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을 즐겨 등산을 ....
며칠전 신문을 보니
서울역 앞의 동자동과그 부근에 쪽방이 많은데 ,서울시에서 재 건축을 하여
주거 생활의 안정을 찾겠단 크게 기사화 되었다.
쪽방....
하면 청량리 588 번의 쪽방의 화류계 여성들이 생각이 나고, 영등포역 전 앞의 쪽방들이
생각이 나고 ,서울대 앞의 고시촌의 쪽방들이 생각이 난다.
쪽방....
어떻든간에 사람이 살아가기 위하여 주거공간을 이용하여 살아가는 공간이다.
본인이 서초동에 있는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에 입소를 하여 교육을 받는 기회가
있었다. 공무원은 승진을 하기 위하여 교육을 받는데, 승진하는데 20%의 비율이
공무원의 교육 점수가 가산되어 ,이거 죽기 아니면 살기식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벌써 5~6 개 월 전부터 미리 공부를 시작 하여야 한다.
그때 서울시 교육원 앞에 쪽방 하나를 얻어 공부를 하여 ,결국엔 91점이라는 점수를
얻어 승진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승진을 하게되는 경험이 있으나, 이거 못 할 일이다
쪽방 ....
그 조그마한 방하나에 침대 하나 정도 ,앞에는 책상이 있고 ,식사를 할 자리도 없다.
숨을 터 질 정도다.
서울역앞의 동자동의 쪽방촌
집 주인들은 재건축이 된다니, 집을 비우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쪽방의 사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란 말인가? 서울역 앞의 노숙자로 가란말인가?
우리나라의 무주택자가 43%가 집을 가지고 있지를 못하고 쪽방 아니면 지하의 반지하의
어려운 삶의 공간에서 고생을 하고사는 세대들이 지금도 많이 있다.
주로 이러한 현상은 대도시에서 있는 현상이다. 농촌에는 쪽방이나 반지하의 주택이 없다.
제가 고향인 전라도에 내려 온지가 5 년이 지났는데,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줄어 든다는 소식이
신문에 나오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대학을 나와 자격증이나 취직을 위하여 대도시로 몰려
든다.
지방에서 올라간 젊은 세대들의 주거 확보는 어떻게 될 것 인가?
결혼을 하여야 적령기인데.....
한양은 도성으로 형성되었으며, 잘정비된 남산성곽
수도권으로 지방에서 올라간 총각은 전세방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농촌에 있는 노총각은 고생이
되니 처녀들이 농촌의 총각들하고 결혼을 할려고 들지않고 ,그러니 신생아는 찾아 볼수가
없으니, 국가에서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수많은 예산을 들려 출산 장려금을 지금하고 각종
대책을 세워도 출산장려와 인구증가는 찾아 볼 수가 없고 , 노인네들만 몸 아프다고 병원의 신세만
들여 건강관리공단의 예산만 축내고 있으니......
헌법 35조 3항에는 "國家는 주택개발정책을 통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수있도록 노력을
하여야한다"라는 규정이 있다. 그러면 정부는 노력을 하지 않아 이러한 문제들이 있을까?
본인이 알기에도 수 많은 주택공급을 하여 쾌적한 노력을 하여 이 만큼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다, 서울의 수재민촌의 아파트로 , 산동네의 고층빌딍의 주택정비등 수 많은 서울의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한강변의 저지대 뚝방에 천막의 주거정비를 해결을하고 ....
문제는 과거의 정부에서 중앙집권적인 통치를 하고, 민주주의를 가지 못하고 지방자치를 실시
하지못하여 서울로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을 초래한 것이다. 수도권인구가 52%가 이미 넘어
수도권의 과밀한 현상은 상기에서와 같은 문제점을 나타나고 있다.
하루빨리 지방에도 직장이 많이 있는 지방화를 실시하여 젊은 세대들이 수도권으로 몰리지
않도록 정책을 가감하게 실시하여야 된다고 본다. 본인의 고향 나주에는 혁신도시가 세워져
한전 본사가 들어서고 에너지 밸리타운으로 조성되어 한국전력 공대가 들어서고 방광석 가속기가
나주의 혁신도시가 적지라고 하니 전라도에서 신도시치고 발전을 할수 있는 여지가 보이며
유일하게 인구 유입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보고 싶다 .성공적인 도시 계획이다
무등산자락의 부용정,저러한 선비들의 문학의 산실
작금의 농어촌은 초고령화가 되어 머지 않아,농어촌의 애들의 울음소리가 끊긴지 오래 되었고
전라도의 올해의 초등학교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못한 학교가 38개 학교,페교위기에 처하고
농어촌의 어르신들이 거의 7~8십대 10 년 이내에는 이세상을 떠나 실거라는 논리로 보면
농어촌의 '공동화'(空洞化) 현상이 물 보듯 뻔한 현상이 올 것이라고 본다.
귀농귀촌의 정책을 가감히 써도 ......
첫댓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해결 못하고 있는 현실이지요
중 소도시들도 문제가 많아요
신도시니 뭐니 택지를 조성해서 멀쩡한 지역을 낙후되게 해서
집값 하락시키고 빈민화 시킵니다
전 집이 없이 세 살아도 저렇게 좁은 쪽방엔
안 살아 봤어요 ㅎㅎ 옛날 아버지 따라 다닐 때 농촌 셋방 얻어 살때도
쪽방보단 크고 넓었는데 참..지방엔 이제 싼 집이 널렸어요
좋고 싼 집이
그렇지만 벌어 먹을 게 없으니
사람은 서울로 가고 큰 도시로 가지요
감사합니다
농촌에는 빈집들이 수두록 합니다
쪽방이나 반지하 방은 없습니다 ...ㅎㅎ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살려고 하지않으니, 문제지요
근데 큰도시의 주택난이 어려우니 ....
이거 걱정입니다
좋은 글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정권
이나 주택 건설에 매진
하여 엄청난 주택을 건
설하였습니다.
서울시내는 물론 경기도 전체가 모두
베드타운이 될 정도로
아파트나 주택천지가
되었습니다.
가구당 1채가 넘을 정
도로 주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0년
이 넘게 집을 지어도 주택은 모자랍니다.
집이 모자란 것이 아니
라 돈과 힘이 있는 자들이 주택을 여러 채
독점하고 있는 것이 문
제입니다.
심지어 아파트를 150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청와대 비서진 대부분
이 다주택 보유자들입
니다.
부와 권력의 독점이
문제이고 이것을 해결
해결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택보유수가 150개라 ....
청와대 .국회의원들 ,허기사 서울시 의원들도 다가구 줕택 보유자들 이라데요
권력과 부 불가분의 관계 .대통령의 자리는 큰 부자 ,사후에 묘지도 큰부자
월남전의 채명신 장군의 사병묘지에 잠들고 있으니, 존경스럽니다
수락산 뒤로한 저모습은
몇 살때 사진일까요?
청양리588종점 영등포 서울역
쪽방촌 놀러다닐때가 그립습니다.
늘 건필하세요.
하 세월좋습니다
바다가에서 유유자적 시간으로 보내시고
저때가 10년전의모습같습니다
여자친구하고 놀려도 다니고 호황기같습니다
내가 서울에 막올라와 시립남산 도서관을 가는길에 동자동 화류계 여성들이
어떻게 붙잡든지.....
놀래 도망을 가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우리나라 관리들이 만장봉님
처럼만 해야될텐데. 관리들이
되려 아귀같이 더 많이 가질려
하구 투기를 부채질하는데
일조하는거 같습니다.
돈이 건전하게 경제살리는데.
기업 나라발전을 위한곳으로
돈이 흘러가야하는데.
다 같이 주저않는 길로
가는거 같습니다.김정은
보다 무서운게 부동산 투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에 민망스럽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보니, 이제 자꾸 보이게 되어 써 본글입니다
허접한 글에 ....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는게 문제입니다
이것을 은행 대출로 대책을 세워야 될것같습니다
만장봉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수도권과밀화막고,
오랜시간이 지나더라도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에 ......
수도권 과밀화 이거 막아야 합니다
지방의 균형발전 ,이게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주택 500채 이상을 가진 자가 10명이지요.
최고 590여 채를 혼자서 가진 집부자도 있으니...
집부자..
이건희네 재산은 35조 가 넘겠지요. 이건희.. 그의 아내, 두 딸, 아들인 이재용...의 재산을 합치면...
현행 정부... 국회의원들도 집부자가 많다고 하대요.
빈부의 차이가 집을 몇 채 소유했나로 판가름나나요?
제 자식 셋... 전세도 안 되어 전월세로 살지요.
집 하나 장만해 주지 못하는 애비인 나는.... 폭동이라도 일으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주택 500백채를요? 10명이라
이건희 35조 ,전 00 ,박00 군부세력의 가진재산 ..?
친일세력들의후소들이 가진 세력들의 재산은 ?
권력에 어렁거려 치부하는 자들의 재산은 ?
천불남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신 농촌의 진면목을 차분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살려고 서울로 서울로
하는데, 서울도 먹고 살기 어려운 생태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
도전욕도 떨어지고요,
격있는 글 의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생활 50여년,고향에서 또 생활을 하니 이것 저것
종합해서 우리나라의처한 문제점을 알수가 있군요
그래서 이러한 글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과찬에 감사를 전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로공단의 공돌이들도 어려운 계층이지요
가리봉동의 쪽방촌도 많지요
빈부의 차가 없으면 살기좋습니다
저도 농사 짓다가 큰애가 고등학교 들어갈때
결국은 정리를 하고 도시로 이주 해서 살고 있습니다~
가장큰 문제중 하나가 교육 이더라구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논밭에 짓는 농사는 금년에 망치면
내년에 다시 잘지을수 있지만
자식농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주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교육의 중요성, 백번강조해도 ........
그레서 서울로 젊은이들이 몰려들지요
교육의 힘에 의해 이렇게 발전을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