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집중 촛불 날인거 다 아실검니다.
그러구.. 요새 부산 경찰도 심상찮은 태도를 보이는것두 다 아실테구..
혹 정리집회나 이런때 '바위처럼"이나 "함께 가자 이길을.." 이런 노래들이 흘러나오더라두
반경 5미터 이내는 다가오지 마세염.
보나마나 저나 아니면 다른 분이 선창을 하던지 멀 하던지 할것이구..
그럼 반가운 마음에 인사라두 하고 싶겠지만
요즘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볼때 그랬다간 손쉽게 단체루 채증기회를 줄것은 뻔한것이므루..
단지.. 노래가 나오면 ..
아.. 우리 부산 안티 아직 둑지 않았구나.... 란 생각으루
맘속으로만 따라 해주세염.
맘같아선 촛불에 나온 우리 회원들 다 모아가 크게 합창두 한번하구
구호도 함 멋지게 하면 좋겠지만서두...
일단은 매국쥐에 대적하는 경우 이므루.. 떱...
근뎅 오늘 일본 영사관 다녀왔는뎅 더위를 좀 먹었나 봐염.
한시간 조금넘게 밖에 안했는뎅 쟈찰 타고 오면서 숨이 답답하구 어찔어찔~
어르신덜은 어캐 견뎌내셨는지 궁금..... 쩝..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