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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부산에선 초3이 교사 폭행…피해 교사 "매일밤 악몽"
샌반야마 추천 0 조회 2,869 23.07.24 12: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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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4 13:01

    첫댓글 어이없네요 허허

  • 작성자 23.07.24 13:26

    진짜 패버리고 싶네요 참내

  • 23.07.24 13:05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작성자 23.07.24 13:26

    요즘 제가 뭘 보고있나 싶습니다

  • 23.07.24 13:13

    정신나갔어요...이렇게 바닥칩니다 교권이

  • 작성자 23.07.24 13:26

    10살 쥐꼬맹이 같은 새끼도 저러니
    5,6학년 애들은 하...

  • 23.07.24 13:16

    아이고~
    소수의 몇몇애들이 정말 선생님알기를 개떵으로 아는애들이 있어요...
    학원을 운영합니다.
    대부분 저한테는 안그러는데 초6학년 남학생한놈이 삐딱하게 자꾸 버릇없이 말하더라구요~
    사춘기니?? 느그 사춘기 나한테 풀지마라~ 쌤은 걍 안넘어간다~~
    늘상 얘기하며 웃으며 지내는데 어떤날에 선을 넘더라구요~
    대놓고 크게 면박줬습니다.
    네.... 학원 그만뒀네요^^
    저야 사교육이니 안보면 그만이지만 학교쌤들은 정말이지.... 고생하십니다. 보살이여보살~~~~ㅠ.ㅠ

  • 작성자 23.07.24 13:27

    진짜 적당한 체벌있어야죠.
    어린놈의 자식들이 가정교육 개판으로 받고..
    이게 요즘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학원 운영..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 23.07.24 15:49

    무개념 부모들이 공교육은 안 무서워하고 사교육에는 그래도 움찔은 하더라고요.
    오히려 사교육에서 다른 부모,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기도 하고요.

  • 23.07.24 16:59

    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 운동시간에 대답하는 것부터 가르쳤습니다.

    요새 아이들이 습관이 잘 안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인사와 대답입니다.

    서이초 사건을 접한 뒤에 특히 오늘은 운동 가르치기 전에 인성부터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23.07.24 14:45

    나 어렸을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고 집에 가면 뭔 꼴통짓을 했길래 그랬냐며 더 혼났는데 차라리 그때가 정상적인 사회였네요. 요즘 이건 뭐...ㅡㅡ

  • 작성자 23.07.24 15:09

    그땐 진짜 개또라이 쓰레기 선생 몇몇있었지만 선생님들은 하늘같은 존재였는데 ..
    지금 이 쉐키들은... 하...

  • 23.07.24 18:55

    꽤나 많을껍니다. 다들 쉬쉬하고 있어서 그렇지. 학생이 또 학부모가 저래서 병가 들어가신 선생님이 당장 저희 학교에도 있어요. 그런 상황인데도 책임감으로 학기 마무리는 본인이 하고 싶으시다며 방학식 날엔 나오시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서이초 추모에 괜히 나서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23.07.24 15:32

    새벽에 서이초 다녀왔는데
    진짜 먹먹하더라구요...
    다들 쉬쉬하고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진짜 교사들 인권이나 좀 신경쓰는 사회적 제도가 필요합니다.

  • 교사들도 살 길 찾았음 좋겠습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사명감만 갖고 일하나요.

  • 작성자 23.07.24 15:32

    진짜 학생들 보면
    화가 너무 나네요.
    하...
    싸가지 없는 새끼들
    그지같은 부모들

  • 23.07.24 18:06

    전에도 같은 댓글 달았는데 선생님들한테 문제 학생들을 개도시킬수 있는 수단이 현실적으로 없다면 문제 학생이나 진상 학부모를 거부할 권한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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