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빈집 130만 가구 → 서울은 재개발 무산으로, 지방은 인구감소로 발생. 관리없이 방치돼 벌레, 냄사, 안전사고 진원지 흉물로 전락... 사유재산이라 행정 집행도 불가. 전국 빈집비율 ▷서울 3.2% △전남(14.3%) △제주(13%) △강원(12.3%) △전북(11.9%)... 10가구 중 1가구꼴로 빈집.(한국)
2. 의사 전공과목별 인력 쏠림 갈수록 심화 → 전공의 지원 미달과목 10개, 4년 전보다 오히려 2개 늘어. 핵의힉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미달. 재활의학과(202%), 정형외과(186.9%), 피부과(184.1%), 성형외과(180.6%), 영상의학과(157.2%), 안과(150.5%) 등 인기. 2017년에는 지원율이 150%가 넘는 과목이 하나도 없던 것과 대조...(매경)▼
3. 유럽 천연가스 가격 45% 하락... 러시아, 가스 무기화 전략 흔들? → 유럽, 다각도로 대안을 모색하며 에너지 대란 점차 안정. 6월 배럴당 120달러까지 갔던 브렌트유 90달러 수준으로 하락, 천연가스 도매가격도 지난달 말 정점대비 45% 넘게 내려.(문화)
4. 기초연금 확대 법안 봇물 → 현재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을 골자로 하는 위성곤 민주당 의원의 기초연금법을 포함해 모두 18개 관련 법안이 현재 국회 계류 중. 부부같이 받으면 감액, 국민연금 받으면 감액하는 현재 제도 없애는 안도 들어 있어.(아시아경제)
5.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을 믿지 않는 음모론자들에게 1970년 이후 NASA가 한 해명 → ①공기가 없는데 성조기가 펄럭인 이유→ 꼽는 과정에서 흔들림과 충격을 받아. ②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 태양 빛이 강한 낮 시간대였고 여기에 맞춰 카메라 노출 설정해서 ③발자국이 너무 선명하다→ 달 표토에는 정전기가 흘러 모래에 찍힌 발자국이 영구히 보존된다 ④착륙 영상은 누가 찍었나?→ 착륙선의 다리에 부착된 카메라에 의해 촬영됐다 ⑤발사대도 없는데 어떻게 지구로 돌아왔나→ 착륙선은 달 궤도를 돌고 있던 사령선과 도킹해 돌아올 수 있었다 ⑥왜 그 이후 달에 가지 않았나 → 당시 과학 수준에선 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아시아경제)
6. 반성문 내면 ‘도박빚’도 탕감? → 느슨한 개인회생제도 논란... 파산 전문 변호사, ‘도박 빚으로 인해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한 사람 중 기각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감면 문턱을 좀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헤럴드경제)
7. ‘일부에서 김치를 ‘김치녀’ ‘김치코인’ 등 부정적인 용어로 인용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 ‘김치문화 자원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 인터뷰 중.(문화)
8. ‘백만장자’ → 이 말이 유행되기 시작한 1820년대의 백만달러는 현재 2,3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 우리나라 은행들의 부자보고서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를 대상.(한국)
9. 10년간 학생 151만명 급감, 내년 처음으로 공립교사 줄인다 → 1070년 이후 늘기만 했던 유·초·중·고 공립교원 수, 올해보다 3000명 가까이 줄이기로. 올해 공립교원 정원 34만 7888명.(중앙)
10. 오피스텔도 ‘깡통전세’ 주의, 지난해 두 배 → 올 1∼7월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는 291건, 570억 원으로 지난해 1년간 발생한 303건, 566억원을 이미 넘어서. 빌라-아파트보다 증가세 가팔라. 주택보다 규제 약해 수요 몰린 탓.(동아)
이상입니다
첫댓글 산부인과 의사 지원생이 없대요.
아폴로 착륙중계 69년도 경부고속도로현장
고3때 현장실습나가 다방에서 흑백tv로본
아련한 추억입니다.
오늘도 소식 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