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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추억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주인공들 최근 모습
psp2002 추천 1 조회 3,118 23.07.28 13: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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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8 13:45

    첫댓글 박상원은 여기도 나오고 모래시계도 나왔군요. 특급조연이었습니다

  • 23.07.28 15:33

    조연이라기 보다는 서브 남주가 아닐까요? 조연이라기에는 비중이 엄청 컸죠.
    딴지는 아닙니다 형님-~^^

  • 23.07.29 02:44

    @Dance OZ 잘 지내시죠? 제가 이렇네요. 말씀하신게 찰딱입니다. 딴지긴요..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 23.07.28 13:49

    최재성님이 상문고 전설의 주먹이셨다고 하던데 ㅎㅎㅎ

  • 23.07.28 14:27

    실제로 챔피언이 꿈이었던 복싱선수였죠.
    배우시절에도 현역으로 뛰구요.
    정말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인기최고였는데요.
    저는 옛날 배우 중에 복싱하면 최재성(64년생)과 최수종(62년생)이 생각이 납니다.

  • 23.07.28 16:24

    @Truth Hurts 최수종도 연예인 주먹하면 늘 거론되던데.. 타고난 운동신경 말고 어떤 커리어가 있긴 한가봅니다.

  • 23.07.28 16:41

    최재성 형님이 제 아버지 후배인데 학창시절에 좀 쳤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들었습니다ㅎㅎ

    아버지 포함 지역내 선배들한테도 깍듯했고 잘생겨서 그 때도 유명했다네요 ㅎ

  • 23.07.28 14:24

    가족들과 함께 보는데
    딥키스씬이 은근 많이 나왔었죠
    공중파드라마에서는 거의 최초가 아니었나 싶었는데
    민망했음..

    그리고 사까이 최대치도 북경대학 다니다 온 수재였었죠

  • 23.07.28 14:46

    초딩시절 보던 드라마인데 민감한 소재로 만들긴했지만 너무 잘 만든 드라마라 봅니다..재밌게 봤던 드라마예요..
    특히 철조망 키스신은 명장면에 꼽히기도 하죠

  • 23.07.28 15:21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 없이 만들면 좋겠는데.. 수위도 가감없이 일본이 했던짓 그대로만 나와도 친일 부르짓는 인간들 쏙 기어들어갈텐데..

  • 23.07.28 15:29

    그땐 피아노 악보나온 노란색 피스가 유행이었는데 피아노 학원가면 너도나도 여명의 눈동자 ost치고 있었는데 ㅎㅎ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

  • 23.07.28 15:50

    여명의 눈동자 원작이 잔인하고 수위가 엄청 높았고 최대치 캐릭터가 레알 쓰레기였단 얘기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 23.07.28 16:21

    아직까지도 이보다 더 잘 만들어진 티비 드라마를 본 적이 없습니다.

  • 23.07.28 17:16

    독립군 잡으러 다니던 친일 형사가 해방 이후에도 계속 한 자리 차지 하던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 23.07.28 19:42

    독일군 잡던 친일파라고 읽었..

  • 23.07.28 20:21

    박근형 배우가 분한 스즈키형사였죠.

  • 23.07.31 11:19

    스즈키 네가 왜 여기에 있어!?

  • 23.07.28 17:39

    어린 나이에 진짜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 23.07.28 19:03

    최고의 드라마였죠.. 제가 국민6학년때인 87년도에 최재성씨가 핀토스모델하던시절 제주시 지하상가 매장에 사인회왔을때 엄청난인파들이 !̊̈ 친구한놈이 사인받고온거 반친구들이 복사하고 코팅해서 나눠가졌다는 !̊̈

  • 23.07.28 20:24

    최대치가 뱀찢어먹던 씬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네요
    철조망 키스신이랑 하얀 눈보라속의 엔딩까지도

  • 23.07.28 22:07

    김성종씨가 쓴 원작소설은 좀 더 섹슈얼한 면이 크고 최대치가 드라마보다 훨씬 잔인하고 비열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여옥이는 진짜 불쌍하면서도 능력치가 ㅎㄷㄷ 하고요.

  • 23.07.29 01:10

    채시라 너무 좋아했던 누나에요! ㅎㅎ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 23.07.29 02:44

    저는 군대에 있어서 못봤네요

  • 23.07.29 03:26

    전체적인 스토리는 기억 안나지만 드라마 자체와 음악, 그 처절했던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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