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 늪지대는 몇십년동안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 하고 있다.
그너른 공간도 앞으로 5년후에는 사용할수 없다고 한다.포화상태로 당장 인천시도 버릴곳이 없다고 한다.
쓰레기 버린곳을 흙으로 복토 하고
화초나 나무를 심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그 이름을 드림 파크라고 명명했다.
면적은 어마어마하게 넓어 중간에서는
인내표지가 없으면 출구가 어딘지 모를 정도다.
우리는 이미 10년전쯤 국화 전시회를 하여 가보고 오랫만에 가보았는데 전보다 관리는 덜되고 있으나 여전히 각종화초를 심어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집에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로
코로나 19로 경내에서는 식사를 못하게 하여 우리는 2시간정도 구경하고 나와서 차안에서 간단한 요기를 했다.
화초는 백일홍과 핑크믈리 그리고 몇가지
더 있으며 코스모스는 늦게 심어 개화하지 못하고 있다.
무료입장에 주차까지로 식사만 할수 있으면 좋은 휴식공간이다.
식사후 부근의 인천서 서울 한강까지 만들어놓은 뱃길인 아라뱃길도 가보고 전망대에서 차도 한잔하고 왔다.
카페 게시글
소리님 생활 박물관
인천 드림랜드에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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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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