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산,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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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장소 | 금오산(323m) |
산행 날짜 | 2024년 1월28일 |
산행 코스 | A코스:죽포리-봉황산-394봉-흔들바위-율림치-금오산-향일암-주차장 ( 약 11km ,5시간) B코스: 율림치-금오산-향일암-임포마을-주차장(7Km,5시간) |
회 비 | 50,000원(교통비,간식,목욕,저녁,포함) 계좌번호: 카카오 뱅크 3333-2888-49881 폭풍속으로(조영석) |
차량출발시간 | 06:20분 하남 하이마트앞 06:25분 기업은행 앞 06:40분 모아레포츠(염주) 06:50분 교원 공제 06:55분 문예회관후문 07:00분 비엔날레 주차장 출구예술고입구(탑승자는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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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동 | 편도 150km 2시간00분 금강산 관광 광주 73 바2207 73바2236 운행 이사 김경선 010-7936-7274 , 송기은 010-9147-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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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준비물 | 여벌옷,간식,식수,구급약,행동식,비옷,등(겨울철 아이젠필수, 보온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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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신청방법 | 카페의 산행공지방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 주시거나 아래의 임원진에게 연락을 주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임 원 연락처 | 회 장 길 동무 010-3647-0606 산행이사 테리우스 010-4160-5700 총무이사 폭풍속으로 010-3824-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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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사항 | 1.산행 전, 후 배낭을 가지고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엄격히 금합니다. 배낭에서 나는 땀냄새가 옆사람에게 큰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서 배낭은 꼭 화물칸에 실어 주십시요. 2.코로나 의심증상 발생시 빠르게 진단 검사 받으시고, 질병이나 합병증이 있으신 회원님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해 주십시오. 3.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는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
위치 : 전남, 여수 돌산
개요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금오산은 여수 반도에서 돌산 대교를 지나 돌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해발 36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이 금오산이 유명한 이유는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함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중의 하나이며, 그보다도 일출 풍광이 더 유명한 향일암이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해를 향한 암자란 뜻의 향일암은 주위의 뛰어난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1984년 문화재자료 제 40호로 지정이 되었고, 매년 12월말일부터 다음날 1월1일까지 향일암 일출제가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그해 마지막 해넘이와 다음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이 금오산은 풍수 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신 금 거북이가 바닷속으로 막 들어가는 모습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보이는 봉우리가 거북이의 머리이고, 향일암이 서 있는 곳이 거북이의 몸체에 해당 한다. 전설을 입증하듯 금오산의 바위들은 마치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어, 쇠'금'자에 큰바다거북'오'자를 써서 금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향일암은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 '원통암'으로 불렀으며, 고려시대에는 '금오암'이라 칭하였다, 한때 거북'구'자를 써서 영구암이라고 부른적도 있으며, 영구암 이라는 편액이 남아 있어 어쨌든 지금 암자의 정식 명칭은 영구암이며,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사이로 대웅전, 관음전, 칠성각, 독서당, 취성루 등이 남아 있다.
향일암(영구암)에서 뒤의 금오산에 오르는 길은 정상까지 20분정도 거리로 정상에 서면 향일암 일대의 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므로 산행을 오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향일암 뒷편으로 오르면 흔들바위가 있는데, 마치 경전을 펼쳐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원효 대사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이 바위를 한번 흔들때마다 경전을 한번 읽은것과 같은 공덕이 쌓인다고 한다. 흔들 바위를 지나면서 부터 시야가 확 트이기 시작하는 바위 지대에 오르게 되는데, 촛대바위, 기둥바위등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바다의 풍경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 한다. 여름철에는 산아래 펼쳐져 있는 방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금오산에 올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방문 뿐 아니라 사계절 언제 방문하여도, 감동과 휴식을 안겨 줄 수 있는 곳이다.
첫댓글 향일암이 받쳐주는 금오봉에서 한려해상공원 보러 갑니다
1빠 추카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거북이가 바다로 얼만큼 들어갔는가 잘 보고오소
하남탑승 신청합니다
즐건 산행 함께 하시게요^^~~
산청하고 산청지인 2멍 신청합니다
산청님 어서오시게 반갑네
방가워
배치했네요 방가방가
@테리우스 잘보시고 확인해주세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