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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주호민 아들, 여학생 때리고 속옷 '훌러덩'…특수교사, 무죄 받길" 탄원 등장
Truth Hurts 추천 0 조회 5,384 23.07.27 12:24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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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14:00

    참. 안타깝네요. 통합학급 맡으면 매일이 살얼음판이죠.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한 발 뒤에서 이해와 양보로 1년 보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나서버리면 기사와 같은 일이 일어나죠. 무엇보다.. 특수교사는 학생 3명당 1명을 학교에 배정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속히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 23.07.27 14:46

    안좋은 소식만 보니
    시스템의 붕괴로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을 보호할 방법이 없어지네요

  • 23.07.27 15:40

    쉽지 않네요. 만약 나였다고 해도 저런 상황에서 해당 내용의 녹취를 들었다면 참을 수 있었을지...
    한편으로 떨어질때로 떨어진 교권과 교육 시스템 붕괴로 인한 상호 신뢰도 처참할 정도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안타깝습니다.

  • 23.07.27 16:11

    다른거 떠나서
    한숨쉬었다고 잘못을 인정??@@
    아니 그 상황에서 한숨이 안나오는게 가능한건가요

  • 23.07.27 16:41

    특수교사를 동생으로 두고 있습니다. 저희 남매가 결혼전 가끔 동생이 자폐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와서 잔적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긱을 했답니다.
    (제방은 그냥 초토화 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주작가가 학부모의 입장에서 좀 경솔했다고 느껴져요. 녹음기 그리고 고소..
    믿지 못하면 집에서 관리 해야지요. 장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부모는 선생님과 같이 더불어 가야해요.

  • 23.07.28 00:35

    주호민이 학교랑 이야기해서 풀어볼 생각이 없는게 문제 아닌가요? 나의 아이의 장애에 대한 이해는 당연한거고 피해를 주는건 법으로 간다는건가요?

  • 23.07.28 01:05

    기사나 글을 쓴 A씨나 역겹네요. 지금의 상황에서 왜 주씨의 아들이 했던 행동을 저렇게 노골적이고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이유가 뭔가요? 자폐 스펙트럼 아이의 행동을 내보내서 혐오감을 부추겨서 여론 몰이하려는거 아닌가요?

  • 23.07.28 14:19

    녹취내용을 다 밝히지 않았지만 저 내용이 어떤면에서 교사가 잘못했는지 1도 모르겠네요. 한숨도 못쉬나요 ㅡㅡ;; 정서적아동학대가 교사 죽이기 법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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