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 기사를 보고 어떤 사람이 "알라딘은 결국 10억불을 돌파했었지. (인어공주가 10억불을 돌파하려면) 바로 다음주에 개봉하는 경쟁작을 상대로 얼마나 잘 버티는지가 관건일 거야"라고 트윗함
3. 뜬금없이 미나 마수드가 그 사람한테 "우리 영화는 관객들이 수차례 재관람을 했다는 점에서 유니크해. 그런 재관람이 없었다면 그 정도 오프닝 성적으로는 10억불을 돌파할 수 없었을 거야. 내 생각엔 인어공주는 10억불 못 넘을걸. 그럼에도 속편은 무조건 나오겠지"라고 말함
4. 사람들이 "인어공주도 재관람 열풍이 불 수 있는데 왜 벌써부터 악담을 하냐", "알라딘 속편 엎어진 걸 왜 인어공주에 화풀이하냐" 이러면서 비판함
5. 그러자 미나 마수드는 사과도 없이 계정 비활성화하고 튐
처음에 트윗 쓴 사람은 미나 마수드를 멘션하지도 않았고, 알라딘 흥행을 깎아내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롱런해서 10억불 돌파했다고 좋게 말함) 그냥 기사 읽고 자기 생각을 썼을 뿐인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발작 포인트였는지 이해가 안 감
첫댓글 인어공주 개봉도 안하고 후속편 준비한단 말도 안했는데 혼자 저럼 ㅋㅋㅋ
왜저랩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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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걸 알라딘 개흥했는데 유색인종이라 차기작 안들어와서
연기못해서 그다음 나온 영화랑 드라마 잘안됨
피해의식 있는거같은데 애초에 디즈니의 가해가 먼저였어서..에휴
니 얼굴도 생각 안 나
나오미밖에 생각 안 나
쯧쯧
알라딘역 기억도 안남.
나오미 보러갔지 누가 지 보러간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만 알라딘이지 사실 님은 관심도 없어요
..? 나 자스민땜에 보러간건데 뭐래?
자스민땜에 흥행한거 아니엇냐,,
잘 안풀려서 정병 온거 아님…? ㄷㄷㄷ
너는 임마..노래도 못하는데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