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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민대표님의 카톡에서]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다 함께 관광 명소로 즐깁니다.
우리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 것 좀 있다고
없는 사람을 없신 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하거나,
권력 있고 힘 있다고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여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약한 듯 하면...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아있겠지요.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
잘 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연인이 됩니다.
9월이 첫날입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승리하시는 복된
9월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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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애플보다 6배나 많은 연구개발비에도 불구 망한 이유
1. 노키아는 2009년 초부터, 연구 개발비가 애플의 6배가 넘었었다.
2. 어떤 해는 8배 차이가 났다.
3. 그럼에도 애플에 밀려 결국 오늘날 쫄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4. 그들은 기존의 제품을 좀 더 좋게 하려 했고, 애플은 전혀 달리했다.
5. 그래서 짐콜린스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가 보다.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여 "라고...
6. 영어로 했을게다. " 굿 이즈 디 애니미 오브 그랫트여.. " 라고...
7. 다르게 하는 순간 1등이 된다.
"다른 게 답이다"
오늘도 강건하시고 승리하시는
복된 하루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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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을 것은 내자신 뿐이다
미래는 예측을 통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입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질병관리 본부
도 믿지 말고 믿을 것은 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간 여기에 제 경력이 밝혀지는 것이 별로 좋을 것도 없다는 생각에 조용히 주민 1인으로만 지냈습니다만..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및 지방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의사입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어떻게든 가라 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택해야 합니다 좀 이기적인 생각인가요?
최대한 집콕 하시고
외출시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 아끼지 마시고 대중이 모인곳 다녀오셨으면 끈으로 돌돌 묶어서 교양있게 버리세요
현재 수도권에는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설마가 사람잡을 겁니다
언제 어디서든 부지불식 간에 감염자를 마주하게 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질본 주요 관계자들이 대부분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입니다
혹시 정치인들의 약간의 과장이 있다 손치더라도 내가 걸리면 인생이 파괴되고 내 주변이 치명적으로 침몰합니다
멀쩡한 내 자식이, 건강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실수 있습니다
질본에서 저 정도로 얘기하는 것이면 거의 두손 들기 직전입니다.
이번에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대비하셔야 합니다
유즈센터, 도서관, 놀이터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은 당연히 폐쇄하고, 엘리베이터에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항균 필름 그거 의과학자 관점에서 보면 사기입니다. 아무 소용없어요
일단 2주일 정도 외출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학원 아직도 많이들 보내고 있던데, 그러다가 결국 호되게 당합니다. 저흰 절대 안 보냅니다.
재래시장 제가 보기엔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상가에 가서 물건만 잽싸게 사서 도망치듯 나옵니다.
의사이고 역학조사관 출신인 저도 이제는 오금이 저리고 무섭습니다.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당분간 덴탈 마스크 쓰지 말고 방역용 KF80이상 마스크를 꼭꼭 착용하십시오
저는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틀어박혀 지냅니다.
부디 우리 동네 주민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 하시길 빕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설마하는 요행심리가 제일 위험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조만간 병원 병상이 다 동이 날 겁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걸리면 안 됩니다. 설마설마 하지 마세요
책임지는 정당이 잘 안보입니다 선별적 재난 지원금이나 각종 경제 통계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여야 정치하는 사람들도 믿지 마세요 믿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라도 보냅니다
2020.8.30
이웃주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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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한 도시에 사는 죄.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회적’ 생물은 개미라고 한다.
퓰리처상을 받은 책 '개미세계의 여행'을 보면,
앞으로의 지구는 사람이 아니라
개미가 지배할 것이라는 다소 생뚱맞은 주장을 펼친다.
그 근거는 개미들의 희생정신과 분업 능력이 인간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개미는 굶주린 동료를 절대 그냥 놔두는 법이 없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개미는 위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한 ‘개인적 위’고,
다른 하나는 ‘사회적 위’다.
굶주린 동료가 배고픔을 호소하면 두 번째 위에 비축해 두었던 양분을 토해내 먹이는 것이다.
한문으로 개미 ‘의蟻’자는 벌레 ‘충虫’자에 의로울 ‘의義’자를 합한 것이다.
우리 인간의 위도 개미처럼 두 개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인류는 굶주림의 고통을 몰랐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딱 하나의
위만 주셨다.
그래서일까?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굶주림의 고통이 닥쳐올 때 닭보다 더 무자비한 행위도 서슴지 않곤 한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놀라운 일은 위가 한 개 뿐인 인간들이 때로는 위를 두 개나 가진 개미들보다 더 이웃의 아픔을 자기 일처럼 감싸 왔다는 사실이다.
1935년 어느 추운 겨울밤이었다.
뉴욕 빈민가의 야간 법정을 맡고 있던 피오렐로 라과디아(Fiorello La Guardia) 판사 앞에 누더기 옷을 걸친 노파가 끌려 왔다.
빵 한 덩어리를 훔친 죄였다.
노파는 울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사위란 놈은 딸을 버리고 도망갔고,
딸은 아파 누워 있는데,
손녀들이 굶주리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빵 가게 주인은 비정했다.
고소 취하를 권면하는 라과디아 판사의 청을 물리치고 ‘법대로’ 처리해 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라과디아 재판장이 노파를 향해 이렇게 선고한다.
“할머니, 법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어요.
벌은 받아야 합니다.
벌금 10달러를 내시거나 아니면 열흘 간 감옥에 계십시오.”
선고를 내리고 그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갑자기 모자를 벗더니 자기 주머니에서
10달러를 꺼내 거기에 넣는 것이 아닌가.
그는 이어서 이렇게 최종 판결을 내린다.
“여러분, 여기 벌금 10달러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벌금을 완납했습니다.
나는 오늘 굶주린 손녀들에게 빵 한 조각을 먹이기 위해 도둑질을 해야 하는 이 비정한 도시에 살고 있는 죄를 물어 이 법정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에게 50센트의 벌금형을 선고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자를 법정 경찰에게 넘겼다.
그렇게 모인 돈이 자그마치 57달러 50센트였습니다.
대공황의 불황 속에서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판사는 그중에서 벌금 10달러를 뺀 47달러 50센트를 할머니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뉴욕타임스는 이 훈훈한 이야기를
이렇게 보도했다.
《'빵을 훔쳐 손녀들을 먹이려 한 노파에게 47달러 50센트의 벌금이 전해지다!'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된 빵 가게 주인과 법정에 있다가 갑자기 죄인이 되어 버린 방청객,
그리고 뉴욕 경찰들까지 벌금을 물어야 했다.》
현재 뉴욕 시에는 공항이 두 개 있다.
하나는 J.F.K. 공항이고
다른 하나는 라과디아 공항이다.
전자는 케네디 대통령의 이름을 딴 공항이고,
후자는 바로 피오렐로 라과디아 재판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는 이후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역임하면서
맨해튼을 오늘날 맨해튼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그리고 라과디아 공항에는 그곳 주차장의 특이한 주차위치 표시에 담긴 일화(逸話)가 있다.
그곳 주차장 바닥에는 ‘Judges(법관)'
그 옆에는 ’Handicapped(장애인)' 'Senators(상원의원)'라는 주차표시가 나란히 있다.
아무리 법관이 존경받는다는 사법국가 미국이라지만, 그 미국에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어째서 장애인이나 상원의원보다 법관의 주차위치가 더 좋은 곳으로 지정되었을까?
그것은 한 법률가의 따뜻한 마음씨에서 우러나온 인간애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훈훈했던
즉결법정을 회상하기 위해 공항 주차장의 가장 좋은 위치에 법관들을 위한 자리를 따로 마련해 놓았다고 한다.....♡
- 장윤제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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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까지
걸을수있는 방법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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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며칠만 못 걸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건강도 나빠져 폐인이 된다.
❣노년이
되면 결국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100세까지 활발하게 걷게 만들어주는 방법 4가지가 있다.
💎첫째.
🎈1.나이가 들수록 고기를 먹어라
️보고에
의하면,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돼 있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머리카락, 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을 유지하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
️인간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1g 정도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60kg의 성인 남자는 하루에 60g의 순수 단백질이 필요하다.
️우리가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얼마나 많은 양의 고기를 먹어야 할까? 하루에 등심 600g, 장조림(우둔살) 300g 정도를 먹어야 한다.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돼지목살 수육이다.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의 경우 등심보다는 안심이 높고, 돼지고기는 삼겹살보다 목살이 높다. 조리방법은 불에 구워 먹는 것보다 삶아서 기름을 뺀 것이 좋다. 따라서 단백질을 가장 잘 섭취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는 돼지목살을 삶아서 기름을 쫙 뺀 수육이다.
️중년이
되면 고기를 잘 소화시키지 못해 육류를 피하는 경우가 있다. 위산 분비가 줄어들어 고기를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은 식사 전이나 식사 중간에 식초나 레몬을 물에 희석해 마시면 된다. 식초는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2.청국장이다.
건강 때문에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고기를 잘 안 먹는 사람들이 있다.
️고기 대신 콩이나 식물성 단백을 섭취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물성 단백은 동물성 단백에 비해 흡수율이나 효율성 면에서 떨어진다.
️그래도
식물성 단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콩보다는 청국장이 좋다.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100g당 17.8g의 단백질을 함유하지만 흡수율이 떨어진다(생콩 55%, 삶은 콩 65%). 이때 청국장을 먹으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가 되면서 단백질 분해 효소를 생성해 100% 가까이 흡수된다.
🎈3.달걀을
푼 황태 해장국이다.
️황태는
100g당 단백질이 79g이나 되는 단백질의 지존이다. 게다가 단백질의 조성(류신 7.9 아이소류신 4.1, 발린 3.6g)이 좋아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황태
껍질에는 많은 양의 콜라겐이 들어 있다. 콜라겐은 우리 피부의 70%, 관절연골의 53%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근육의 탄력을 높여주고, 동안의 비결이 된다.
💎둘째
🎈1.매일
같은 시간에 걸어라
️운동은 꾸준함이 생명이다. 일시적으로 몇 번 하는 것은 몸에 이득이 안 된다. 또 하나 강조하자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운동이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건강이 좋아지는 쪽으로 움직인다.
️아침에
걷든, 저녁에 걷든 상관없다. 일정한 시간이 중요하다.
️빨리 걸을 필요도 없다. 산책하듯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충분하다.
️무릎이
아파 잘 못 걷는데도 걸어야 할까?
무릎이 아파 얼마 못 걸으면 몇 번으로 나눠 걸어도 상관없다. 만약 10분 이상 걸으면 무릎이 아파 쉬어야 한다면 하루에 10분 걷는 것을 3번 해서 30분을 채우면 된다.
🎈2.매일
스쾃을 하라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수명과 직결된다. 일반적으로 40대가 넘어서면 매년 1%씩 근육이 감소한다고 하니, 100세가 되면 근육의 40%밖에 안 남게 된다.
️필사적으로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불끈 불끈한 팔근육이나 복근은 미용을 위한 사치다.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은 우리 근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튼튼해야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다.
️의자에서 엉덩이를 1인치만 띄우고 그 자세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지 측정해 보자. 무릎을 90도로 유지해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아야 하고, 허리를 곧게 펴서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그 자세로 30초 이상 버틸 수 있다면 당신의 허벅지는 이상 없다.
️만약
10초도 못 버틴다면 빨간불이다. 당신은 허벅지 근육 강화를 위해 매일 스쾃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3.집에서 운동화를 신어라
️인간의
무릎 연골은 일반적으로 65년 정도 사용하면 닳아서 얇아지고 떨어져 나간다. 과거에는 평균 수명이 60~70세 정도였으니 65세쯤 무릎 연골이 없어지는 것이 큰 문제가 안 됐지만, 지금 65세는 청춘인데 무릎이 다 닳아버리면 나머지 30년은 어떻게 걸어 다니겠는가?
️100세
시대에 무릎과 발을 보호하려면 집에서 운동화를 신어라.
️요즘은
집 안 바닥이 타일이나 대리석 등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 바깥의 아스팔트나 흙바닥보다 딱딱하다.
️특히
집안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걸을 일이 더 많다. 이런 경우 집 안에서 맨발로 지내다 보면 실외보다 발에 충격을 훨씬 더 받게 된다. 발이 고장 나면 연쇄적으로 무릎과 허리에 무리를 줘 통증이 발생한다.
️발은 안
아프고 무릎만 아프다는 사람이 있다. 발은 통증에 둔감해 이상이 생겨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은 무릎 통증의 원인이 발에서 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발이 원인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집에서 운동화만 신어도 무릎의 수명을 5년은 늘릴 수 있다. 슬리퍼는 밑창이 얇아 충격을 흡수하기에 충분치 한다.
️운동화를
집 안에서 신으면 무릎에 걸리는 충격이 많이 완화돼 무릎 통증이 개선될 수 있다. 족저 근막염 등 발바닥 통증은 말할 것도 없다.😚
🏍🏍🏍🏍🏍🏍🏍🏍🏍🏍🏍🏍
♦️😝 70~80대 노인별곡⚘
🍁당신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길더라도 천천히 읽고 생각하는 30분~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차분히 하나씩 하나씩 읽으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인생의 후반은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정리하고 즐기며 마무리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보았어도 못 본 척 넘어가고, 내 주장 내세우며 누굴 가르치려 하지 마십시요.
🍁너무 오래 살았다느니, 이제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느냐는 등등~ 스스로를 죽음으로 불러들이는 어리석은 짓들도 하지말기 바랍니다.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생의 환희 아닌가?!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더라도 살아있는 인생은 즐거운 것입니다.
🍁가족이나 타인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노인의 절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닙니다.
있는 돈을 즐거운 마음으로 쓸 줄 알아야 따르는 사람이 많은 법~
🍁축구에서 전, 후반전을 훌륭히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한 당신의 능력을 이미 관중들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연장전에서 결승점을 뽑을 욕심은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멋진 마무리 속에 박수칠 때 떠날 수 있도록 멋진 '유종의 미'를 꿈꾸며 살아가십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1.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재산을 모으거나 지위를 얻는 것이 경쟁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황혼의 인생은 이제 그런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2.권위를 먼저 버려라.
노력해서 나이 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 먹은 것을 내 세울 것이 없다. 나이 듦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권위도 지위도 아니다.
조그만 동정일 뿐이다~!
🎈3.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살면서 쌓아온 미움과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려야 한다.
🎈4.항상 청결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추한 꼴 안 보이려는 것이 인간이 버려서는 안 되는 자존심이다!
🎈 5.감수해야 한다.
돈이 부족한 데서 오는 약간의 불편 지위의 상실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가정이나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감수해야 한다.
🎈 6.신변을 정리해야 한다.
"나 죽은 다음에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하는 사고방식은 무책임한 것이다.
🎈7.자식으로 부터 독립해야 한다.
금전적인 독립은 물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얽매인 부모자식 관계를 떨쳐 버려라.
자식도 남이다.
그저 제일 좋은 남 이다
●동영상 위로 올리며 보세요
http://chuye.cloud7.com.cn/6129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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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착(放下着)
산사의 스님들 사이에 "방하착"이란
예화가 자주 등장 하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 스님이 탁발을 하러 길을 떠났는데, 산세가 험한 가파른 절벽 근처를 지나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절벽 아래서 "사람 살려! "라는 절박한 소리가 실낱같이 들려왔다.
소리가 들려오는 절벽 밑을 내려다보니 어떤 사람이 실족을 했는지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다행히 나뭇가지를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이오?"라고 스님이 물어보니 다급한 대답이 들려왔다.
"사실은 나는 앞을 못 보는 맹인 이올시다.
산 너머 마을로 양식을 얻으러 가던 중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는데, 다행히 이렇게 나뭇가지를 붙잡고 구사 일 생으로 살아 있으니 뉘신지 모르오나 어서 속히 나 좀 구해주시오~
이제 힘이 빠져서 곧 죽을 지경이오!" 하는 것이었다.
스님이 자세히 아래를 살펴보니 그 장님이 붙잡고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는 땅 바닥에서 겨우 사람 키 하나 정도 위에 있었다.
뛰어 내려도 다치지 않을 정도의 위치였던 것이다.
그래서 스님이 장님에게 외쳤다.
"지금 잡고 있는 나뭇가지를 그냥 놓아 버리시오. 그러면 더 이상 힘 안들이고 편안해 질 수 있소!"
그러자, 절벽 밑에서 먕인 이 애처롭게 애원했다.
"내가 지금 이 나뭇가지를 놓아버리면 천길 만길 낭떠러지로 떨어져 즉사할 것인데, 앞 못 보는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 시어 제발 나 좀 살려주시오~ "라고 애걸복걸 했다.
그러나, 스님은 맹인 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으면 당장 그 손을 놓으라고 계속 소리쳤다.
그런 와중에 힘이 빠진 맹인 이 손을 놓치자 땅 밑으로 툭 떨어지며 가볍게 엉덩방아를 찧었다.
잠시 정신을 차리고 몸을 가다듬은 맹인은 졸지 간에 벌어졌던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파악하고 멋 적어 하며 인사치례도 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그렇다, 우리도 앞 못 보는 맹인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맹인 이 붙잡고 있는 나뭇가지가 오직 자신을 살려주는 생명줄 인줄 알고 죽기 살기로 움켜쥐듯이,
끝없는 욕망 에 집착하며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놓아 버리면 곧 죽고 못 살 것처럼 아등바등 발버둥치는 청맹과니와 같이 눈 뜬 맹인 이 바로 우리들이 아닌지.
썩은 동아줄과 같은 물질을 영원한 생명 줄로 착각하고 끝까지 붙들고 발버둥치는 불쌍한 우리네 중생들,
자기를 지켜주는 생명 줄이라고 집착하고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놓아 버려야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알려 주는데도 불구하고,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별로 없다.
"방하착(放下着)"은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아라.", 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뜻이다.
우리 마음속에는 온갖 번뇌와 갈등, 스트레스, 원망, 집착 등이 얽혀있는데, 그런 것을 모두 홀가분하게 벗어 던져 버리라는 말이 방하착이다.
오늘도 강건하시고 승리허시는 복된 하루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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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여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약한 듯 하면...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