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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일 오전 6시 2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김광석의 변해가네 등등 한국 가요와 Suzanne Ciani - Turning, 옌날의 미국 가요 turn turn turn 등등의 노랫말처럼 세상에서 영원한 건 없고 모든 것이 변하게 되어있다.
삶도 죽음도, 가족도 사랑도, 후술할 금융, 실물 시장도 모든 것들이 다 변해 갈 것인데, 앞으로 우리 모두 어떻게 살아야 가야 항상 웃으며 살다 갈 수 없을지라도 덜 힘들고 덜 아프게 살다 갈 수 있을까?
우주, 태양계는커녕 지구의 시공을 작은 웅덩이로 비유할 때, 지구촌 현생인류의 시공은 간장 종지로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부모 자식, 조부모 손자녀를 포함한 시공간인 100년 200년에 불과한 오늘날의 지구촌과 개개인은 무엇에 비유될 수 있을까?
개인은커녕 국가, 심지어 오늘날의 미국처럼 슈퍼 파와 국들조차 간장 종지 속 물 안개에 비유도 과분할 것이다.
불과 백여 년 전만 해도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 빅토리아 시대였는데 말이다.
2차 대전 후 슈퍼파워 국중 하나로, 잠시 반짝했던 소비에트 연방은 지금 어찌 되었고 또 무엇에 비유될 수 있을까?
또 다른 슈퍼파워 국중 하나인 미국은 백 년 후에 과연 어찌 될까?
현재의 인구, 영토 대국인 중국, 인도와 또 다른 인구 대국이 될 동남아, 아프리카 등지의 여러 나라들은 수십 년, 백여 년 후 또 어찌 될까?
개개의 인간은?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도, 우주도 존재하는데, 현생인류의 시공만 고려해도 백 년, 수백 년 슈퍼 파와 국들조차 간장 종지 속 물 안개에 불과할 뿐인 반면,
모든 인간은 매일, 매 순간 생명, 인간의 존엄과 가치, 시공과 생사의 이치를 깨닫고 자각하며 살아가는 한 우주, 하늘과 같이 존엄하고 가치 있는 생명체 중 하나다.
한평생 돈, 권력, 사회적 지위 등 세속적 가치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대다수 털 없는 원숭이들에게 있어서조차
간장 종지 속의 작은 물 소립자에 불과한, 길어야 백여 년 인생의 우리나라, 우리 사회의 시공간에서,
잠시 빌려 쓰고 잠깐 머물다가 갈 인생에서 세속적인 권력, 돈, 사회적 지위 등은 상대적으로 큰 가치가 없다.
큰 가치는커녕 김정일, 이건희의 사례, 몇 년 후 혹은 길어야 몇 십 년 후 정일이 건희 등을 뒤따르게 될 왕, 국가 원수, 세계적 부호 등등을 고려해 보면 모두가 세속적 가치들은 한순간 잠시 머물다 사라질 뜬구름임을 잘 알 수 있을이다.
하물며 백 년만 해도 수억 마리가 우굴거릴 아이비리거 등 유학 잡대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상위의 잡대 등등의 학벌, 수 십, 수백억 푼돈 자산가 등등 피라미 세속 가치를 잠시 빌려 쓰다 갈 인간이야 말해 무엇할까?
그럼에도 대다수 인간들은 그 피라미 세속 가치조차 천 갈래 만 갈래 나누어 차별하고 또 상처받고 살아가고 있지?
마음 묵기에 따라,
또 타인, 세상과 비교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누구나 겉보리 서 말의 능력만으로도 자부심과 자존감을 지켜가면서도 보다 자유롭고 보다 편안하게, 또 아주 재미있게 한세상을 살 다 갈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부패, 불공정, 불평등한 사회에서, 자살 근처까지의 많이 아픈, 퍽 헬 코리아, 헬 조선을 외칠 만큼 분노한 일부 십 대, 이십 대, 7포 세대 등 청춘들은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상기한 아픈 청춘들, 노후 빈곤에 시달리는 노년들을 포함한 대다수의 중생들에게 있어서 필요 최소한의 자산과 소득은 자신과 가족의 최저한도의 자유, 자존이니, 심지어 빈민, 서민층에게는 생명 그 자체도 될 수 있으니,
궁민의 묵고 사는 문제도 게을리할 수 없다.
며칠 전에 썼던 우리나라 금융시장 중 하나인 주식시장과 그저께 썼던 실물시장 중 하나인 주택시장에 이어 간장 종지 속 미세한 물안개 물 분자 중에서,
수백만 배 배율의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한 미세 입자에 불과한 경제 이야기들 계속 이어간다.
모든 것이 변하는 건 금융, 주택시장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1960,70년대의 옛날 사진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모래섬 잠실, 논밭, 모래밭, 배밭, 미나리꽝들 이었던 압구정, 반포 등 서울시 촌지역 강남 3구는 불과 30~40년 만에 상전벽해했다.
그 기간 동안에 너그들 모두의 관심사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로 상전벽해 되었다.
지역 발전과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비례하여 서울 강남의 땅값은 몇만 배, 주택, 콘크리트 값은 수백 배 올랐다.
또한, 그 기간 서울시의 핵심 시장, 상권도 종로에서 명동으로, 명동에서 압구정 등 강남으로, 신촌에서 홍대 등으로 확산, 기타 등등 모든 것이 변해가고 있다.
또 다른 예로 낙후된 지방 부산도 마찬가지다.
1970년대 옛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초가집 듬성듬성, 부산시의 오지였던 해운대는 현재는 센텀, 마린시티, 엘시티 등 부산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상전벽해했고,
반대로 1980,90년대만 해도 길 걷기가 힘들었을 정도로 붐볐던 남포동, 광복동의 부산의 원도심의 상권은 많이 쇠락했고 남포동을 이은 서면 상권도 활력이 많이 줄었다.
반면, 현재의 해운대, 화명, 대연, 온천장 등등 하루가 다르게 부산의 상권은 분산, 확산, 변화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10년, 20년 후에는 또 어떻게 변할까?
종로, 명동, 남포동 등 원도심의 부활 가능성은?
더더욱 미세한, 그저께 약속했던 부동산 글이다.
자칭 개전문가들과 개언론, 개티즌들이 이구동성으로 부산, 대구지방을 예시하며 서울 등의 집값은 많이 올라 높지만 계속 올라갈 것이고, 서울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을 싸잡아 공급물량 과다에다 집값까지 많이 올랐다는 이유로 조만간 침체한다 하더라.
물론 서울은 올해, 2015년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입주물량은 적고,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전세가는 높은 데다 이주 수요까지 더해져 비싼 집값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또한 서울 부동산으로의 선집입 투기수요가 활발하니 어쩌면 몇 년 내 서울 집값의 급등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구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내년, 2016년 입주물량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팩트이니,
2017년 이후 대구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면 대구 집값의 상승 탄력성은 2016년경 일시 크게 둔화되었다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장기 10년, 20년간 대세 상승해야 할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 부동산도 다르다.
상기한 자껏들의 개소리들과 달리, 올해 포함 지난 3년간 연속적으로 늘어난 공급물량에 눌려 3년 반의 침체기를 격은 이후에도 아직까지 대구 등과 비교하여 회복세가 미미한 부산의 부동산 시장은 올해는 물론 내년, 후배년에도 강하게 쭉~~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할 지방이기 때문이다.
이하, 그 이유, 근거를 제시한다.
그 이유, 근거는 기본 팩트조차 모르면서 모든 걸 다 아는 양, 마치 힘 있는 양하고 있는 자칭 전문가, 개언론, 개티즌 자껏들이 무지, 무능력, 무가치함을, 심지어 사회 흉기임을 반증 겸, 똥구멍 조심 경고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2013년경 부산 주택시장이 많이 어려울 때 새벽이 멀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동 부동산 투자에 떼돈 번다고 거듭 강조했음에도, 귀가 얇아 사회 흉기들과 폭락론 등 비관론자들의 무지, 허위, 왜곡, 선동에 놀아나 탈탈 털어 오두막집 한 채를 헐값으로 넘긴 서민층들이 제법 있었다.
제로섬 게임으로 누군가 손해를 보면 누군가는 덕을 보게 되어있는 공구리 시장인데 말이야.
10년 후 북항 재개발 1, 2단계, 문현 금융단지, 기타 우암 외국어대 부지, 우암 컨테이너 장비창 부지, 오륙도 씨 사이드, 용호만 재개발과 인근 용호만 매립지, 하수종말 처리장 부지 재개발 등등,
나아가 20년 후에도 북항 재개발 3단계, 대연동 못골을 중심으로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도심 해변 지역과 북항 재개발 지역 일대까지 도심 내 분당 신도시급 이상의 새 아파트만 5~6만 가구로 정비되고,
내륙 해변 관광열차, 용호선, 우암선 등 경전철, 트램 등 도시철도, 기타 용호만에서의 크루저, 요트, 유람선, 해상, 육상 케이블 카 등 최첨단, 친환경 거미줄 대중교통시설 등등,
대연동 지역은 상기한 강남 압구정, 반포, 잠실 일대 못지않게 지역 산업 발전, 각종 지역 개발과 기반 시설들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이 상전 벽해 될 동심원적 중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연동 촌것들은 감정가 수천만, 일억 수천만 원짜리 오두막 주택을 헐값에 땡처리하기 바빴다.
새끼들 10년 20년 후 강남 집값의 1/10만 오른다 가정해도, 그 서푼짜리 오두막 한 채 꼭 쥐고만 있어도 10억 대 투자 수익으로 풍족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었을 것인데 말이야.
몇 년만 지나도, 그 서민들의 집 판 돈 수천, 일어 수천만 원은 그 동네 빌라는커녕 원룸 전셋값도 힘들 수 있다.
보다 더 구체적인 사례로, 2013년과 2014년 초에 대연 2구역 오두막 입주권을 감정가 이하로, 대연 3구역 오두막집값을 2/3값, 미분양 용호만 W 분양권을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팔아 치웠던 서민층들은 얼마나 손해 봤을까?
반대로, 싼값에 쓸어 담아, 오두막 한 채당 5년 후 최소 2~3 배, 10년 후 4~5배, 20년 후 10배 내외의 투자 수익을 얻게 될 투자, 투기꾼들은 누규?
제로섬 게임으로, 누군가의 손해는 외부 투자자를 포함한 투기꾼 등 누군가의 이익이 되었겠지?
2015년 현재, 대연 2구역, 대연 7구역 재개발은 일반 분양자의 웃돈만 해도 1억 몇천만 원이었고 일반 분양 후 지금의 웃돈만 해도 3~8천만 원인데 말이야.
지금도 늦지 않았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대연 2, 5, 6, 7구역 재개발과 심지어 잉끼없는 대형 평형대 주상복합 용호동 W까지 입주할 무렵인 2018~2019년까지 계속 좋을 수 있다면 그 무렵 그 아파트들의 가격은 지금보다 두 배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었다 간다면 2021~2022년에 그리되겠지.
지금도 대연동조차 못골 고바위 달동네라 비하하는 부산 촌놈들이 천지삐까리라, 모두 재정비가 아예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진, 모두의 관심 밖이었던 대연 3, 4, 8구역, 심지어 감만 1구역, 우암 1, 2구역 등등도 마찬가지다.
비록 본격적인 집값 상승까지 더 오래 기다려야 하겠지만, 현재 평당 300~600만원짜리 오두막 한채만 꼭 쥐고 있어도 노후 준비는 끝이란 말이다.
상기 예시한 재개발 지역들 다수는 재정비도 가능함은 물론 몇 년 후 사업시행, 관리처분 인가도 가능할 것이다.
입주권 프리미엄도 부산 부동산 시장이 계속 좋으면 2018~2019년까지, 만약 시장이 몇 년 쉬어간다면 2021~2022년 경 감만 1, 우암 1, 2구역은 최소 1~2억 대, 대연 3구역은 최소 2~3억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 내륙 중부산 동래, 연제 지역도 마찬가지다.
조만간 일반분양할 예정인 거제 2구역, 온천 2구역 등 유망 재개발 지역의 현재 웃돈만 해도 1억 내외의 상황이 팩트고 부산 시장이 2018~2019년까지 좋으면 그 웃돈은 최소 3~4억 대가 될 것이다.
2013~2014년에 분양했던, 부산 시민들에 잉끼있는 부산시 핵심 요지들 중 하나인 사직 캐슬 클래식, 장전 래미안 등등의 분양권 웃돈도 현재 최소 수천만 원에서 최대 억대가 팩트고,
부산 부동산 시장이 계속 좋으면 2018~2019년까지 최소 3~4억 대에 이르게 될 것이다.
올해, 내년, 즉 2015~2016년에 늘어나게 될 부산 집값, 혹은 아파트 분양권의 웃돈만 해도 현재 오두막 팔고 빌라 전셋값도 버거운 서민, 빈민층들이 넉넉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었을 돈이었다.
과거는 흘러갔고, 그럼, 장래 부산 공구리 등 주택 보유자들은 앞으로 어찌해야 할까?
시장, 집값 변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물량, 집값이 과도하다 싶으면 한동안 더러는 많이 쉬어 가기도 할 것이고,
설령 대세 상승장이라 할지라도 지역, 물건에 따라 집값이 장기간 오르지 않거나 심지어 하락하는 곳도 있겠다.
앞서 언급한 사례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부산 부동산 시장을 장기적으로 선도, 주도하는 지역, 물건이었다면,
이하의 구체적인 사례는 그 반대다.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서나, 경제, 사회적 약자층 배려를 위해서나 정작 더 많이 올라야 할 낙후된 지방, 그 지방, 지역 내 더 낙후 소외된 지역, 물건들은 안타깝게도 더 소외되고 있다.
예를 들어, 2007년을 전후로 입주한 신규, 3000천 세대의 대단지에다 사방 바다 조망까지 탁월한 사하 다대 롯데, 남구 오륙도 에스케이 등은 대중교통 접근성 등을 이유로 십 년 가까이 집값이 잠잠하다.
유사하게, 심리적 요인으로, 부산 부동산 최악 침체기였던, 2006~2008년에 입주했던 아파트들도 상대적으로 집값의 상승 탄력성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중앙, 지방정부, 지방민들은 전국 단위만 아니라 지역 단위에서의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반대로, 주로 민간 자본의 폭탄 투여로 개발이 거의 완료 상태인 해운대구 부동산은 2005년 미개발 마린시티 오염, 센텀시티조차 미분양이었다가 2007년경 불과 2년 만에 분양가 두 배 넘게 상승했던, 그 후 8년간은 잠잠, 하락했다가 최근에 다시 전 고점을 넘기며 제법 오른 해운대 재송동 더 샵 센텀 파크 등도 있다.
마찬가지로 해운대 우동 대우마리나 형제들도 전용 25평의 가격이 2007년경 1억 대에서 3~4억대로, 그 센텀 파크를 따라 두 배 넘게 올랐다가 8년간 약보합 과정을 거친 후 올해 봄부터 센텀 파크를 넘어 5억 대 초반으로, 실거래가가 초단 기간에 급등했다.
입지가 좋기에 더 오를 가능성이 높지만, 마리나 형제들의 집값이 앞으로 내릴지 오를지 그대로일지 알 수 없어도, 기존의 인근 마린시티 해변도로 지하화,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 백화점, 동백 섬과 운촌항 마리나 개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등등의 개발 사업이 가시화된다면 남천, 대연 등과 더불어 부산,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을 이끌 정도로, 그 기대감만으로도 더 많이 오를 수도 있겠다.
반대로, 특히 단기에 많이 오르게 된다면, 마리나 재건축은 빨라야 최소 십수 년 이상 걸릴 것이기에 낡은 아파트에 많은 돈을 장기간 묻어두고 살고 싶어 하는 수요층들의 적으면 마리나 형제들의 집값은 장기간 정체, 심지어 떨어질 수도 있겠지.
다음은 부산시 공구리들의 입주물량부터 중장기 개발, 발전 방향과 계획 등등까지 부산시 주택시장의 중장기 활황의 이유, 근거에 대해 부산시의 창의적 서비스업 결론 글과 함께 시범 케이스 지역을 위주로, 장래 입주 예정 물량 등의 객관적 지표들이 제시될 것이다.
2015년 9월 6일 오전 7시 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우리나라 주시기 시장의 대세 상승은 언제쯤?
무능,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정부, 정치, 관료, 기업, 특히 정부와 기업은 더욱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서구 제국들 보다 노후준비가 한참 부족한 상태인 우리나라이기에 우리 궁민은 없는 청년기부터 돈에도 각종 연금, 보험 등 노후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가속도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또 없는 돈에 전세 보증금, 월세 올려주랴 국민의 소비여력은 날로 줄어들고 있다.
정상적인 서민, 중산층이 이러한데 적자, 한계가구는 말해 무엇하랴?
국민의 총소비가 2000년대만 해도 70대 후반%이었는데 오늘날은 70대 초반% 대가 그 증거 중 하나다.
국민 일반, 특히 청년, 여성층들을 위한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장 근원적인 해법이다.
중산층뿐만 아니라 서민, 빈민 일자리와 소득에 친화적인 창의적 서비스업에 관한 이바구가 계속되는 이유겠지?
기타의 해법으로 십여 년간 각종 국민자산 배 이상 불리기 등이다.
작년 여름에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된 부동산, 주택시장 활성화, 실물 자산 불리기 등의 취지, 맥락은 단기필마일망정 오늘의 주식시장 활성화 및 노후대비 충실까지 위한 궁민의 금융자산 불리기와 마찬가지다.
평균 소비성향 및 한계 소비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민, 빈민층들의 소득과 자산이 많이 늘어나야 소비, 내수에 다소라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인데 유가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올해 2분기의 실질 국민소득은 감소했더라.
지난달에는 수출 감소 폭이 무려 15% 내외. 국민경제의 기초체력을 반증하는 환율은 900원대는커녕 달러 퍼내기 정책까지 더하여져 1200워에 육박하고 주식시장은 대세 상승은커녕 1800 포인트까지.
그럼에도 청년 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늘려줄 기업의 글로벌 가격, 비가격 경쟁력, 기업가 정신, 기업 투자 등은 크게 늘어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국가 재정 여력조차 날로 약해져 가고 있는 오늘날의 갑갑한 우리나라 경제 현실이다.
만약, 국가 재정건전성을 훼손 시키는 적자, 적극재정 및 사상 최저금리의 적극적인 금융 통화정책, 기타 부동산 규제완화와 주택경기 회복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중기적 마이너스 성장, 최소 2분기 이상 연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으로 명실 상부한 디플레이션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리되었다면, 10년 전 리먼 사태 때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많이 건강해진 우리나라 국민경제지만,
우리나라 국가부도 스와프, 코스피, 환율 등의 지표는 어떻게 되었을까?
경제 3주 체중 하나인 정부와 기업의 무능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 침체 때문일 것이리라.
정부, 정치권, 기업은 내년, 늦어도 후 내년에 코스티 2500 이상 갈 정도로 국민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다.
즉, 작금의 취약한 국민경제에도 불구하고 내수, 국민 소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미, 유럽, 일본 등과 비교하여 실물 자산 편중도가 심한 우리 국민의 금융자산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금융시장 중 하나인 코스피,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은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40분기 연속은커녕 2~3분기 연속 분기별 1%대의 국민경제 성장 및 2~3분기 연속 기업의 영업 이익률 10% 내외만 증가시킬 수 있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은 일단 출발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소 중기적으로 그것들이 가능하다면 실질적, 명실 상부한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도 가능할 수 있겠지?
아무리 마이너 금융시장 중 하나인 주식 시장이라도 국민의 20% 남짓이 주식 직접 투자를 하고 있으니, 각종 펀드 등 간접투자, 변액보험 등의 투자까지 고려하면 국민의 소득과 자산 늘리기, 기업의 체력과 일자리를 위한 투자 재원 등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줄 수 있는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은 반드시 필요하다.
십 년 내 각종 자산 배 이상 늘리기 목표에, 국민경제의 선순환 기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30년 가까이 1000~2000포인터에서 장기간 자빠져 놀고 있는 코스피를 최소 중, 단기적으로 2000~40000포인트로 늘릴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세계경제가 활황을 지속하는 시기가 오면 1만, 2만 포인터, 그 이상도 가능하도록 모두 노력해야 하겠지?
리먼 사태 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과 달리,
사상 최고치를 거듭 갱신했던 미국, 독일 등의 주식시장,
몇 년 만에 6천 대에서 최고 2만까지 몇 배 올랐던 일본 토픽스 등은 누구의 능력, 작품일까?
또 고공 행진하고 있는 자칭 선진국들의 주가 지수는 정상일까 버블일까?
1980년대 말 천 포인터 대서 지금까지 천 포인트대의, 십 년 전 2000포인터를 넘었던 코스피는 또 정상일까 버블일까 역 버블일까?
아무리 돈 놓고 돈 묵기의 투기, 도박판, 앞서 촐싹대며 가는 주식시장일지라도, 장기적으로는 국가, 기업의 기초체력, 펀드 멘틀과 동떨어질 수 없는 금융시장 중 하나일 뿐인데 말이야.
미, 독, 일뿐만 아니라 각국의 장기 경제 성장률 추이, 기업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이 등을 주도 면밀하게 비교 검토 연구해 보도록.
기업, 정부는 기본,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어렵고 힘든 대내외 경제 상황의 현실, 단기는 별론으로 하고 장기, 중장기적으로 우리의 국민경제와 기업은 근원 체력, 실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국민경제, 기업 실력의 거울, 주식시장의 그림자 중 하나인 환율은 지금의 달러당 1200원이 아니라 900원, 800원대가 되어야 코스피 3000,4000시대가 열릴 것이다.
글로벌 수출입 급감, 세계 경제 침체에다 유럽은 내년을 넘어서도 돈풀기를 계속할 가능성이 크고 일본도 완화된 통화, 금융정책을 단기적으로 축소시킬 것 같지 않으니, 아베의 엔화 평가절하도 한동안 더 지속될 것 같고, 우리나라의 수출, 기업들은 더욱, 많이 힘들 수도 있다.
쉽고 편안하면 누구나 못할까?
힘들어도, 어려워도 우리 정부와 기업은 장기적으로 환율이 30년 전의 수준인 달러당 500원, 600원대 가더라도 살아 남고 더욱 초일류 국민경제,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본, 원칙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그래봤자 플라자 합의 전후의 달러당 엔화 최대 300엔에서 70엔대까지에 엔화의 단기 급격한 평가절상에 비한다면 조족지혈일 것이다.
현재의 단기, 언 발 오줌 누기식, 깔짝깔짝 평가절하를 위한 달러 퍼내기 등의 근시안적인 정부 정책들은 국내외의 신뢰를 잃을 뿐이다.
심지어 일부 외국자본, 외국 언론들은 조소, 비아냥대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