잃게되면 누구든지 영혼의 세계로 오게 된다, 이것은 천도의 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곳으로 와서 머물러야 할 곳에 대해서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가. 그리고 대부분의 지상인들은 자신들이 천상세계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상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나 알 싸아리도 지상생활을 할 때 그러하였다. 사람은 누구든지 태어나서 죽는데 그것을 보고 무척 슬퍼하였다. 사람이 죽어서 어디를 어떻게 가는지 전혀 알지 못하였다. 미지의 세계에 대하여 무척 알고 싶었지만 아무도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은 그곳은 어차피 가야할 곳인데 왜 그곳으로 가기를 싫어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늦게 가려고 애쓰는가. 그 모습이 정말 답답했다. 그래서 나는 신을 찾게 되었다. 그것이 이슬람이 된 동기이다. 그러나 이슬람의 신은 나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지상의 이슬람인들이여,지금부터 나 알 싸아리의 부탁을 명심하라. 나의 영혼이 분명히 이곳 천상에 와서 살고 있다. 지상 삶과 별 차이가 없이 살고 있다. 그러나 내가 머무는 이곳은 하나님의 본연의 동산이 아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머무시고 모든 것이 풍요롭고 행복한 동산이라고 한다.
이슬람들이여, 그대들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바로 오라. 그러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문선명 선생님이 밝혀놓으신 통일원리의 가르침대로 살면 바로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올 수 있다. 자세한 방법과 내용은 통일원리에서 잘 가르치고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원죄를 가지고 있다.원죄청산이 중요하다. 나의 권고를 명심하라. 지상에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정리하여야 이곳으로 바로 올 수 있다. 준비하지 않은 영혼은 우리와 같은 곳에 머물게 된다. 부디 준비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압둘 라흐만 알 싸아리 --2002. 3. 30--
93) 잘라룻딘 알 수유띠 꾸란 해설학자
--부모의 사정을 모르는 자녀도 있단 말인가--
세상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 알 수유띠는 세상의 많은 것을 알고 살았다고 자랑으로 여겼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남과 차이가 날 만큼 많이 알고 열심히 섬겼다. 그러나 내가 육신 벗고 이곳에 와보니 다른 사람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을 다시 알았다. 내가 지상에서 살아갈 때 무례하게 사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천상세계의 어디로 갈까하고 걱정하였는데 그들이 지금 나와 같은 곳에 와서 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이 이곳에 잘못 왔다고 생각했다.
통일원리에 따르면 태어날 때 원죄를 가진 인간은 누구나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 섬기기를 최선을 다했다 해도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거의 없었다. 배고픈 자에겐 음식을 주는 것이 그를 돕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슬픔과 고통의 심정을 모르면서 하나님을 섬긴다면 부모와 자녀사이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나님이 나의 부모인 것도 모르고, 한없는 슬픔에 잠겨 살아오신 하나님의 사정도 모른 채 나는 하나님을 섬긴 것이다.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볼 때 나의 그러한 신앙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현현하셨다고 했다. 인류는 그 동안 원죄의 근원이 무엇인지, 역사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인간의 종착지가 어디인지 거의 모르고 살았다. 통일원리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회개하였다. 나의 마음은 점점 하나님의 심정으로 돌아간다. 유구한 세월 동안 인간을 찾아 나오신 하나님의 섭리적인 고통과 아픔을 뼈저리게 느껴본다. 아직 통일원리를 모르는 자를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솟구친다. 하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해야할 일은 무궁무진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망설이고 있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 모든 것을 바르게 깨닫게 되었으니 저는 조용히 살지 않을 것입니다. 이슬람들과 의논하며 참부모님이 하시는 일에 적극 동참하자고 외칠 것입니다.
잘라룻딘 알 수유띠--2002. 3. 30--
94) 아부 따히르 알 아즈하리 유명 꾸란 해설학자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세계평화 구현 운동에 앞장설 것이다--
나 알 아즈하리는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받은 자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다. 내가 꾸란 해설학자라고 하는 자존심은 원죄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심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학자로서 인생에 대해 적지 않은 고민을 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해결하지 못한 것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인생의 근본 문제와 신에 관한 문제를 석연하게 답해주지 못했다.
그러나 통일원리가 그것을 명확하게 해명하여 주었다. 특히 통일원리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위대함을 깨닫게 하였다. 그 동안 하나님은 가슴에 묻고 계신 여러 차원의 사연들을 문선명 선생님 통하여 송두리째 내 놓으셨다. 이제 그 기간은 억울한 기간이었지만 인류의 바른 길이 드러났고 역사의 전범자는 물러가게 되었으니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주력할 일만이 남아졌다. 그 동안 그냥 우리 모두는 추상적인 신앙을 하였고 추상적인 삶을 살았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기까지의 역사적인 수고와 어려움을 우리가 몰랐다 하더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세워 주셨으니 우리 이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함에 있어서 어느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세계평화 구현 운동에 앞장설 것입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원죄청산의 길을 열어주심을 무엇보다 감사하게 여깁니다.
아부 따히르 알 아즈하리 -- 2002. 3. 30--
95) 알 화크르 알 라지 마흐무드파 꾸란 해설학자
--통일원리의 생활화와 천국의 생활은 별개가 아니다--
나 알 라지는 솔직히 말해서 나의 수치심이 통일원리의 교육 소감을 발표를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지상인에게 전달되어 바른 길을 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자신의 부끄러움은 극복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지상에서 나름대로 경전을 열심히 연구하고 살았다. 그것은 나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회교도는 물론 인류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함이었다. 인생의 바른 길, 신의 실존, 인간의 바른 가치를 찾기 위하여 여러 경전을 두루 두루 경험하였다.그리고 그것을 나의 일생에 있어서 자랑으로 삼고 있었다.
그런데 통일원리는 그러한 나의 학문적 업적을 무참하게 무너지게 하고 나를 빈깡통으로 만들어 버렸다. 인간 조상의 실수로 말미암아 역사의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나의 학문적 연구에 전제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이 전제되지 않고 인생 문제를 아무리 풀려고 애써 본들,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기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다.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이슬람들이여, 지상인들이여, 지상의 삶은 지극히 순간적이다. 이곳 영원한 세계에 비하면 순간적 세계이다. 그러나 지상의 순간적 삶이 영원한 세계의 위치를 확정짓기 때문에 지상의 삶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은 지상에서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생활화하라. 그렇게 하면 삶의 용기가 항상 솟아날 것이다. 통일원리는 역사의 출발과 방향, 인생의 내세를 확실하게 가르치고 있다. 지상에서 잘 배우고 준비하여 천상세계로 입적할 때 하나님의 본향 동산으로 직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인류의 부모이시다. 인류역사의 배후에 숨겨진 천비를 완전히 드러나게 되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이시다. 참부모님은 인류를 직접 지도하고 인도하시고 계신다. 인류는 한 부모아래 한 형제자매인 것을 명심하라. 이제, 종교의 갈등, 인종의 갈등이 깨끗하게 해소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명심하기를 간절히 부탁하노라. 이슬람들이여, 통일원리를 생활화하고 내세를 잘 준비하라.
알 화크르 알 라지 --2002. 3. 30--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