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을 보면 왕국이 확산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왕국이 확산되는 원동력은 기도와 말씀의 사역인 것 같습니다.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그리고 말씀의 사역을 꾸준히 계속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씀의 은사라고 하지 않고 말씀의 사역이라고 말씀합니다.
은사는 타고난 능력으로도 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역은 고난이 더해져서 말씀으로 조성될 때 산출됩니다.
즉 하나님의 왕국이 확산 되려면 은사가 아니라 사역이 필요합니다.
말씀에 고난이 더해져서 생명을 공급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역이 산출되기 위해서는 고난과 환란이 필수 경력이지만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이유는 고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예수님의 영' 이라는 어구가 나옵니다.(행16:7)
예수님의 영은 우리가 고난을 견디게 하고
고난과 박해를 이겨내도록 공급합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이 감옥에서도 기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예수님의 영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있기에 사역의 길을 가기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고난 사람안에 머무는 은사의 길을 가지 않고
사역으로 조성되어 왕국의 확산에 참여하는
사도행전의 연속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높은 산으로
예수님의 영이 있기에
항상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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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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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