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시간정도 걸려서 왔어요
어무니 잔소리에 안전운전을 하며..
그런데
천천히 셤셤 오니 피곤이 덜하네요? ㅎㅎ
날은 정말 더웠는데 부산이란 도시가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운전도 듣던것과?? 다르게 매우 수월했습니다
갠적으로 도시의 이쁨은 첫 느낌이 서울보다 더 점수를 주고싶네요
희여울문화마을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고
태종대는 약간 실망하셨어요ㅎㅎㅎ
더워서 작은 까페들에서 뷰를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숙소에서 좋은방을 줘서 부산시 야간뷰를 커텐을 뒤집어쓰시고 오랫동안 감상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내일.. 더위가 걱정이지만 계획대로 갑니다 ㅎㅎ
제가 사진에 부산야경의 멋짐을 담지 못하네요 ㅎㅎ
첫댓글 흰여울 마을 쪽으로 가셨군요.
부산길이 헷갈리기 쉬운데 가뜩이나 더운날씨에 짜증겹치지 않도록 여유롭게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
송도해수욕장 가셔서 케이블카 타세요~
암남공원 조개구이는 더워서 추천 못하겠구요...
감천문화마을,송도,영도흰여울길,남포동,국제시장,자갈치...다 차로 20분안쪽에 몰려있습니다..
숙소가 영도 이신거보니 다 가깝습니다.
넵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니께 잘 맞춰드리면서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당 😆
저도 결혼 전에 어머니랑 저런 여행 좀 가볼걸 그랬네요. 요즘에는 그 가까운 두물머리도 모시고 가기가 힘드네요 🤣🤣
다 그렇죠 모 ㅎㅎ 저는 아직 결혼못한 불효자식이랍니다 ㅎㅎㅎ
영도 가셨으면 피아크가서 커피한잔 하셔도 좋아요
넵 추천 감사합니다 😸
영도 계시면 카페 모모스도 힌 번 가보세요
효자시네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서울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확실히 부산가면 뭔가 서울과는 다른 감성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1년에 한번,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쉬지 않고 가는데 생각보다 안 피곤하더라고요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부산ㅎㅎ
라발스호텔이신가요 ㅎㅎ 개인적으로 영도 동쪽 카페들은 너무 부두뷰여서 아쉬웠습니다
고향 부산 진짜 빨리가서 다시 살고싶네요. 게시물 감사합니다. 영도시면 어머니와 세정에서 한치물회, 똥집이모에서 간단히 맥주 한 잔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