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이제 춘삼월이 되었습니다.
삼월의 첫 안식일
그대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조금 춥지만
곳 봄날의 따스함이 준비된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 봄!
우리의 영혼도
새로운 힘과 활력을 얻는
축복의 날 되기를 바래요.
오늘 축복의 안식일
성도들과 만나는 기쁨이
주님과 만나는 하늘의 행복이 가득하소서!
10편 성경연구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에 녹아있는 의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잘 지내셨어요.
지난번 10편에 공부한 내용을 잠깐 복습하고 넘어갈게요.
지난번시간 공부제목은 “귀신행세해서 사단이 노리는 목표”였습니다.
그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단이 죽은 사람의 “혼, 영혼”인 귀신처럼 분장해서 목적하는 바는 하나님의 법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법을 세워서 사단을 따르게 하여 사단이 그를 따르는 자들의 임금, 왕이 되려는 것이 그의 목적인 것입니다. 사단을 따르는 그 끝은 결국 멸망이지요.
그렇다면 사단이 무너뜨리고 있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은 어떤 법일까요?
성경 출애굽기 20장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법-십계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십계명가운데 두 번째 계명과 네 번째 계명을 사단이 깨트렸습니다.
두 번째와 네 번째를 무너뜨림으로 십계명전체를 무너뜨리려는 거지요(약2:10,11)
사단은 자신의 거짓말(=죽은 후에 영혼이 살아있다)위에 세운 법(영혼은 죽지 않는다, 영혼불멸설)에 따라 죽은 후에 사람에게 혼이 있는 것처럼 귀신행세를 했고, 그것들을 눈에 보이는 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두 번째 계명(출20:4-6)은 그런 우상들을 만들지도 말며 섬기지도 말라 하니 사단입장에서는 자신의 법을 세우기위해선 이 두 번째 하나님의 계명을 깨트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두 번째 계명을 깨트려 버렸습니다.
사단이 귀신처럼 행세해서 결과적으로 목적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우리들의 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 계명을 사람들이 지키면 사단을 임금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하늘 왕으로 믿고 따를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네 번째 안식일 계명 속에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경배와 예배드려야 할 분명한 이유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임금이 되려는 야망에 결정적으로 걸림돌이 되는 계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안식일 법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좀 더 보충적으로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이 어떤 날인지 한번 간단히 알아볼까요?
창세기 2:1-3절을 읽어보세요.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여러분 건축물을 잘 짓고 나면 기념식을 합니다. 기념식에 가면 그 건축지어진 것을 기념하라고 기념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육일동안 사람을 포함하여 온 천지만물을 다 지으시고 창조하셨으니 그것을 기념하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께서 기념품을 주시면 세월이 흘러 기념품이 없어지면 세상을 창조하고 지으신 기념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기념물을 세워놓으면 그 기념품이 있는 주위 사람들만 그 일들을 기념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기념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예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의 기념품으로 물건이 아닌 전 인류가 기념할 수 있는 기념일이란 날짜를 주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으셨다는 기념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념일을 정해주셨는데 그날이 바로 안식일인 것입니다.
자식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하는 자식의 최고의 도리를 효라고 한다면 우리를 창조하여주시고 보호하여주시는 창조주하나님께 기념일인 안식일(토요일)에 하나님께 다하는 우리의 도리를 예배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읽어보니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잘 지키면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모시고 예배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사단입장에서 보면 아주 불리한 계명이지요.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법 중에서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의 법을 깨트린 것입니다. (나중에 무너진 법을 다시 세우는 교회가 나올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어요, 그것도 공부할게요. 나중에)
그리고 그는 자신을 따르며 예배하게 할 새로운 기념일을 하나 세웠습니다. 바로 일요일입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세운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토요일)이 아닌 태양의 기념일인 일요일을 새로운 기념일로 내 세웠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을 기념일로 지키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섬기게 하려는 것이지요.
명백히 일요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날이 아닌, 사단이 하나님의 날인 안식일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세운 자신의 날입니다.
https://youtu.be/beITHzHYol8?si=8Uz7RWrZcfnznS9Y
어떤 사람들은 일요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으로 지킨다고 말하지요.
교활한 사단은 자신이 세운 속임수의 날, 일요일에 부활이라는 성경의 포장지를 씌워서 기독교인들조차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후 부활하신 그 일요일을 기념일로 정하여 예배드리라고 성경에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성경 로마서 6장 3-5절에 보시면, 부활의 기념은 일요일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침례를 받는 것으로 기념하는 것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성경 어느 곳에서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예배일을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꾸어서 예배드리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한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안식일은 우리를 사단의 속박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해방(구출,구원)의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신명기 5장 15절)
우리가 일제로부터 36년간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기념일로 광복절을 지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한 것을 기념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https://youtu.be/1utIR0c768U?si=p19XejmC55rIQ60e
어떤 분은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한테만 필요한 법이네요?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안식일은 이스라엘 종족이 존재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전 인류에게 창조의 기념으로 주신 기념일이기 때문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한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고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영적인 애굽에서 탈출하였기에 그 해방하고 탈출한 기념으로 우리 모두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를테면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속에 해방의 기념이라는 의미가 첨가된 것이지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죄악세상(=애굽)에서 구출되고 해방된 그 기념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식일 즉 토요일에 교회에 나와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단의 속박에서 구출하여 주시고 해방하여 주신 그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왜 토요일 날 교회 나와서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지요.
이 글을 읽노라면 어떤 분들은 그런 의문이 생길꺼에요?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써 폐했다고 하던데?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그런 구절이 있습니다. 골로새서2장 16, 17절, 에베소서 2장 15절에 보면 율법을 폐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오셨다(마5:17)"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성경에는 안식일의 법을 폐했다고 하고 어떤 곳에서는 안식일을 포함한 하나님의 법을 페하지 않았다고 하고 어느 것이 맞을까요?
사실은 두 부분 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폐지된 안식일법이 있는가 하면 폐지되지 않고 지켜야 할 안식일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럼 안식일이 성경에 두 종류가 있다는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두 종류의 안식일이 있습니다.
한 종류는 창조와 구원의 기념일로서 주어진 제칠일 안식일(토요일)이 있고, 또 한 종류의 안식일은 유대인의들의 명절(절기)속에 들어있는 안식일이 레위기 23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 안식일을 절기 안식일이라 합니다.
간략하게 살펴보면 유대인의 명절(절기) 안식일은 7개인데
무교절 안식일(1월15일, 1월 21), 오순절안식일(3월 5일), 나팔절 안식일(7월 1일), 대속죄일 안식일(7월 10일), 초막절 안식일(7월 15일, 7월 22일)입니다.
이 절기 안식일들은 유대인의 명절속에 나오는 안식일들로서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지되었으므로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에베소서나 골로새서에서 말하는 폐지된 안식일 법은 절기안식일을 뜻하는 겁니다.
그러나 창조와 구속의 기념일인 십계명중의 네 번째 계명에서 말하는 제칠일안식일은 절대 폐지할 수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 성경을 보면 창조주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창2:1-3), 이스라엘 백성들도(출16:21-26), 예수님도(눅4:16),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바울도(행17:1-2, 18:1-4), 예수님의 제자들도(눅23:54-56), 마지막 시대에도(마24:19,20), 하늘나라에 가서도(사66:22,23)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지요.
사단은 자신의 마지막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욱 하나님의 법을 깨트리고 자신이 세운 법을 강화해서 자신이 임금이 되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서 결국은 함께 멸망하려고 할 것입니다.
사단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성경 요한계시록에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공부를 요약하면 사단은 귀신처럼 행세해서 하나님의 법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법을 만들어서 자신이 임금이 되려고 합니다.
자신이 임금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십계명중 두 번째와 네 번째 계명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두 번째 계명은 자신이 귀신처럼 변장해서 행동하는데 정면으로 위배되는 법이고 네 번째 계명은 귀신노릇해서 자신이 임금이 되는데 정면으로 장애물이 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안식일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사단의 속박에서 해방시키시고 구원해주신 분이라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그 날을 지키면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렇게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선 사단의 이런 내막과 야심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5:9)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법을 순종하여 안식일에 창조와 구속의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영원한 행복과 사랑을 소유한 하나님백성이 되시렵니까? 아니면 사단이 거짓으로 제정한 법에 따라 가짜 안식일인 일요일에 예배함으로써 멸망할 사단의 백성이 되시렵니까?
선택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현명한 선택 있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r_ebaWAxy8?si=DklMsxb4s5b_6wI1
https://youtu.be/tjeWC_8v2B8?si=2djbE6LHCc72-vd0
https://www.youtube.com/live/Ic0I8gptIS0?si=7-ZuqOLO5Ln0WKy5
https://youtu.be/yrjCacscUEA?si=XuDoTnEEnPzoa-SQ
https://youtu.be/i2fUUTUgQL8?si=j05t1-904GZJPnum
https://youtu.be/nm47T5jjpKc?si=xKovwMWhc_-MbH1C
https://youtu.be/aAMOTdAmjSY?si=77VNyYUoNVBJ68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