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경보가 요란하다 부레 무레~ /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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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삼킨 하와이 '필사의 탈출'…불길 덮치자 바다 뛰어들었다 

“하와이 한인관광객들 여권도 불 탔다, 車기름 동나 길에 발 묶이기도”...최소 36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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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수도권 상륙 전 약해졌다…전문가도 놀란 '이상한 경로'

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하천 제방이 유실돼 물에 잠긴 가운데 소방 구조대가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최대 초속 30m 비바람…창원선 맨홀 뚜껑이 버스 뚫고 '쾅'

M 

[벼 리]

하와이?
멋진섬인데
산불이나서 난리가 났어요
한국은 물바다??
군위의 사망자는
이장의 대피명령을 이행치 않고
늦게 나오다가
물살에 휩쓸렸다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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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보리를 건져준 태풍 ㅎ

다행히
잘 다녀 가십니다.

[들샘]

지구촌이 자연의 큰 힘에 맥없이 당하고 있네요.
이런 것을 재해라고 하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이번의 태풍 카눈은 남쪽만 조금 시끄러웠지 그 외지역은 예상외로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여기 청주도 비만 좀 내렸지 바람도 별로 센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큰 피해 없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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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예측불허의 자연재해가
동서남북 공산당 가리지 않고 ㅎ
일어납니다.

태풍 영접하시노라
맘부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문난 잔치네요 ㅋㅋㅋ

[꾸미커]

자연재해앞에 무력하지요. 후손에게 빌려쓰는 지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너나할것없이 명심해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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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자연을 훼손함은 자멸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