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나. 세상 참 좋다. 이렇게 글로나마 만날 수 있다니..
그때 일이 세삼 기억에 남는구나. 당당했던 너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구나. 사회에서도 그런 담대함으로 생활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해라
혹시 연락할 일 있으면 연락해라. 017-671-7690(지금 서울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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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전우들을 2년만에 다시보니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대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더욱더 좋은 모임들이 활성화 되어 군에 있든, 사회생활을 하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쟈칼 대대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