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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ㄹㄹ
너무 덥지 않은 날씨 속에
박*영씨와 함께 떠나는 5월의 멘토링
맛있는 점심을 먹을 샛별반점 앞에서
이번 여행도 기쁨이 두배가 되도록 윤*상씨와 함께!
맛있는 중식을 맞으며
광릉수목원 들어가기 전
카메라 보고 웃어 웃어 웃어잉🎶
우리는 데크구간을 거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여차저차할겁니다 알겠습니까
그럼 출발ㄹㄹㄹ
한번 더 웃어 웃어 웃어잉🎶
우선 데크 구간을 쭉 걸어가봅니다!
연못 앞에서
예쁜 나무 앞에서
난대온실을 구경하며
온실을 나와 보이는
멋진 탑 앞에서 하트❤️
여기는 피톤치드향이 물씬 나는
전나무 숲길 앞입니다🌳
울창한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피부에 접촉하여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봅니다🌸
오늘의 베스트샷
난… ㄱ ㅏ끔…
눈물을 흘린 ㄷ ㅏ…
오르막길을 오르던 준영씨의 모습
어떤 눈물인 지 모르지만
투정 부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 걸음을 바라볼 때
힘들지만 그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
그리고..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시즌2
장*경 선생님이
정성스레 싸주신 간식을 먹으며
네 하트 맞습니다.
수목원 안에 위치한 카페 앞에서
맛있는 음료와 간식을 맞으며
디테일한
작업 중
실제상황을 구성한 시 한 편
아저씨는 너야
-윤*한, 박*영-
박*영씨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유모차를 끄는 엄마가 우릴 보고 말했다.
“오빠가 지나가네”
0.5초가 안되서 엄마가 다시 말했다.
“아 아저씨네“
우린 서로 바라보며 말했다.
”아저씨는 너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걸어내준 박*영씨 고맙고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