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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루마기를 세탁해서 입어야
정결한 신부입니다
더러워진 예복을 씻어내고
항상 깨끗한 상태로 있어야
어느 날이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회개하면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고
이것은 특권입니다
회개기도는 보좌로 올라가고
용서는 보좌로부터 내려옵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죄를 씻지 못하면 휴거될 수 없어요
순결하지 못한 신자는 남겨질 것입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3)
정말 대환난에 남겨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일단 남겨지면
회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순교로 받습니다
사탄의 목적은 최대한 많이 남기는 것입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볼 수 없습니다
말씀 그대로 순종하고 열매를 맺어
확증해야 합니다
행함과 열매가 없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말씀을 왜곡하고 변질시키는 교사가 많으니 직접 성경을 읽고 보화를 캐야 합니다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목숨걸고 말씀대로 사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왜냐하면 천국(휴거)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마 3:2, 마 4:17)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좁은 문이라 분명히 말씀 하셨는데
왜 자기 뜻대로 믿는지 모르겠어요
주님을 모독하는 망령된 일입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주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그때서야 기름을 구하러 나갔는데
어디서 기름을 살 수 있을까요?
마음은 급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급하게 회개를 시작했는데
회개도 시간을 놓치면 소용이 없습니다
기름은 자신이 직접 준비해야 하는 것이니
누구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슬기로운 자들은
문이 닫히기 전에 회개하였고
미련한 자들은 문이 닫히고 나서 회개합니다
미련한 자들이
남아서 울부짖는 그 상황을 느끼며
회개하십시오
지금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알아야 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고
타이밍이 있습니다
내일은 누구에게도 약속되지 않았으니
오늘 선택하십시오
매일 그날이 그날이고
타성적으로 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은 온통 정신줄을
주님께만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회개는 죽느냐 사느냐 영적싸움입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아침마다 전신갑주로 무장하세요
삶의 우선순위,
마음의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우선순위를 첫째로 두지 않으면
잔치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미지근하고 대충 사는 신자들은 남습니다
많은 정보들을 찾으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정보 가지고 휴거되는 것 아니므로
세상 돌아가는 정도만 파악하고 계세요
들어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쓸데없는데 지나치게 관심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좁은 길을 가고 순결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마음을 살피고
주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찬양을 불러도
나를 위한 가사보다
주님이 좋아하시는 가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구세주는 예수님이고
모든 것은 그분이 결정하니
그분에게 잘 보여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허망한 것에 굴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신 말씀을
업신여기는 신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뜻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다들 자기뜻대로 살면서요
고집은 또 얼마나 쎈지 아무도 못말려요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오늘 회개를 위해
연장된 은혜와 자비의 시간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행한 달란트를 가지고 홀로 주님 앞에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회개는
미리 하나님과 독대하여 결산하는 시간입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 22:14)
두루마기를 깨끗하게 한 사람은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것은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만이
죄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이
환난에서 건지게 합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죄인 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의인 99명보다 하늘에서 더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자신을 주인으로 삼은 이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사람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입니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회개하고 용서받았기에
천국에 들어갑니다
넘어질 수 있지만 일어서야 합니다
그러나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어요
우리는 악이 만연한 노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악을 호흡하고 먹고 마시면서
악을 깨닫지 못하고 당연한 듯 살아갑니다
현대교회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만약 그런 상태라면
타락한 무리에 가담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경건한 길을 버리고 불의한 길을 따라갈 수 있습니까?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악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눅 13:27)
미래의 죄란 없어요
미래의 죄가 없으니 미래의 죄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미래의 죄를 거론하는 것은 미래까지 계속 죄를 짓겠다는 무지한 생각입니다
처음 믿음을 고백할 때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용서받았다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회개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바리새인의 하메츠(누룩)입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재의 죄만 회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제로 올라갑니다
끝까지 인내해야 하는데
끝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입니다
사람은
육과 혼과 영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존재입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에
회개하고 사랑하고 용서합니다
경중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죄가 없는 사람은 없기에 회개합니다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죄를 인정하지 않는 완고함이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고
심지어 독초의 씨도 뿌려집니다
어떤 죄는 보이지 않지만
더 가증한 죄들도 있습니다
성령께 요청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죄들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탄의 속삭임에 속지 마십시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느니라!
회개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한 후
죄가 중지되어야 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라 함은
죄를 더 이상 짓지 않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열매까지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일 똑같은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죄가 끊어지지 않고 반복되는 이유는
쓴뿌리가 깊이 결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는 금식기도나 방언기도를 통하여 끊어낼 수 있습니다
방언기도는
우리가 미리 인식하지 못하는 죄들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성령께서 중보하십니다
오래전에 필자가 연단 받을때
5시에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출근하니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죽자사자 인내하면서
몇 달간 다른 기도 안하고
방언기도만 했는데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려면
감동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삭개오,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백부장 등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무익한 종들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합니다
금식은 음식을 중단하는 것인데
회개는 죄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금식기도를 할 때는
모든 오락도 중지하기 때문에
정결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365일 금식을 할 수 없지만
오락들은 금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40일 금식기도를 했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인성을 겸하고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신성을 가지고 계셨지만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셨기에 인성도 있었습니다
그분은 유일하게 두 본성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시험을 이기시기 위해
40일을 금식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를 짓지는 않으셨고
금식하신 후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주기도문을 말할 때마다
우리는 어려운 시험에 들게 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고 악에서 지켜 주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살펴
표적에서 벗어난 정도를 보정하고 이탈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좁은 길과 넓은 길을 구분해야 합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해야 합니다
요즘 신자들은 쓸데없는 것을 너무 많이 알아서 탈입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이기시기 위해
40일을 금식하셨다면
우리는 어떤 상태이겠습니까?
우리 중에 40일 금식기도 하신 분 있습니까?
일주일 금식하는 분은 계신가요?
3일이라도 금식하는 분 손들어 보세요
하루라도 회개 금식을 해 보십시오
회개 금식을 할 때에는
꼭 주님께 이번 금식은 회개를 위한 것입니다. 말씀드리고 하십시오
모든 금식을
하나님이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밤늦게 빵을 구하러 온 사람도 처음에는 거절을 당했지만 계속 구하니 필요한 것을 주었습니다
그 사람의 후쯔파(뻔뻔함) 때문에 할 수 없이 준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는 통상 느끼는 기준보다 더 간절해야 역사하십니다
뻔뻔한 자들이라도 간절하면
성령을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계속 구하는 자가 받고
계속 찾는 자가 찾고
계속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릴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 당하는 곳입니다
"좁은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눅 13:23)
휴거가 끝나면
세상을 아주 싹 쓸어 버리실 것입니다
그것도 한 번에 쓸어 버리기보다
7년 동안 모든 재앙을 쏟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요한계시록을 보세요
현대 신자들이 의롭다면
왜 대다수가 그 진노의 잔을 마셔야 할까요?
노아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도 생각해보세요
그들은 제대로 경고도 받지 못하고
심판을 당한 것이 그 정도인데
우리는 모든 지식과 계시를 가지고도
이 모양이에요
땅에 남은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육과 혼과 영으로 지은 죄들을 회개합니다
작은 일에도 늘 감사하세요.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시간날 때마다 찬양하세요.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기회있을 때마다 회개하세요.
예수님의 보혈 찾으세요.
그래야 이 지구에서 구출될 수 있습니다
<육으로 지은 죄의 목록들>
육신의 소욕에서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한다는 의미는
더 이상 죄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마음의 결단과 변화가 수반되고
회개하고 나가서 열매를 반드시 맺습니다
육으로 지은 죄들에는
간음, 살인, 도둑질, 폭력, 술취함, 음란, 사치 같은 목록들이 있습니다
<혼적인 죄의 목록들>
혼적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자아가 시퍼렇게 살아있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모든 리스트가 해당된다기보다 자신만의 연약한 죄성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거짓말 하는 자를 지지하는 것도
회개해야 합니다
교만한 죄, 온유하지 못한 죄, 자랑한 죄, 사랑하지 못한 죄, 비방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생각들, 혈기, 쓴뿌리, 분노,
거짓 증언, 악평과 불평, 험담,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할 시간에
아무 유익이 없는 유튜브에 시선을 빼앗긴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보다
다른 것들을 사랑하는 것은 죄입니다
매일의 작은 선택들은 쌓여서 거처를 분리시킬 것입니다
<영적인 죄의 목록들>
영적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의 누룩 때문에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주신 말씀을 무시한 성령 모독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성령 모독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 죄는 무서운 죄입니다
목이 곧은 현대교회는
거의 이 누룩에 의해 번식되고 발효된 상태입니다
2000년 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지은 죄가 현대교회에서 재발되었습니다
사람을 의지한 죄, 재물을 의지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사람을 의지한 죄를 회개했습니다
신자는 홀로 남아도 혼자 남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홀로 남아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섬기고 사랑할 대상이지만
의지하는 것은 죄입니다
우리는 주님만 의지할 수 있습니다
재물을 의지하고 돈을 사랑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탄이 만국을 미혹하는 것이 돈입니다
돈은 세상의 신이기 때문에
탐욕은 우상 숭배입니다
부자는 지옥에 간다고 하셨는데 안믿어요
그리고 부자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들 미쳤어요
전에는 보이는 우상을 섬겼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우상을 섬기는데
더 가증스럽고 혐오스럽고 광범위합니다
가진 것 다 놓고 올라갈 것인데
부자일수록 롯의 아내처럼 뒤돌아 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
내 뜻을 관철시키려는 죄를
회개합니다
범사에 감사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취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신앙,
육체의 소욕을 성령에 순복하지 못한 죄,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지 못한 죄,
달란트를 쌓아 놓은 죄,
좁은 길을 걸어가지 못한 죄,
인색한 죄의 목록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두루마기를 씻어 내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남편을 세워주지 못하고 무시하는 죄를 회개하십시오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죄를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지금은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합니다
지금 어디에 와 있든지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하루하루 전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