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33_요한계시록 3:10 – (2)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https://www.youtube.com/watch?v=A6Z9obt6tAI
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7~13 -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적은 능력의 충성된 교회, 칭찬만 받음(To the Church in Philadelphia - A faithful church of little power, Receiving Only Prais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10 – (2)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I will also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
☞ <요한계시록> 3:10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Sinc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endure patiently, I will also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 that is going to come upon the whole world to test those who live on the earth. (NIV); "Because you have obeyed my command to persevere, I will protect you from the great time of testing that will come upon the whole world to test those who belong to this world. (NLT)
○ ‘시험’이란 첫째 유혹(temptation)이란 뜻이다. ‘사단/마귀의 속성’을 다룬 <Bible Matrix ⑦_39>에서 언급했듯이, 유혹은 사단(Satan)/마귀(devil)의 속성으로 유혹은 사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다시 말하면 사단은 늘 유혹한다(참고 - 킹제임스성경공부 - 요한계시록 3:10 -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이 때 사단이란 마귀요 용이요 뱀이요(요한계시록 12:3, 12:9, 13:2, 13:4, 13:11, 20:2), 또한 사단에 동조하고 사단에 속한 무저갱/바다/땅의 왕과 거짓선지자 등 적그리스도들이다(요한계시록 13:1~18, 19:19~21).
○ 둘째 시련(trial)은 시험(test)이란 뜻으로, 이 시험은 여호와 하나님이 할 수도 있고, 예를 들면 아브라함의 시험(창세기 22:1), 예수님이 할 수도 있으며(누가복음 22:28, 요한복음 6:6), 사단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80% 이상의 시험이 사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예수님도 마귀에게 시험(temptation or test)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마태복음 4:1~11).
○ 셋째 시험(trial)은 연단(refinement)이란 뜻으로 하나님 아버지나 예수님께서 성도들의 믿음과 행위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종종 사용하시는데, 성경에는 ‘불로 연단’하라는 말씀이 자주 등장한다(다니엘 12:10, 스가랴 13:9, 말라기 3:2, 베드로전서 1:7, 요한계시록 3:18).
○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한 심판 혹은 시험 혹은 환난을 보면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요한계시록> 6장의 ‘큰 환란(the great tribulation or distress)’의 ‘일곱 봉인 심판 혹은 시험(Trial or test of Seven Seals)’(c.AD 8,580~), 이것은 재난의 시작이다(Beginning of Birth Pains)(마태복음 24:8), (2) <요한계시록> 8장~9장의 ‘일곱 천사(장)의 일곱 나팔 심판(Judgement of Seven Trumpets of Seven Archangels)’(c.AD 9,580~), (3) <다니엘> 9장의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7년)를 다룬 <요한계시록> 13장의 ‘마지막 대 환란(Last great tribulation)’(c.AD 10,733~10,740), (4) <요한계시록> 16장의 ‘일곱 천사(장)의 일곱 대접 심판(Judgement of Seven Bowls of Seven Archangels)(c.AD 10,800~), 그리고 (5) 마지막 전투인 <요한계시록> 19장의 ‘아마겟돈 전쟁(Armageddon War)’(c.AD 11,700~) 등이다.
○ 결론적으로 시험은 환난(tribulation or distress)과 고난(suffering)과 핍박(persecution)을 의미한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요한계시록>에는 두 가지 환난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요한계시록> 6장의 ‘큰 환란(the great tribulation or distress)’과 다른 하나는 <요한계시록> 13장의 ‘마지막 대 환란(Last great tribulation)’이다. 두 환난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한 기한에 일어나는데, 프로그램에 따라 환난/고난/핍박을 일으키는 주범들은 <요한계시록> 6장의 ‘큰 환란(the great tribulation or distress)’은 거의 50%~70%가 사단/마귀와 사단에 속한 사망과 음부, 그리고 <요한계시록> 13장의 ‘마지막 대 환란(Last great tribulation)’은 100%가 모두 사단/마귀와 사단에 동조하고 사단에 속한 적그리스도들이다.
○ 두 환란 중 ‘시험의 때’란 어느 때를 말하는 것일까? 나중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그것은 <마태복음> 24장의 ‘종말의 징조(Signs of the End of the Age)’(c.AD 6,420~)로 출발하여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c.AD 8,579~)’이 되는 <요한계시록> 6장의 ‘큰 환난(the great tribulation or distress)’의 ‘일곱 봉인 심판 혹은 시험(Judgement or test of Seven Seals)’(c.AD 8,580~)을 말하는 것이다.
○ ‘재난의 징조’와 ‘재난의 시작’은 ‘전갈자리를 표적으로 활을 가진 자가 흰 말을 타고’(요한계시록 6:2) 등장하는 ‘궁수자리(Sagittarius or The Archer, c.AD 6,420~8,579)’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