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해리 어머님께서 1월에 경기도로 이사를 가시면서
한학기 이상 학교에서 지내보니 아이들도 어른들도 부엌쪽 출입문을 빈번히 사용하는데 비 오고 눈 오고 할때 불편이 많아보여
비가 들치지 않게 시설이 좀 보완되는데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목적지정 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목적기부금인 만큼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자 어닝으로 선택을 하게되었고
3월14일(목)에 사랑방 뒤쪽 출입문에 안전하게 잘 설치하였습니다~
이안.해리네 마음 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감사한 마음 전해보아요~😁😍
항상 아쉽고 생각나겠지만
이안.해리네 가족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언제나 기다리고 열려있는 무등으로 놀러오세요~^^
첫댓글 고맙고 그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 곳이 해리와 이안이가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고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떠날 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기부하고 갔다는 말을 전해 듣고 역시 이안엄마! 했었네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이안이와 해리를 응원하고,. 그 동안 혼자서 정말 애쓴 이안엄마는 이안아빠랑 하하호호하면서 깨 볶기를!^^ㅈ
뒷모습이 아름다운 이안이네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곱고 깊은 마음 감사해요~
비오는 날 사랑방 문을 나설때 마다 생각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