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강남성모병원에 입원시켜드리고 남대문에 쇼핑하러 갔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남대문이란 곳이 참으로 잼난 곳이어서 항상 좋아했었는데.... 수입상가가서 잣도 좀 사러 가고, 애견용품도 사러가고.... 이것저것 사러돌아다녔습니다.
지하철 회현역에서 5번출구로 나와 바로 영창악세사리 코너가 잇더군요. 그곳 3층 올라가니, 애견용품만 쫘르르륵.........많이 팔더군요.
옷은 정말로 싸게 산거 같아요. 친구선물해줄려고 똑같은 옷 2벌 샀더니 6천원씩 1만2천원 받더군요.
ㅋㅋ 벨벳과 골덴이 섞인 원피스인데 말에욤... 잘 산건가요? 올인원 엄청 많이 팔더라고요. 가격은 안 물어봤는뎅...우리 아가 옷이 너무 많아서..이젠 그만.........ㅋㅋㅋ
촌年이 서울구경에서 사온 옷인데....ㅋㅋㅋ
글구.... 간식거리는 인터넷하고 비슷하더라고요. 저한테 비싸게 받았남? 가장 싼 인터넷판매처랑 비슷하더군요. 제가 현장 네고를 못해서 그런감?? 5만원어치만 간식을 사왔삼~~.....만도닭갈비는 5천원에 팔던뎅.....음.싼곳은 인터넷에서 4천원에도 살수 있어서 안 샀어욤.
여러사람들 애견 간식 나눠주고 남아 있는거 찍어봤삼~~~~
참... 시저는 800원에 팔더라고욤.....
좋은 정보가 되셨을지.....
첫댓글 아 저두 배변패드 사러 가야하는뎅 ^^ 내일 슬슬 가볼까나~~ 핑크가 물을 엄청 마니 먹어여 그만큼 마니 싸져 ㅎ 하루에 3장씩 바꾸니...패드 넘 마니 들어여 ㅠ.ㅠ 벨벳 루이비통원피스 넘 이뻐여^^ 저두 내일 짝퉁 루이비통 원피스나 살까바여 ㅎ
줄리가 날이 갈수록 건강하고 예뻐보이네요....울~홍아만큼이나 식성도 좋아보이구 ㅋㅋ 암튼 넘넘 좋아보여요.....행복 만땅~
패드 사용하지 마시고...그냥 누기누기나 요기 라는 플라스틱 그물망 배변판 사용하세요. 전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데..행궈주고요. 그리고 간식이나 옷 ,,,,제가 보기엔 옥션이 더 싼거 같아요.죄송..^^ 페키는 털이 많아 그다지 못이 필요한 것 같진않아요.
오히려 답답하고 꼭 끼는 옷이 아이들에게 고문일수 있어요. 그리고 중국제 간식도 색소가 들어가고..그외 또 무엇이 들어가 있을지....사람 먹는 김치에도 회충이 나오는 판에....간식..애들에게 별로 않좋은거 같아요. 줄이시고..그냥 님이 과일먹을 때 조금 떼어주세요. 자연식이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내 새끼 조금이라도 안스러워 더 사주고 싶은 맘..이해되지만...그래도 내 개는 따뜻한 잠자리와 밥이라도 있죠. 추위와 굶주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 간식 값 조금 아껴서...옥션에서 저렴하게 대포장사료 한개 사서 보내주면..더 값지고 보람되는 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딴지 ..아니랍니다...기분 나쁘시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어차피 간식 많이 먹이면 나의 애견 몸에 않좋은거니.....
온라인 입금만 알았는데.. 사료포장도 보내줘도 좋군요..좋은생각이네용... 사료도 한번 보내볼께용...
원피스 넘 예뻐요~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리비는 좋겠다~언니가 예쁜옷이랑 맛난것두 많이 사주고...ㅋㅋㅋ
스머팻님..아가이름이 리비가 아니라 졸리인디요?^^ 졸리야 너무 이뽀이뽀~~^^*
^.^
먼저, 리비님 어머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줄리의 원피스 넘넘 예뻐용! 저도 원피스 사서 아덜에게 입히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아덜한테 여아옷입히는 거 싫대여...ㅠ.ㅠ. 줄리가 부럽당!!!
저두 그물망배변판 하루 써보구 ㅠ.ㅠ 절데루 안싸는 울 핑크 흑흑 지금 배변 훈련시키느라 어쩔수 업져 머 ^^ 나중에 그걸루 바꾸는 날이 왔음 좋겠어여
네. 제가 리비이고 우리 아가가 쥴리인뎅. ㅋㅋ 그물배변판에 오줌 뭍혀놓고 몇일 두고보니, 그곳에서 잘 누던데요? 신문지 들고 이리저리 안 다녀서 정말로 편하더라고요..훈련 잘 시켜보세요..
앗..쥴리였지요? 앞분거 보고 따라쓰다가 이름을 바꿔부렸네용..하하..쥴리야..졸리라 불러서 미안~
제가 또 실수를...ㅋㅋㅋ 죄송해요~ 쥴리 이제 완전 입력했습니당^^
저또한 간식은 잘 안먹입니다. 옷은 한두벌 정도만 있는데 겨울에 외출할때만 잠깐 입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