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천 本川(혼가와)계 시코쿠 견에 대하여
일본의 네번째 큰섬인 四國의 고치현의 산간에 있는 구혼가와무라(현재의 마을)와 오카와무라 근처를, 과거 에도 중기 무렵까지는 "혼가와고" 라고 불렀습니다.
그 혼가와고의 산속에는 시코쿠의 사냥민족들이 야요이 시대 중기경에는 이미 정착하여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대부터 사냥이 번성했던 "혼가와고" 지역은
야마이누( 산개) 에 뿌리를 두고있는 시코쿠 지역 전통의 사냥개가 있었고, 이 개들을 토사견이라고 부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근 현대 투견용의 일본마스티프인 토사견을 만들때 시코쿠 산개들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명칭이 혼란스럽다고 하는 말들이 많아 , 이 전통의 산 개들만을 시코쿠견이라고 부르고 투견 마스티프를 토사견이라 호칭하었다고 합니다.
시코쿠개들은 곰이나 멧돼지, 일본 카모시카(일본산양) 사냥 등을 돕는 마타기개( 전통의 일본 사냥개)로서 활약해, 산간 지역에 사는 토착의 개로서 사냥을 많이 하는 산간 집에서는 옛부터 기르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 시코쿠견종은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개를 동반한 이동은 산간 때문에 힘들고(지금도 차를 태우면 차멀미가 심함), 시코쿠의 산간지역 내에서만 교배가 반복되어 와서 순수한 혈통을 유지해 오고 있었지만,
현재는 사냥개의 감소 등으로 *교잡이 진행되어 지역 특성도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시코쿠견 중에서도 가장 늦게까지 지역 특성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혼가와(본천)의 사냥개라고 합니다. 옛 혼가와무라에 시코쿠 사냥개가 옛날의 수렵특성을 유지한 개라고 합니다
혼가와무라의 옛 본천 시코쿠개들로서
한마리는 쇠사슬에 연결되어 있고 또 1마리는 개집에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평범한 , 중형의 네눈박이 개였습니다.
초면에도 불구하고, 짖지 않고 친근한 행동으로 맞이해 주었습니다. 2마리 모두 네눈박이로, 상냥하고 느긋한 얼굴을 하고 있음
크지 않은 몸과 순한 얼굴로, 과연 산속에서 도망치지 않고 멧돼지와 싸울 수 있을까? 사냥개의 역할을 제대로 완수할까? 라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견주는 옛 시코견견답게 산속에서의 행동은 용감무쌍하다고 함.
현재 견주의 말로는 사냥견으로나 번견으로는 상당히 뛰어난 개라고 합니다.
사냥의 전과로 직접잡은 산돼지의 뼈들을 기둥에 매달아 두고 있습니다. 사냥 기념으로 매달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명문 수렵견인 본천 (혼가와 )계열의 또 다른 시코쿠견의 모습들
이 시코쿠 개들은 네눈박이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친근한 모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시코쿠견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드리며,오늘도 배워 갑니다.^^~~
다들 멋지네요~
새로운 시코쿠견에 대한
식견이 생기네요~
무더운 여름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잘 지내시죠^^
룡희 동생들은 3마리 모두 좋은분들께 분양되었습니다^^
흑랑이 자견들도 3마리 분양되고 암강아지 2마리만 남아 있습니다~^^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