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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카페 게시글
Q&A (생활/지역) 질문입니다. 바다건너 이 선진국까지 와서 벼룩 빈대한테 뜯기고..
댄디보이 추천 0 조회 672 10.11.18 08: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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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8 17:21

    첫댓글 개벼룩인 것 같고...소파의 틈 사이에 숨어 있다가 물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 저는 고양이 벼룩이 다리만 집중적으로 물어서 지금도 괴물 공룔 다리의 흔적이 있습니다. 온 집안에 약을 살포를 해도 안사라지더니 어느날 소파를 뒤집어가며 약을 뿌리니까 사라졌어요. 제 경험으로는 소파 틈새나 의자를 잘 살펴보십시요. 병을 욺긴다는 소리는 듣기만 해도 공포스럽네요.

  • 10.11.19 11:10

    ㅋㅋ 벼룩은 잘 뛰고 나는거 아시죠? 약을 뿌리셨다고 해도 알을 깠으면 나중에 다시 생깁니다. 그러니 꼬옥 구석구석 청소리 돌리시고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이불이나 벼개등 다 빨래 하시고 해볕에 툭툭 털어내셔야 떨어집니다. 침대도 맞찬가지구요. 원래 벼룩외에 다른 벌레들이 10월에서 12월까지 활동을 마니 한다고 합니다. 애완견에서 딸려오는것도 있고 본인 신발 바짓자락 매달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엉덩이 주심으로 물리셨다니 그부위가 제일 따뜻해서 활동할땐 다른데 있다가 가만히 있을때 집중적으로 식사했나봅니다.ㅋㅋ 주위하세요. 숨어있는 곳이 옷이 아니라 신체 털부위 일 수도 있으니깐요.ㅋㅋㅋ

  • 10.11.19 11:12

    카페트용 벼룩잡기 스프레이나 머 비슷한거 등등 뿌리신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꼬옥 청소기 빡빡 돌리시고 다 털어내셔야 없어집니다. 물리신곳에 버물림 아님 ㅋㅋ 바세린이라도 바르시면 될듯!ㅋㅋ 아~ 근데 상상하니 님 좀 더러우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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