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꼴때녀에서 정예원을 봤다.
그녀의 놀랄만한 집중력과 끈기 손흥민보다 훌륭했다.
정예원의 대학 시절 블러그에 친구 신청을 했으나 아직 소식이 없다.
두 경기만에 헤트트릭을 달성한 그녀의 팬이 되었다.
유나의 거리에서의 김옥빈, 서울의 달에서의 최민식 한석규, 동백꽃 필 무렵에서의 강하늘, 공효진 이후 오랜만이다.
정예원 때문에 꼴때녀는 네 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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