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우길
 
 
 
카페 게시글
2구간-대관령 옛길 바우님들과 함께 겨울에서 봄까지 걷다 그리고 시도제 풍경(사진추가)
구름(동해 묵호) 추천 0 조회 388 24.03.02 22: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02 23:04

    첫댓글 아~~~ 너무 멋지고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 그곳엔 꽃보다 아름다운 바우님들이 있었으니까..

    지지난주 안반데기, 지난주 선자령, 그리고 오늘 대관령옛길까지.. 원없이 눈길을 걸어보았네요.

    그 진한 감동의 모습을 고스란히 남겨주신 구름님.. 그리고 사진을 제공해주셨다는 청풍명월님, 령관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오늘 시도제를 풍성하게 준비해주신 사무국 모든 분들께도 감사..

    구름님의 마지막 멘트.. '걷자님 테라님 저 너무 힘들어요~~' 그 말에 빵 터졌습니다. 나 역시 동감..

  • 작성자 24.03.02 23:27

    일등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칭런님 사진에 단 설명 글도 한 번 읽어봐주세요 ^^

  • 24.03.02 23:34

    @구름(동해 묵호) ㅋㅋㅋ 당연히 읽어보았지요. 그 표정.. 근데 그 속엔 어떤 사연이 있었답니다. (국가기밀)

  • 작성자 24.03.03 07:38

    @칭런(강원/강릉) 국가기밀이라시니 여쭤볼수도 없고...
    궁금하지만 넘어가겠습니다 ^^

  • 24.03.03 00:34

    명월님.령관 아빠님, 구름님 합작 사진...
    그리고, 시도제 준비하신 모든 분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근육 파열로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는데...완쾌가 빠르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2주 전..멈추지 않고 안반데기를 걸은 게 부상을 더 악화 시킨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심했으면 수술 까지도 했을 수 있다고....
    빨리 좋아져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어명정 길에 참석하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 24.03.03 07:16

    안반데기길에서 스틱도 없이 성큼성큼 앞질러 걸으시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시기에 맘속으로 ~다리 다치셨다며 저렇게 다니셔도 괜찮을까? ~ 생각했었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봄 꽃이 오기전에 뵙길바라며~~~

  • 작성자 24.03.03 07:48

    바우길에 걷자님이 안계시니까 썰렁합니다.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저같은 가리지날을 물리쳐주세요. ^^

  • 24.03.03 12:03

    걷자님, 2주 연속으로 안보이셔서 몸이 많이 아프신가 걱정했습니다만. .많이 안좋으시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ㆍ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5~6
    구간쯤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빠른 회복 기원드립니다.

  • 저도 구름님 마지막 멘트에
    ㅋㅋ

    세 분의 합작품
    너무 멋집니다 !!

    시도제 상세한 사진과
    많은 바우님들의 표정을 담은
    청풍명월님 최고 👍

    령관 아빠님 풍경사진도 최고 👍

    구름님의 친절한 설명
    또한 최고 👍

    세 분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 ^^

    하루가 쨟게 느껴질만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03 08:08

    100퍼센트 진실된 속마음이었습니다
    진짜로 몇 번이나 수정해서 올렸는지...
    너무 힘들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허브님의 칭찬을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 24.03.03 15:01

    쾌유를 빕니다^^

  • 24.03.04 15:31

    서울에서 내려온 딸과함께 걷게된 바우길!
    어제는 걷는내내
    너무 좋다며 말하는 아이의 말을 들으니 어찌나 좋던지요.
    이런 바우길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회가 거듭할수록 인사나눌수있는 분들이 늘어나는것도 기쁨이었습니다.^^

    구름님,청풍명월님께서 누르신 셔터로 멋진 사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3 08:09

    각 계절 별로 바우길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바우님들이 있어서 더 힘도나고요.
    불참할 때면 늘 그립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지지 않고 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밝은 에너지 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언젠간 제 딸과 함께 참여해보고 싶네요. ^^

  • 24.03.03 08:26

    항상 이렇게 님들의 수고로
    넙죽 받게되는 행복이 감사할따름입니다. ^^

  • 작성자 24.03.03 11:19

  • 24.03.03 10:12


    청풍명월님, 구름님, 령관아버님 세 분 너무 멋있습니다. 함께 길을 걷고 함께 카페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03 11:21

    새치미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3 15:03

    감사합니다 거북이님 ^^

  • 구름님~~사진에 민들레님은 찔레꽃님이라고 수정해주세요~^^*

  • 작성자 24.03.03 15:54

    아이고 이런 실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찔레꽃님이 아직 못보셨을 거에요 그쵸? ㅋ

  • 걷기도 바쁠수 있는데 사진도
    찍고 이야기와함께 그것들을
    이리 올려주시니
    나는 걸어서 좋고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사진제공도 해주신 3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도제와 식사 등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03 18:12

    반갑습니다
    닉네임 너무 기셔서.. 성큼성큼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저역시 성큼성큼님과 같은 바우길 회원입니다.
    그동안 저도 받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바우님들에게 추억 공유? 추억 나눔? 비슷한 걸 해본 겁니다.
    바우길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4.03.03 19:44

    너무 힘들었던 구름님께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구름님을 비롯하여 청풍명월님,령관이아버님~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그 어떤 날보다
    함께못해 죄송한 마음
    삼대구년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강릉을 훌쩍 떠나 거제도로 향했지만
    토요일 9시20분~
    바우님들 버스 타셨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시도제를 준비하신 사무국식구들
    기록 남겨 주신 세 분~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힘내자~구름님~!^^


  • 작성자 24.03.04 22:30

    그동안 테라님이 차려준 밥상을 먹을줄만 알았는데...

    사진을 정리하고 후기를 올리면서 느꼈습니다.
    테라님의 노고를요.

    이러다 저 철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잘 지내시고요
    5구간에서 뵈어요.
    ^^

  • 24.03.04 21:31

    일정이 있어서 못가 아쉬웠어요
    완주봉사회 에서 준비해드린 시루떡 맛나게 드셨나요~^^

  • 작성자 24.03.04 22:33

    반갑습니다 박귤 쟈스민님.
    덕분에 뜨끈한 시루떡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함젼님에게도 잘먹었다고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24.03.05 17:37

    걷기에 시도제 행사에 모두 한 해의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