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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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단편드라마』 13부.지상파TV에 출연하는 『고네기와 가족』
영상하단의 자막버튼을 꺼주세요(중복으로 나옴)
KBS2 환경스페셜 제작진이 『고네기와 가족』 영상촬영을 위해 작은숲속농장에 방문했습니다.
촬영영상은 9월 16일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
"작은숲속농장"에 있는 동물들(거위, 고양이, 유산양, 닭)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영상에 담아 구독자와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고네기는 한국의 경상도 지방 사투리로 고양이의 뜻이에요.
FAM.은 영어로 Family의 줄임말입니다.
메일주소 : 8611csh@naver.com
https://youtu.be/iBdxV9iIWTo
안녕하세요, 환경스페셜 처음에 촬영갔던 권유진pd입니다. 촬영하는 저희 모습을 다른 카메라에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저희 방송까지 홍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작은숲속에 사는 염소들, 거위들, 닭들, 고양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잘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나 멋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의 복지에 관심 갖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9월16일 방송을 기대합니다, 저도 폐계닭을 보게되어 구독신청한 독자입니다. 초라했던 모습의 희망이가 좋은환경에서 지내며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닭이 된 모습도 보았고 농장의 깡패 노릇하던 거위들을 제압하는 아직은 초라한 외모의 무에타이양의 활약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촬영 영상 나오면 여기 떡상하겠네요.... 예전 무인도에서 개 키우시던 분도 개떡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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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한미군사연습, 남북관계 앞길 흐리게 해..南결정 주시"(종합)
배영경 입력 2021.08.01. 20:58
"통신선 복원, 정상회담 확대해석 경솔..물리적 재연결 이상 의미 달지 말아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일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수 있다"며 8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한 남측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합동군사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해 논한 적이 없다"며 "우리 정부와 군대는 남조선 측이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을 벌려놓는가, 아니면 큰 용단을 내리겠는가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는 분명 신뢰회복의 걸음을 다시 떼기 바라는 북남 수뇌들의 의지를 심히 훼손시키고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달 27일 남북 통신연락선이 전격 복원된 것을 계기로 일각에서 4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지금 남조선 안팎에서는 나름대로 그 의미를 확대하여 해석하고 있으며, 북남수뇌회담(남북 정상회담)문제까지 여론화하고 있던데 나는 때 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은 "단절됐던 것을 물리적으로 다시 연결시켜놓은 것뿐이라는 그 이상의 의미를 달지 말아야 한다"며 "섣부른 억측과 근거없는 해석은 도리어 실망만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남수뇌들이 직접 두 손을 맞잡고 공동선언과 같은 사변적인 합의를 만들어 발표한 후에도 북남(남북)관계가 바라지 않던 곡절과 파동을 겪고 위기에로 치달았던 지난 3년간의 과정을 돌이켜본다면, 내가 오늘 말하는 견해가 십분 이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이 전격 복원되면서 통일부는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군 당국은 훈련의 일정이나 규모, 방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고 미국과 협의가 필요하다면서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더욱이 이날 한미연합훈련 가능성에 반발하는 김 부부장의 담화로, 정부가 향후 한미연합훈련을 조정하는 데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내정치적 이슈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앞서 김 부부장은 지난 3월에도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남북 군사합의서 파기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 대남 대화·교류 업무 담당 기구 정리까지 거론, 남북관계 파국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0120582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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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해빙무드'에도 8월 한미연합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듯(종합)
유현민 입력 2021.08.01. 18:51
10∼13일 위기관리참모훈련·16∼26일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 예정
1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10∼13일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 16∼26일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21-2 CCPT)을 각각 진행하는 일정으로 훈련을 준비 중이다.
다만 훈련 일정이나 규모, 방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고 한미 협의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게 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현재 양국 정부와 군 당국의 기류를 종합해 보면 일단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공산이 크다.
연합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 핵심 인력을 포함한 양측 야전부대 장병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점도 훈련 시행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부분이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도 지난달 30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한국의 방역 지침과 남북관계를 존중하지만 가능하면 계획대로 연합훈련을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남북이나 북미 사이에 대화 재개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한미연합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차원에서 규모 등은 일부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 일각에서는 13개월 만의 통신채널 복원으로 남북 간 모처럼 조성된 대화 모멘텀을 살리기 위해 북한이 반발하는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지난달 30일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입장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한 변수도 한미연합훈련을 결정하는데 고려해야 한다.
컴퓨터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의 규모가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연기 또는 축소되면 전작권을 행사할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은 또 미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군 소식통은 "우리는 방역지침을 강력히 준수해야 하는 코로나19 초비상 상황과 남북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합참의장과 한미연합사령관의 협의해 결정하자는 입장이고 미국도 이를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한미연합훈련은 전반기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01185140693
첫댓글 흥미로운면서도 애처로운 이야기를 보여주시는 군요.
그렇게 사람되라 일렀건만..
신경 쓰이게 하고 전쟁을 자극하는짖은 하지말아야 한다
상대방이 싢어한다면 더더욱이하지 말아야한다
자극해서 좋을것은 없다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 죽는 법
섣부른자들이, 그 누구의 힘을 믿고
불망치를 들고 설쳐대면 더 큰 불몽둥이를 맞게 된다
통신선이 복원되였다고 만세를 부르기는 이르다
그것은 더 큰 책임과 약속이행을 전제로 한다
그에 따른 책임은 더 크고도 크다
책임, 책임에 따른 약속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 또한 무용지물이 된다
통신선 복원이 어케되여 이루어졌을지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그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의 요구에 의하여 이루어 졌을지는
누가 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알수있다
들여다 보지 않아도 다 알수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실천 실행 행동이다
그런
실제 행동실천이 있을지는
글쎄
두고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