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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고구려군이 강했던 이유.
밀리터리 나그네 추천 0 조회 600 06.12.05 20:2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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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5 20:46

    첫댓글 좌식자 집단이 전쟁의 규모가 몇만 단위로 불어나는 광개토태왕 시대까지 주력으로 활동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왕(광개토태왕)의 무렵이라면 좌식자 집단보다는 일반 농민들로 구성된 중장보병들이 고구려군의 주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조의를 특별한 무사집단으로 보는 것은 완전 억측입니다만

  • 작성자 06.12.05 20:49

    여기서 조의는 아마도 전에도 제가 조의선인이라고 말했던 고구려 무예집단 생각나시나요? 그걸 말한것 입니다.^^ 단어명칭상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 06.12.05 20:50

    전에 제가 뎁콘카페에 조의선인이라는 건 조의//선인 이렇게 따로 봐야한다고 글로도 썼습니다만.. 고구려 무예집단이 신라의 '화랑'처럼 구체적인 명칭이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만 - _-..

  • 06.12.05 20:50

    <조선상고사>에는 선배 무리라고 나와있더군요...

  • 작성자 06.12.05 20:52

    하하;; 오해하신것 같으신데요... 명칭이 없으니 그대로 나온것을 그냥 사용한것이니 단어상 명칭은 크게 신경쓰지 마시라는 말입니다만...

  • 06.12.05 21:02

    '교설적(敎說的)인 성격이 다분히 나타나면서 민족주의 의식이 지나치게 짙게 역사학에 투영되어 역사서술과 그 가치평가의 공정성(公正性)을 감소시킨 면도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신채호 선생님)가 애써 강조한 실증성이 결여된 부분도 있다. 그 때문에 이 책의 내용과 서술은 비판적으로, 신중한 이해 밑에 수용되어야 할 것이다. (조선상고사 네이버 지식인 펌)' .. 무턱대고 조선상고사에 '선배'라고 나와있다해서 '아~고구려의 무사들은 선배구나'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만 만약 조선상고사에서 고구려의 무사들을 '선배'라고 기록했다면 이전 기록에서도 고구려의 무사들을

  • 06.12.05 20:59

    '선배'라고 기록한 책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칭이 없으니 전에 잘못됬다고 지적한 단어를 그대로 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고구려 무사'라고 쓰시면 어색해보이셔서 그러신가요? 아니면 최소한 글의 마지막에 '조의선인이 잘못된 명칭은 알고 있지만 고구려의 무사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그냥 이렇게 씁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달아도 될 듯 싶습니다만

  • 작성자 06.12.05 21:00

    하하^^ 이미 자드님게서 달아주시지 않으셨습니까?^^

  • 06.12.05 21:00

    아 그리고 지식인 펌이라고 적혀진 것은 뎁콘 카페에 제가 올린 본문이 있으니 필요하다고 요구하실 경우 제가 스크랩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6.12.06 01:19

    그런가요? 말슴 감사합니다^^ 노머드님^^

  • 06.12.05 20:47

    오.. 훌륭하군요.. 체계적이고 많은 지식이 녹아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 06.12.05 20:55

    정말 좋은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06.12.05 21:06

    고구려, 로마군이 강력했던 점은 바로 귀족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긍심 하나만 먹고 사는 집단들이었습니다. 초기에는... 그들에게 가장 큰수치는 전쟁에서 지는것이고, 가장큰영광은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는 것입니다. 이들은 물런 자신의 부족만을 생각하지만 그것못지않게 부족과 타부족에게 부끄럽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기 고구려군이 강력할 수있었던 이유였죠.

  • 작성자 06.12.05 21:42

    중기 후기에도 고구려의 귀족들은 제가알기로는 자신들의 위치확고를 위해서 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던것으로 압니다. 영국의 귀족들이 영국이 전쟁이 나면 그들의 트권을 과감하게 버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 작성자 06.12.06 01:18

    물론 그러한데 제말은... 고구려의 귀족들이 전투에 직접참여해야지 귀족대접을 제대로 받았을것같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왕조차 집적 친정을 하는판국에 귀족이 안한다는게 이상하잖아요? 오히려 자신들의 신분에서 우월감과 존경등을 받기위해서라도 군대에 자발적으로 복무하는것이 보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노머드님 말씀감사합니다^^

  • 06.12.06 01:24

    고구려의 귀족들이 전쟁에 참여한 것은 전쟁의 참여한 공로로 토지나 노비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뿐이라고 보는데요 나그네님 말씀처럼 자긍심도 조금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여유가 더 커지기 때문이죠. 경제적 혜택의 향상→정치적 발언권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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