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5라운드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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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제가 전격 도입된 가운데,
명예졸업 대상자인 윤도현과 김범수가 졸업 전에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자문위원단의 회의를 통해
’명예졸업제‘가 전격 도입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자문단 회의에서 장기호 자문위원장은 “계속 연속으로 나오는 가수들 보면
건강이 굉장히 안 좋아져 있다. 긴장이 연속되다보니 끊임없이 가다보면
가수 보호차원에서 뭔가 장치가 필요하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나가수 5라운드 중간평가 순위
8월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5라운드 최종경연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박정현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중간평가 1위를 차지,
변함없는 상위 클래스를 유지했다.

김범수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불러 2위,
장혜진이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부러 3위를 하며
섹시 들숨창법 ‘마성의 숨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본 공연을 위한 짧은 무대가 끝난뒤 경쟁 가수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가수 박정현은 “독특한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장혜진을
5라운드 2차 경연 1위 후보로 꼽았다.
김범수 역시 “정점을 찍으실 때가 된 것 같다”고 극찬을 전했다.

가수 김조한이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노래로 중간점검에서 4위를 차지했다.이날 김조한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택했고 김조한은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조한은 원곡자 최호섭을 찾아갔고 최호섭은 “테크닉을 빼고 백치처럼 불러라”고 조언했다.2차 경연에 앞선 중간점검에서 김조한은 자신만의 색깔로 ‘세월이 가면’을 감정을 담아 열창했고
노래가 끝난 후 개그맨 박휘순은 “청중평가단이 손수건을 가져와야할 거 같다”고 평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또한 김조한은 "'세월이 가면'은 명곡이라 중간은 갈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김조한의 남다른 파스 사랑에 패러디물까지 등장했다.최근 박정현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에서 "시원한 느낌과 향이 좋아 물파스를 향수처럼 쓴다"고
독특한 취향을 밝힌 후 패러디물이 등장하게 된 것.
김조한의 이니셜 JK와 함께 김조한의 얼굴을 제품상자에 합성한 이 패러디물은
'김파스'라는 별명과 잘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자우림이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불러 5위,
반면 윤도현의 YB밴드는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열창했다.
특히 윤도현은 이날 목 상태도 좋지 않았고 편곡도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럽게도 6위에 그쳤다.
특히 지난 1차 경연에서 7위를 차지한 윤도현으로서는 위기가 아닐 수 없다.윤도현이 초반 부진을 씻어내고 명예졸업을 달성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관우가 '조덕배'의 '그대 내품에 들어오면은'을노래 중간에 박자를 놓쳐 재도전했으나 최하위권인 7위를 기록했다.

윤도현은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연애와 국제정치'를8월 3일 방송된
MBC 통해 딴지일보 김어준과 함께 MBC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어준은 "더이상 나가수 논평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윤도현과 같이 할 예정이다"고 말해
윤도현이 큰 웃음을 터뜨렸다.윤도현은 "나는 더이상 '나가수' 논평을 하지 않을 것이다.
괜한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다. 난 뮤지션이다 보니 남의 음악을 평가하는게
좀 그렇다"고 솔직한 입장을 드러냈다.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마지막 녹화
박정현은 8일트위터를 통해 "오늘 마지막 나가수 무대. 지금 준비 중인데 왠지 기분은
'이별하러 가는 길'이란 노래 제목 떠오르네요"라고 아쉬움 심경을 밝혔다.이에 윤도현은 "정현아 윤도현이야. 우리 오늘 마지막 무대 잘하보자 록~"이라고 답했다.
김범수가 두 사람에게 "조금 이따 봐요. 멋진 형제 자매님들"이라고 말하자
윤도현은 "범수, 나 오늘 울어도 돼?"라고 물으며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범수 역시 "기분이 이상해요 형"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나는 가수다'가 오는 8월21일 155분 분량으로 파격 편성을 통해 스페셜 무대로 시청률 재기에 나선다.
'집드림'은 이날 한주 결방된다.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원년 멤버를 위해 특별 편성된다.7차례의 경연을 치른 <나가수>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함께 해온 원년 멤버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의
명예졸업을 기념하는 스페셜 무대로 특별 편성했다.<나가수> 특별 편성에는 원년 멤버들이 그간 <나가수>에서 선보였던 경연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나가수>를 해오면서 느꼈던 점과 명예졸업 소감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졸업 경연 무대에서는 원년멤버인 YB, 박정현, 김범수가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이들 모두 최고의 무대라는 평가를 얻은 가운데,
특히 박정현은 청중평가단이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연에서 박정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김범수는 '홀로 된다는 것은',
YB는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를 불렀다.
이들은 마지막 무대인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청중평가단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14일 방송에서는 5라운드 2차 경연의 탈락자만 발표되고,
명예졸업자들은 별도의 고별 무대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가수 출신 김연우가 MC로 데뷔한다고...
김연우는 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가제)'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9일 MBC 측은 "추석에 방영되는 '가수와 연습생'에 김연우가
박명수, 김구라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연우를 MC로 기용한 것에 대해 MBC는 "지난 '라디오 스타'에 나온 김연우의 모습을 보고
프로그램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김태현과의 열애설을 비롯해 인간 박정현까지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박정현이 자신에게 붙은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을 털어놨다."외모적으로 예쁘다는 이미지가 생긴 것 같아서 부끄럽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현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못난이로 자라왔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 수식어가 기분 좋았지만 이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김연아와 닮은꼴 외모에 대해서는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황금어장’(MC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밴드)에서 박정현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명문 컬럼비아 대학의 동문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학창시절 모범적인 생활을 했다는 박정현은 "학창시절 가장 큰 일탈이 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렵사리 입을 연 박정현은
"고등학교 다닐 때 방과후 매일 공부하러 도서관에 갔다. 그
런데 도서관 5분 거리에 백화점이 있었다.
그래서 교과서를 내려놓고 쇼핑몰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조금 돌아다녔다.
그러다 엄마가 데리러 올 시간이 되면 빨리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 척했다"고.
박정현, 윤종신 우둔남녀 동영상
가수 윤종신과 박정현의 12년 전 듀엣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윤종신의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참신한 화면이…
99년 박정현과 저의 듀엣 우둔남녀. 24살 박정현은 애기군요, 애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은 ‘아주 특별한 사랑 박정현 윤종신 우둔남녀’라는 제목으로 이 두 사람이
약 12년 전 한 무대에서 듀엣곡 ‘우둔남녀’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장혜진 본명
장혜진은 지난 8월11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정찬배 앵커에게
"본명이 이남미로 알고 있는데 왜 장혜진이라는 예명을 쓰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혜진은 "본명이 이남미가 맞는데 데뷔 당시 이남이 씨가 '울고 싶어라'가 너무 성공해
비슷한 내 이름으로 어필하지 못할 것 같았다
친척분이 작명을 해주셨는데 장혜진이라는 이름이었다.
친한 어느 소속사 사장님도 첫사랑 이름이 ‘혜진’이라면서 나와 이름이 잘 어울린다고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나도 가수다', 첫 탈락자 발생…항의·난동 '반발'
12일 밤 방송되는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도 가수다’에 새로운 형식이 도입됐다.
매주 탈락자가 선정되고 그 탈락자는 다음 한 주 녹화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
이날 녹화에서 정재범(정성호 분)은 임재범의 ‘사랑’을, 이소다(김세아 분)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열창했다.
천엽(추대엽 분)과 방정현(정명옥 분)은 각각 정엽과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잊을게’와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완벽 빙의된 무대를 선사했다.
'나도 가수다’의 첫 탈락자는 누가 됐을지 그 결과는 12일 금요일 밤 12시 25분 공개된다.
MBC '나도 가수다'에 조간우가 합류한다.
또한 ‘나도 가수다’에서는 조간우의 등장과 함께 이번 주 역시 탈락자가 발표된다.
현재 ‘나도 가수다’의 가수는 정재범(정성호), 이소다(김세아), 방정현(정명옥). 이들 중
과연 누가 탈락을 하게 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진행된 ‘나도 가수다’ 녹화에서 조간우는 조관우표 팔세토 창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넓은 음역대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누가 조간우로 출연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가수겸 보컬 트레이너인 박선주 나가수에 동참! 박선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입성! 노래는 안합니다. 오해 마시고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박선주의 나가수 입성은 가수 바비킴과의 17년 우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나가수 바비킴의 편곡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박선주는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수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가수 김범수, 이현 등을 배출 한
보컬 트레이너로 뛰어난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 박선주 나가수 합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가수는 박정현, 김범수가 명예 졸업을 하고
YB가 탈락한 가운데 바비킴, 인순이, 바이브의 윤민수가 투입된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서 진행
지난 8월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서 윤도현은 스캇을 제외한
YB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탈락쇼’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나가수’에서 탈락했지만 YB의 쇼는 시작된다.
지상 최대 탈락쇼.”라며 “혼자만 이 쇼를 즐길 수는 없다. 탈락의 연대 책임자들은 모셨다.”고
멤버들을 소개하며 탈락쇼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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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BJS
나가수 5라운드 중간평가
여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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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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