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만에 기온이떨어지니 예전에만져봤던 따땃한히터들이생각나 몇점설명과사진
으로대체해봅니다. 기온이차가우니 장터에슬슬히터들이등장해눈길을끌고,
처음대하시는분들은 어떤게좋고 나쁜장단점이있는지 찬찬이알아봅니다.
도움이되시길바라옵고, 또한이러한글올리면 이상한표현을하시는분들이
계시온데 마음에안맞으면 패스하시고 요상한댓글은사양합니다..
여럿,만져본경험으로 주관적인글이오니 글이자신의마음에안맞으면 그냥패스하시
구요. 사람마다취향이다르다보니 생각과틀리드라도 이해바랍니다.
장터에서 제일많이보이는 틸리R1 히터역사가50년넘다보니 비슷비슷하지만종류가
많습니다. 대표로는R1, R55 1922년도부터70년대까지만들다보니 변천과정이많습니다.
방식은똑같고 버너부나연료통, 손잡이만바뀌었을뿐이지 모두똑같습니다.
저역시도그렇지만 후기형보다는 예술적인전기형들을좋아하다보니 전기형사진 몇점만
올리고 후기형들까지 모두나열하라면엄청나고 머리쥐납니다.
R1전기형(주물버너부도 두종류지만 살짝뒤에나온것, 반사판, 펌핑기, 연료콬, 안전망
까지바뀐것모두 나열할라면 복잡하니생략)
버너부종류..
전기형이라는 주물버너부..
여기까지전기형으로봐주고 다음으론중기, 후기.. 모두나열할라면 또날샘니다..
중기형R1..
후기형, 중기형버너부..
참고로 덩치가무지큰 R55는 버너부의형태로후기형아라볼수있습니다. 연료통덩치만컷지
똑같은버너부라 열량은같습니다. 틸리끼리는 전,중,후아무거나서로호환이되도록했고, 참고하시고 후기형들은종류가너무많으니 이만..
다음 흔히볼수있는 대표적인 비알라딘히터(볼파이어) 후에회사명이베이퍼룩스로변합니다.
틸리와달리 비알라딘은 틸리와같이역사도깊지만 가압식히터의종류로 딱한가지만 생산했습
니다. 오른쪽볼파이어전기형은버너부에어튜브가조금짧고 연료통마개가큽니다..
볼파이어후기형이지만, 부품이별로바뀌지않아서 굳이따진다면 솔까,후기형이더예쁘고
균형이 미적으로좋아보입니다.
덤 사진..ㅋ ㅋ
틸리와비교..
참고로 틸리와비알라는 회사가가달라서 장단점이있습니다.
틸리는약간덜렁거리지만, 비알라볼파이어는 만져본주관적인생각으로작고아주짜임새있게
단단합니다. 열전달방식도똑같고, 열량도같고, 굳이저에게점수를주라면 고수님들이야
다아시지만,트러블이나 여러가지면으로 정유라방식이아닌, 비알라볼파이어에점수를후하게
주고싶습니다.
잔소리가길었고, 이제까지는 장터에자주등장하는 쪼금흔한중저가히터들을 나열했고
이제부터는 약간고급스런 전기형라디나 프리머스로넘어갑니다.
프리머스1010 (전,중,후기형으로출시되었고 손잡이와 연료콬, 버너부만약간변형)
사진은 중기형으로보시면되시구요. 열방식과열량은 다른히터들과비슷합니다.
구형답게 덩치가좀있지만 아주예술적입니다.
비알라딘과비교..
이외에도 옵티,프리, 베리타스, 알라딘, 스베아히터종류가 많지는않고 몇종류되지만 저역시
귀하기도하고 모든걸만져볼수업기때문에 자주보이는 몇종류만나열해봤습니다
틸리와비알라딘은 흔히장터에볼수있고 라디나프리,스베아는 귀하고고가이기에 장터에잘안보이는겁니다.
마지막으로 귀한라디33으로넘어갑니다. 전기형들과같이 덩치가크고 열방식이다른,
버너부에히터캡을엊어 구형답게생겼습니다. 가격도고가이고, 라디에서는히터종류가
다양하지못해 저도이종류한가지만본듯합니다. 전기형사진..
압력밸브만다른 후기형..
라디33,비알라볼파이어 비교..
쭈구리의 히터사랑 오늘도이어갑니다.
- 전라도광주 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