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
첫댓글 어이없네요 허허
진짜 패버리고 싶네요 참내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요즘 제가 뭘 보고있나 싶습니다
정신나갔어요...이렇게 바닥칩니다 교권이
10살 쥐꼬맹이 같은 새끼도 저러니5,6학년 애들은 하...
아이고~소수의 몇몇애들이 정말 선생님알기를 개떵으로 아는애들이 있어요...학원을 운영합니다.대부분 저한테는 안그러는데 초6학년 남학생한놈이 삐딱하게 자꾸 버릇없이 말하더라구요~사춘기니?? 느그 사춘기 나한테 풀지마라~ 쌤은 걍 안넘어간다~~늘상 얘기하며 웃으며 지내는데 어떤날에 선을 넘더라구요~대놓고 크게 면박줬습니다. 네.... 학원 그만뒀네요^^저야 사교육이니 안보면 그만이지만 학교쌤들은 정말이지.... 고생하십니다. 보살이여보살~~~~ㅠ.ㅠ
진짜 적당한 체벌있어야죠.어린놈의 자식들이 가정교육 개판으로 받고..이게 요즘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학원 운영..ㅠㅠ고생 많으십니다.
무개념 부모들이 공교육은 안 무서워하고 사교육에는 그래도 움찔은 하더라고요.오히려 사교육에서 다른 부모,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기도 하고요.
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오늘도 오전 운동시간에 대답하는 것부터 가르쳤습니다.요새 아이들이 습관이 잘 안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인사와 대답입니다.서이초 사건을 접한 뒤에 특히 오늘은 운동 가르치기 전에 인성부터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나 어렸을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고 집에 가면 뭔 꼴통짓을 했길래 그랬냐며 더 혼났는데 차라리 그때가 정상적인 사회였네요. 요즘 이건 뭐...ㅡㅡ
그땐 진짜 개또라이 쓰레기 선생 몇몇있었지만 선생님들은 하늘같은 존재였는데 ..지금 이 쉐키들은... 하...
꽤나 많을껍니다. 다들 쉬쉬하고 있어서 그렇지. 학생이 또 학부모가 저래서 병가 들어가신 선생님이 당장 저희 학교에도 있어요. 그런 상황인데도 책임감으로 학기 마무리는 본인이 하고 싶으시다며 방학식 날엔 나오시더라구요.선생님들이 서이초 추모에 괜히 나서는게 아닙니다.
새벽에 서이초 다녀왔는데진짜 먹먹하더라구요...다들 쉬쉬하고 있다는거 공감합니다.진짜 교사들 인권이나 좀 신경쓰는 사회적 제도가 필요합니다.
교사들도 살 길 찾았음 좋겠습니다.시대가 어느땐데 사명감만 갖고 일하나요.
진짜 학생들 보면화가 너무 나네요.하...싸가지 없는 새끼들그지같은 부모들
전에도 같은 댓글 달았는데 선생님들한테 문제 학생들을 개도시킬수 있는 수단이 현실적으로 없다면 문제 학생이나 진상 학부모를 거부할 권한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어이없네요 허허
진짜 패버리고 싶네요 참내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요즘 제가 뭘 보고있나 싶습니다
정신나갔어요...이렇게 바닥칩니다 교권이
10살 쥐꼬맹이 같은 새끼도 저러니
5,6학년 애들은 하...
아이고~
소수의 몇몇애들이 정말 선생님알기를 개떵으로 아는애들이 있어요...
학원을 운영합니다.
대부분 저한테는 안그러는데 초6학년 남학생한놈이 삐딱하게 자꾸 버릇없이 말하더라구요~
사춘기니?? 느그 사춘기 나한테 풀지마라~ 쌤은 걍 안넘어간다~~
늘상 얘기하며 웃으며 지내는데 어떤날에 선을 넘더라구요~
대놓고 크게 면박줬습니다.
네.... 학원 그만뒀네요^^
저야 사교육이니 안보면 그만이지만 학교쌤들은 정말이지.... 고생하십니다. 보살이여보살~~~~ㅠ.ㅠ
진짜 적당한 체벌있어야죠.
어린놈의 자식들이 가정교육 개판으로 받고..
이게 요즘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학원 운영..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무개념 부모들이 공교육은 안 무서워하고 사교육에는 그래도 움찔은 하더라고요.
오히려 사교육에서 다른 부모,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기도 하고요.
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 운동시간에 대답하는 것부터 가르쳤습니다.
요새 아이들이 습관이 잘 안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인사와 대답입니다.
서이초 사건을 접한 뒤에 특히 오늘은 운동 가르치기 전에 인성부터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나 어렸을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고 집에 가면 뭔 꼴통짓을 했길래 그랬냐며 더 혼났는데 차라리 그때가 정상적인 사회였네요. 요즘 이건 뭐...ㅡㅡ
그땐 진짜 개또라이 쓰레기 선생 몇몇있었지만 선생님들은 하늘같은 존재였는데 ..
지금 이 쉐키들은... 하...
꽤나 많을껍니다. 다들 쉬쉬하고 있어서 그렇지. 학생이 또 학부모가 저래서 병가 들어가신 선생님이 당장 저희 학교에도 있어요. 그런 상황인데도 책임감으로 학기 마무리는 본인이 하고 싶으시다며 방학식 날엔 나오시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서이초 추모에 괜히 나서는게 아닙니다.
새벽에 서이초 다녀왔는데
진짜 먹먹하더라구요...
다들 쉬쉬하고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진짜 교사들 인권이나 좀 신경쓰는 사회적 제도가 필요합니다.
교사들도 살 길 찾았음 좋겠습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사명감만 갖고 일하나요.
진짜 학생들 보면
화가 너무 나네요.
하...
싸가지 없는 새끼들
그지같은 부모들
전에도 같은 댓글 달았는데 선생님들한테 문제 학생들을 개도시킬수 있는 수단이 현실적으로 없다면 문제 학생이나 진상 학부모를 거부할 권한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