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캠핑장에서 점심 먹고 텐트 치고 그 다음에 지리산 치즈랜드에 갔다.코로나가 번지기 전에는 치즈도 판매했는가 본다.그러나 코로나가 몇 년간 번지면서 치즈판매가 중지되었단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수선화 꽃은 졌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양을 키우는 아름다운 곳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름다운 양목장이 있고 자연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아름다움이 다른 곳 보다는 위였다.
23년 4월 8일 토요일 지리산 치즈랜드
아랫 지역 처음 본 목장
이렇게 큰 목장은 첫 번이다/조그만 목장에서 몇 마리의 양에게/아이들이 모여 생전 처음 보는 양이라고/재밌다고 돈 주고 산 먹이풀을 주었으니/오늘은 사실상 처음 보는 놀라운 일이었다/양에게 주는 먹이라고 따로 돈을 주고 사진 않았다/목장엔 강이 흐르니 얼마나 아름다운가/바다라는 생각도 상상으로 떠 올랐을 듯/사실은 성인이면 누구나 생각할 저수지 이련만/낮고,넓고,높고,예쁜 나무가 자라는 멋진 목장/아이들에겐 새로운 꿈을 꾼 최고의 목장이었다/
여기는 산도 아름다운 산이었다.
여기는 양떼가 많은 목장이었다.목장은 너무나 아름다운 산이었다.이렇게 아름다운 곳은 많지 않다.특별히 아름다웠다.아름답다는 말이 연속으로 이어진다.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주차장엔 차로 가득차 있다.놀라운 일이다.날씨가 추운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다니,,,,,,,아름다운 곳은 추위도 잊고 자기들 마음을 만족 시켜주면 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