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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영국 무신론 클럽의 거두인 프란시스 뉴포트경(Sir Francis Newport)은 임종시에 주위에 모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그 분이 계시고, 화난 그 분 앞에 서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까.
지옥이 없다고도 하지 말라. 벌써 내 영혼이 그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까.
가엾은 사람들아, 나에게 희망이 남아있다고 말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왜냐하면 나는 영원히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 지옥
현대인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옥에 대해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적어도 18번 이상 지옥에 대해 언급하셨으며, 어떤 경우에는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옥을 거부하고 지옥이라는 말 자체까지 싫어하는 이유는 지옥의 존재를 마음속에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천국보다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이 더욱 강하게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정해도 지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더욱 집요하게 지옥의 실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곳이기에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면서까지 지옥문 입구를 막고 서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만이 중요하지 내일이 무슨 소용이냐는 식으로 삽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부인하고 잊으려해도 죽음이 다가오듯이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현대인들이 유치하다고 말하는 지옥의 실상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지옥은 첫째, 마귀와 저주받은 자가 함께 거하는 영원한 불 속(마25:41)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사느냐에 따라 천국처럼 살 수도 있고 지옥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은 마귀와 저주받은 사람, 보기 싫은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니, 이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둘째, 지옥은 끝없는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계19:20) 감기로 며칠만 앓아도 지겨운데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하니 얼마나 지긋지긋하겠습니까?
또한 지옥은 산 채로 가는 곳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셋째, 끔찍한 형벌이 있는 곳입니다.(마15:29-30) 그래서 예수님은 눈이나 팔이 범죄하거든 그것을 떼어내고라도 천국에 가는 편이 지옥 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당신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너무 고통스러운 곳이니 제발 들어가지 말아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 예수 없는 곳이 지옥
두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닌 두 여자는 결혼 조건이 서로 달랐습니다. 한 여자는 생활 능력이 있고 학벌이 좋고 가정이 좋은 건강하고 성실한 남성을 원했습니다.
결혼 조건 가운데 신앙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신앙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예수를 잘 믿던 사람인데 결혼 조건으로는 신앙을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 한 여자는 신앙이 없는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7, 8년이 지난 후에 저는 결혼해서 살고 있는 두 여자의 집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한 사람은 아닌게 아니라 사장 아들과 결혼해서 호화 주택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자가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문을 들어서니 정원은 황폐할 대로 황폐했습니다.
현관에 들어가 보니 신발들이 흙투성이가 된 채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얼굴은 어디로 가고 옛날의 이미지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방안에 들어갔더니 환경 정리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주 지저분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화장대뿐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외국의 상표가 붙은 화장품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서 책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응접실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책은 고작해야 3류 주간지뿐이었습니다.
그녀가 하는 이야기도 전부 죽겠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좋아서 결혼했던 남편은 신앙도 없고 도덕도 없는 무식하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미치든지 자살을 하든지 이혼을 하든지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얼마 후에 저는 신앙이 없는 남자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던 여자의 집을 가 보았는데 그녀는 전세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대문에서 나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밝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청초하고 아름다왔습니다. 현관에 들어가 보니 신발도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환경 정리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정원에는 청포도를 심어 놓았습니다.
한 자밖에 안 되는 마루에 성화 액자도 붙어 있었습니다. 화장대 위에는 화장품이 몇 개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성경을 비롯해 여러 가지 책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롬14:17∼20)
▣ 성철스님의 마지막 고백
인간의 공로 사상 중에서 최고로 잘 정립된 사상이 불교입니다. 일전에 온 매스컴이 떠들썩하게 보도한 성철 스님이 있습니다. 그분의 일대기를 보면 한 마디로 대단한 고행을 한 사람입니다.
결혼 직후 처자식을 버리고 집을 떠나서 그 이후로 부모가 찾아와도 수행에 방해된다고 만나지를 않았습니다. 기거하는 곳에 철조망을 쳐놓고 십 년 동안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십육 년 동안 솔잎가루와 쌀가루만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한 얘긴지 모르겠는데 팔 년 동안 장좌불와, 눕지 않고 앉아서 잤다고 합니다. 이런 식의 수양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행을 쌓고도 심령과 양심에 평안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성철 스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열반송이라는 게 있습니다. 제가 평이한 말로 풀어서 한 번 소개해보겠습니다.
"나는 한평생 무수한 사람을 속였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가득 차 수미산보다 더하다. 산채로 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 갈래니 한 덩이 불덩이 푸른 산에 걸렸있다."
요약하면 한평생 동안에 무지무지하게 많은 사람을 속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업이 하늘에 가득 차 수미산보다 더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산채로 지옥에 떨어지겠다는 것입니다...
▣ 일과 지옥
어떤 사람이 죽은 지 며칠 후 눈을 떠보니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한없이 넓고 푹신한 곳이었지요. 그는 당연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평안한 자리에서 며칠 푹 쉬었습니다. 그곳이 그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근 하라고 아침 일찍 깨우는 아내도 없었고, 상사의 잔소리도 물론 없었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매달려야 할 일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인이 한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가 시중을 들어주었습니다.
밥을 먹는 것도 손끝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이 그 하인이 먹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목욕을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안한 생활도 며칠 지나지 않아 싫증나게 되었습니다.
도무지 자신이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일이 없으니 지겹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인은 그의 그러한 청을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그 말에 그는 화가 나서 소리쳤습니다.
하인이 그 소리를 듣고 다시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편안히 쉰다는 것, 그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쉬는 것도 일을 하는 가운데 쉬어야지 의미가 있는 것이지 마냥 쉰다고만 해서 그게 좋기만 하겠습니까?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하지 못하는 것, 그게 바로 지옥입니다. 바꿔 말하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바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인 셈이지요(전 9:10)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21:25)
* 기도: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충성스럽게 힘을 다하여 수행하는 저희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 지옥은 죄의 열매 거두는 곳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분리의 장소입니다.지옥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축복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곳을 의미합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사랑하는 자들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곳입니다.
* 지옥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고통을 받지만 지옥에서 받는 고통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지옥은 그 어떤 곳보다 가장 깊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어떤 분은 아마도 지옥에는 불이 있는 곳입니까
라고 질문할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가장 적당한 용어로 말씀하시기를 「불붙은 지옥」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지옥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입니다. 지옥의 고통은 영원하고 끝이없는 고통입니다.
* 지옥에는 소망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고통, 고통, 고통이 계속되지만 그것을 피할 소망이란 전혀 없는 곳입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영원이란 길이를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만한 화강암 돌산이 있는데 독수리 한마리가 백년에 한번씩 그 날개 끝으로 살짝 건드리고 가곤 하는데 그 돌산이 다 달아 없어지려면 몇억만년이나 걸릴까요.그러나 그 돌산이 다 닳아 없어져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밖에 안됩니다.
* 지옥은 죄의 열매를 거두는 곳입니다.『그들이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사람들은 죄악된 생활을 한 것에 대해서 열매를 거두면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아버지한테 이를 갈며 부르짖기를 『아버지,아버지가 나를 여기 오게했어! 교회갈 시간이 없다고 했잖아.예수님을 제쳐놓고 평생 살았잖아.나는 아버지를 따라서 죄를 지으며 살다가 결국 아버지 때문에 이 지옥으로 왔어!』하며 원망할 것입니다.
어떤 딸은 어머니를 향해 이를 갈며 부르짖기를 『엄마가 나를 여기 오게했어! 엄마는 모든 시간을 세상만 위해 써 버렸어.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전혀 시간을 안 드렸잖아.나는 엄마의 뒤를 따르다가 엄마 때문에 이곳 까지 왔어!』하며 원망할 것입니다.
* 지옥은 기억나는 장소입니다. 만일 여러분중에 지옥가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어머니의 기도가 생각날 것입니다.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는 말을 들었던 것도 생각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때는 늦은 때입니다.영원히 기억하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그럼 누가 지옥에 갑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하나님의 독생자를 짓밟는 죄가 제일 큰 죄입니다.
혹시 『나는 술도 안마셨고 저주 하지도 않았고 간음죄도 안지었어』할는지 모릅니다.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기를 거절했다면 바로 지옥갈 죄인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너무 바쁘게 사느라고 예수 믿을 시간이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댈지 모르지만 죽음의 시간은 올 것이고 구원의 유일한 길을 거절했기 때문에 지옥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 목사님 혀, 성도 귀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갔다. 안내하는 천사를 따라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한 곳에 이르니 ‘혀’가 수북이 쌓여 있더란다. 깜짝 놀라 천사에게 물었다. “아니, 천국에 웬 입들인가요?” “이것들은 모두 목사님들의 혀입니다”
두근거리는 가슴, 의아한 마음을 안고 다른 한 곳에 이르니 이번에는 ‘귀’만 수북이 쌓여있었다. 재차 너무 놀라 묻지도 못하는 그에게 천사가 한 말이다. “이것들은 모두 성도들의 귀입니다. 목사님들은 좋은 말만 했기에 혀만, 성도들은 좋은 말만 들었기에 귀만 천국에 온 것입니다”
다음날 그 사람은 천사의 안내로 지옥 구경을 갔더랍니다. 천사가 보여 주는 곳을 보니 피가 줄줄 흐르는 사람의 혀가 오징어를 철사에 꿰어 말리듯 주렁주렁 수없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끔찍하여 고개를 돌리는 그에게 천사가 한 말입니다.
“가지각색으로 죄를 진 혀들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다른 곳으로 가실까요?”
“아- 아니요!”
▣ 자궁 속 대화
엄마의 자궁 안에 있는 쌍둥이가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동생: "나는 저 밖에도 새로운 삶이 있다고 생각해"
오빠: "말도 안돼! 절대 그렇지 않아. 우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탯줄 뿐이야. 탯줄을 끊고 어떻게 살 수 있어? 여기가 전부라니까. 우리는 우리를 먹여주고 살려주는 탯줄만 잘 붙들고 있으면 여기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니까"
동생: "캄캄한 곳보다 더 좋은 곳이 분명히 있을거야. 마음껏 움직일 수 있고 환한 빛을 볼 수 있는 곳 말이야. 잘 들어봐 저 밖에서 들리는 웃음소리를... 나는 분명히 엄마가 있다고 생각해."
오빠: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거야? 나는 엄마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보지 않은 것을 어떻게 믿어? 딴 생각 말고 여기에 만족하라구."
동생: "아니야,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저 밖에 새로운 삶이 있어. 아름답고 행복한 곳, 엄마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곳...난 저곳으로 곧 나갈꺼야"
결국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동생의, 말도 안 되는 주장에 질려 버린 오빠는 동생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입을 꾹 다물어 버리고 맙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출처 : 지옥에 관한 예화 모음 중에서 일부 발췌..
첫댓글
「영국. 무신론클럽의 거두
'프란시스 뉴포트경'이 임종시에 한 말 」
■ 나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그분이 계시고..
화난 그 분 앞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까
■ 지옥이 없다고도 하지 말라!
벌써 내 영혼이
그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까
■ 가엾은 사람들아, 나에게 희망이 남아있다고 말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왜냐하면,
나는 영원히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지옥가지 말라고 우리를 막으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을 진정 사랑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